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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공식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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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해방물결! 이제는 경남이다!
이곳 경남에서 더 이상 소수자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저희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새롭게 변화된 세상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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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퀴어문화축제 마스코트 이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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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방법: 플러스친구 -> 이름 공모전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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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 인권은 좌절하지 않는다. 경남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의 학생인권조례 부결에 대하여

< 성명서 전문>
한동안 잠잠했던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움직임에 전국의 교육공동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언제나 그랬듯이 반대세력들의 행동은 거셌다. 하지만 어제 경남도의회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가 부결되었다. 찬성 3 반대 6 이라는 결과에 더 참혹한 것은 자신을 스스로 개혁성향이라고 칭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원성일, 장규석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일 것이다.

경남학생인권조례는 도내 학내 구성원 중의 하나인 청소년 성소수자의 안전한 환경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 한 법안이었다. 그러나 반대세력의 압박 앞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의원들은 얼굴도 모를 누군가의 권리에 반대한 것이다.

경남학생인권조례가 부결됨으로 인해 누군가의 인권을 반대하는 세력에게 도의회가 정당한 명분을 줘서는 안 될 것이다. 인권은 나이와 신분, 성별, 정체성 그리고 고용형태와 상관없이 보장되어야 할 시대의 사명이다. 그렇기에 어떠한 역경에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다.

경남학생인권조례는 경상남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멈춰왔던 전국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의 시동을 걸어줄 마중물이었다. 경남도의회는 시대적 발걸음에 맞추지는 못할망정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이 보여준 민심은 ‘개혁’ 이였다. 이번 일렬의 제정운동에서 반대세력이 보여준 행위는 차별과 혐오였다. 시대의 발걸음의 맞추지 못한 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민심의 역행한 도의회를 용서할 수 없다.

5월 24일 임시회가 남아 있기에 부결에도 주저앉아 좌절할 수 없다. 직권상정만 된다면 본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도의원들에게 경고한다. 도의회는 지금이라도 어제의 교육상임위의 민심 역행에 대해 반성하고 도민의 바람을 이행해야만 할 것이다.


2019년 05월 16일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연명 단체>
광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부산퀴어문화축제기획단,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전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총 7개 단체)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1월 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더 이상 경남에는 혐오와 차별이 없을것이며, 아름다운 무지개빛이 펼쳐지는 그날까지 저희가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남퀴어문화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문 전문>
무지개빛 해방물결, 이제는 경남이다!

기득권 혐오 연대로 점철된 경남
지금 경남 보수 개신교계는 학생 인권조례 제정 반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개신교 단체를 중심으로 80여 개 단체가 모여 창립한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경남도민연합'은 경남동성애동성혼반대연합 대표 원대연 목사를 대표로 추대했다. 이들은 시위와 기자회견은 물론, 공청회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각종 방법을 동원해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원의 한 교회는 인권조례를 추진하는 박종훈 교육감을 등록 교인에서 제명하기까지 했다.

그저 그들은 인권조례를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등 몇 단어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 작은 부분을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큰 조례 전체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경남지역의 존재하는 혐오의 단면일 뿐이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영남의 대표하는 사투리 안에 소수자는 배제되어 있다. ‘경남 사람’이라는 끈끈한 지역 공동체 안에서 내에서 ‘성소수자 경남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의 성소수자들은 지역 기득권 혐오 연대의 혐오·차별을 겪으며, 폭력에 노출되어 왔다. 이로 인한 차별·혐오 선동은 비단 성소수자에 그치지 않고 여성, 노동자,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 세월호 유가족 등에 대한 혐오로 전이되었다.

무지갯빛 해방 물결, 이제는 경남이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약 10여 년 전 마산 도심에서 퀴어 퍼레이드가 있었다. 그날의 행렬은 성소수자를 뜻하는 무지개 깃발과 우산을 들고 조용히 걸었다. 하지만 보수적인 경남지역 정서 속을 반영하듯 행진을 경찰이 저지하거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흘렀다,

현재 퀴어문화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퀴어문화축제와, 2009년부터 시작된 대구퀴어문화축제와 더불어 부산과 제주 그리고 전주로 이어지는 무지갯빛의 해방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경남의 기득권 혐오 연대를 넘어, 성소수자, 노동자, 여성, 장애인, 청소년 그리고 이주민이 함께하는 연대의 장을 경남에서 펼치고자 한다.

연대만이 살길이다.
경남은 예로부터 제조업 중심의 산업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87 노동자대투쟁의 중심이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웠던 노동자 대오 속 자신들의 ‘존재’를 위해 투쟁해 나가고 있는 성소수자 노동자는 언제나 함께 해왔다. ‘나이‘라는 숫자에 불과한 가치에 의해 착취당했던 청소년 노동자들이 함께 해왔다. 우리는 우리를 억눌러왔던 기득권 혐오 세력을 박살내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함께 나아가는 연대의 광장을 열어 갈 것이다.

다양성의 공장으로, 혐오 없는 안전한 현장으로
경남퀴어문화축제는 ‘혐오 산재가 없는 안전한 축제’를 기획해 날 갈 것이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지 않고 우리 조직위가 ‘다양성의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 내부부터 혐오 없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속 가능한 축제로, 지역 사회에 스며드는 축제로
조직위원회는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위, 조직들과 함께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경남퀴어문화축제’가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의 평등 문화의 거점으로 성장해 차별금지법 제정,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비롯해 기득권-혐오 연대에 대항해 나갈 것이다,

‘평등’은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다. 경남에도 거대한 평등의 파도가 들이치고 있다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도민들에게 호소한다. 우리 함께 이 거대한 파도에 올라타 나아갈 것을 부탁드리며, 경남퀴어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2019. 01. 09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경남퀴어문화축제 취지문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영남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경상남도'입니다.

경남은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중화학공업 성지로 한강의 기적을 증명하는 곳입니다.
또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 신호탄이었던 부마항쟁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세계의 중심에 우리 경상남도가 서 있습니다.

빈곤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생존보다 생활의 시대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공장노동자와 철거민처럼 아직 비춰지지 못한 소수자들이 있습니다.

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부르짖으며 '잘살아보세'를 외지던 새마을 운동을 넘어 잘 사는 것 못지 않게 조화 있게 사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집에 있는 성소수자들도 경남도민으로서 민주적이고 평등한 경남 다양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경남을 만들어 갑시다.

- 경남퀴어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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