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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부총장, 퇴임 앞두고 대학에 발전기금 기탁

내년 2월 정년퇴임 앞두고 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 쾌척
재직 중 대학 발전기금 꾸준히 기탁…누적 기탁금액 6천만 원 달해
“34년 정든 캠퍼스 떠나는 아쉬움 담아 대학 발전 보탬 되고파”
[2019-12-16]

이태진(65) 영남대학교 교학부총장이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동안 몸담았던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부총장이 16일 오전 서길수 영남대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한 것. 이 부총장은 재임 중에도 대학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누적 기탁금액은 약 6천만 원에 이른다.

이 부총장은 “34년 여 간 영남대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며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지만, 저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았다. 이제 곧 캠퍼스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크다”면서 “이러한 아쉬운 마음을 담아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캠퍼스를 떠나서도 항상 영남대를 응원할 것”이라고 발전기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서길수 총장은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 양성에 힘 써온 것은 물론, 정년퇴임 순간까지 부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대학 발전에 헌신한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아낌없이 주고 떠나는 교수님의 뜻을 기려 대학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데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부총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 후 1985년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34년여 간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했다. 영남대 공업기술연구소장, 창업보육센터장, 누리사업단장, 교무처장, 공과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2019년 1월부터 교학부총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회장,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사단법인 대구사회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 AMP 총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8,500만원 쾌척!

AMP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서 모교 발전 뜻 모아
AMP총동창회 및 장세철 신임 AMP총동창회장, 발전기금·장학금 등 기탁
장세철 고려건설 회장, 영남대 AMP총동창회 제23대 회장 취임
[2019-12-16]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회장 장세철)가 모교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 8,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9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영남대 AMP총동창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아래 사진)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영남대 AMP총동창회 제22대 이주섭 회장(㈜인타이어모터스 대표이사)과 제23대 장세철(고려건설 회장)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AMP총동창회와 장세철 신임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 총 8,500만 원을 기탁했다. AMP총동창회가 영남대 경영대학원 50주년 발전기금으로 7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장세철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과 경영대학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전 조계종 총무원장 의현 스님,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승수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등 정·재계, 관계 및 종교계 등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영남대 AMP총동창회 장세철 회장은 “대한민국 파워 리더들이 모인 영남대 AMP총동창회의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저 뿐만 아니라 AMP 동문 한 명 한 명이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동문들과 뜻을 모아 모교 발전은 물론,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번에 영남대 AMP총동창회장직을 이임한 제22대 이주섭 회장의 모교 사랑은 각별하다. AMP 총동창회가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데 앞장서 왔다. AMP총동창회는 지난해 5월 영남대 상경관에 1억 원 상당의 LED 조명등을 기증한데 이어, 9월에는 경영대학원 AMP 전용 강의실 인테리어 공사비 7천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모교 영남대에 1억 원 기탁

영어영문학과 출신, 모교·후배에 대한 애정 남달라…동문 행사 빠짐없이 참석
‘천마인문학당’ 6번째 강연자로 나서 선후배 동문들과 경험 나눠
[2019-12-12]

이정희(68)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모교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71학번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제6회 천마인문학당 행사에서 영남대 서길수 총장과 재경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이 대표이사는 제6회 천마인문학당의 강연자로 초청됐다. 강연에 앞서 모교 발전기금을 내놓은 것.

이 대표이사는 서길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동창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동문 선후배들을 만날 때마다 대학 시절의 뜨거웠던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면서 “동문 선배의 입장에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영남대 동창회가 주최하는 천마취업환영회, 모교방문 행사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천마인문학당의 여섯 번째 강연자로 선뜻 나선 것도 그 때문이다. 이날 이 대표이사는 선후배 동문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담은 강연과 함께 동문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마인문학당’은 영남대 재경 동문들이 선후배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지식포럼이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과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하는 자리다. 올해 1월 백복인 KT&G 대표이사(조경85학번)의 강연으로 첫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총 6차례 진행됐다. 정현식 전 맘스터치 대표이사(영어영문79), 신태용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체육교육88), 조진규 영화감독(회화80), 김춘학 CJ건설 대표이사(건축75)가 강연자로 나섰다.

한편, 이정희 대표이사는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유통사업부장, 경영관리본부장을 거쳐 2015년 3월 유한양행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 대표이사 취임 후, 2017년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사상 최고 누적매출액 기록을 세우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8년 2월부터는 제13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영남대, ‘김병일 강의실’ 지정…‘나눔의 뜻’ 기려

상경관 210호, 김병일 전 롯데그룹 총괄 사장 이름 단 강의실 지정
경영 63학번 동문, 대기업 CEO 역임하며 ‘샐러리맨 성공 신화’
발전기금 5억 원 기탁해 ‘김병일장학금’ 조성해 후배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2019-12-9]

김병일(76) 전 롯데그룹 총괄 사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영남대학교에 지정됐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9일 오전 영남대는 상경관 210호에서 ‘김병일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출입문 좌측 벽면에 김 전 사장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네이밍 동판을 부착했다. 김 전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63학번 출신으로 이 학과 1회 입학생이다.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로 유명하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 전 사장은 “지난 2017년 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졸업한지 50년 만에 모교를 찾았을 때의 설렘이 기억난다. 이후 매년 장학금 기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교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후배들이 공부하는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돼 정말 뜻깊다. 이 곳에서 공부한 후배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영남대에 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는 김병일장학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경영학과 후배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영남대는 지난해부터 대학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의 이름을 단 강의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병일 강의실’로 지정된 상경관 210호는 김 전 사장의 경영학과 후배들이 많이 쓰는 강의실로 대규모 교양강좌가 많이 열린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김병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선배님이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길 바란다. 영남대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지철 변호사, 모교 영남대에 1억 원 기탁

제4회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서울고법 판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역임
배기원 전 대법관 등 법대 동문들 잇달아 발전기금 기탁
[2019-11-18]

정지철(94, 아래 사진 가운데) 변호사가 모교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5일 오후 4시 정 변호사의 아들인 정대표 변호사와 정준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부친의 뜻에 따라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준표 교수는 “대학을 졸업한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아버지의 모교사랑은 각별하다”면서 “영남대가 발전하고,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셨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영남대 전신인 청구대 법학과 51학번 출신으로 1953년 제4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대구, 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 및 대구고등법원 판사를 지냈으며, 1978년 6월부터 1년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지역을 대표하는 법조계 원로다. 제2대, 12대, 13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정 변호사를 비롯해 최근 영남대 법대 출신들의 모교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법학과 60학번인 배기원 전 대법관이 1억 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배 전 대법관의 동기인 김정환 씨가 1천 만 원을 기탁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선배 법조인들의 모교사랑에 후배들이 힘이 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이끈 선배들의 발자취를 후배들이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 로스쿨, ‘배기원도서관’ 개관

법학과 60학번 출신 배기원 전 대법관 이름 단 도서관 문 열어
“선배 뛰어넘는 후배 법조인으로 거듭나는 명문 로스쿨 되길”
지난 9월 후배들 위해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19-11-11]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에 배기원 전 대법관(사진)의 이름을 단 ‘배기원도서관’이 개관했다. 배 전 대법관의 법조인으로서의 업적과 후배 법조인 양성을 위한 기부 실천을 기리기 위해서다.

11일 오전 11시 30분 영남대 로스쿨은 기존 법학전문도서관을 배기원도서관으로 명명하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도서관 입구 외벽 왼편에 배 전 대법관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동판을 부착했다. 도서관 출입구에는 배 전 대법관이 직접 착용했던 대법관 법복과 기념패, 후배들에게 남긴 자필 편지 등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원 전 대법관과 영남대 서길수 총장, 이동형 법학전문대학원장, 배병일 도서관장, 정태일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대구고등법원장, 이춘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배 전 대법관은 “젊은 시절 법학도로서 열정을 불태우며 공부했던 모교에 제 이름을 단 도서관이 개관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후배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해 나를 뛰어넘는 법조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법조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법관을 지낸 배 전 대법관님의 업적을 후배들이 가슴깊이 새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배기원도서관을 개관했다”면서 “로스쿨에 재학 중인 후배들이 배 전 대법관님이 공부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해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배 전 대법관은 모교인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배 전 대법관은 영남대 법학과 60학번 출신으로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천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7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영남대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 ‘훈훈’

김정환 동문(법학과 60학번), 1천만 원 모교 발전기금 기탁
동기 배기원 전 대법관 발전기금 기탁 소식 듣고 기부 동참 의사 밝혀
[2019-10-21]

영남대학교 동문들의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18일 오전 영남대 법학과 60학번 김정환(80,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동문이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김 동문은 지난 9월 대학 동기인 배기원 전 대법관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 동참을 결심했다고 한다.

김 동문은 “모교를 졸업한지 수 십 년이 지났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 항상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최근 동기인 배 전 대법관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냈다는 기사를 접하고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됐다”면서 “많은 동문들이 저처럼 모교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문들의 기부 소식이 널리 전파돼 보다 많은 동문들이 기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길수 총장은 “동문들의 자발적인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총장으로서 정말 감사하다.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는 선배들이 있어 후배들이 든든할 것이다. 동문 한 분 한 분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을 모교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재경총동창회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4,500만원 기탁

제18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재경총동창회 골프대회에서 모교 발전 뜻 모아
재경총동창회 및 주요 동문들 대학 발전기금 기탁해
[2019-10-1]

영남대학교 재경 동문들이 뜻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모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재경동문 행사에서 동문들의 대학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써닝포인트CC(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제18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재경총동창회 골프대회’에서 영남대 재경총동창회(회장 유군하)와 주요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 4,500만 원을 기탁한 것.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유군하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서석홍, 윤상현 전 재경총동창회장,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이치준 아주양말 회장, 김춘학 CJ건설 대표이사,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양준혁 (재)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신태용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수도권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 170여 명이 참석했다.

골프대회에 이어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재경총동창회가 1천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유군하 재경총동창회장(건축 71학번) 2천만 원, 김석회 보림토건(주) 대표이사(건축 75학번) 1천만 원, 권순대 (주)위영인텍 대표이사(무역 82학번) 5백만 원 등 주요 동문들이 개별적으로 발전기금 기탁에 동참하면서 이날 하루만 총 4,500만 원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배기원 전 대법관, 모교 영남대에 1억 원 기탁

법학과 60학번, 제5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2000년 대법관 임명
“영남대 로스쿨, 사회 정의 바로 세우는 올곧은 법조인 양성 산실 되길”
[2019-9-24]

배기원(78, 사진 오른쪽) 전 대법관이 모교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24일 오전 10시 30분 배 전 대법관은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 전 대법관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의 면면을 보면 영남대의 저력을 알 수 있다. 특히,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놀라운 성과에 선배 법조인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예비 법조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 후배들이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올곧은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서길수 총장은 “법조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는 배 전 대법관님의 걸어온 길 자체가 훌륭한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법학부의 성과를 뛰어넘는 로스쿨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계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대학교는 배 전 대법관이 기탁한 1억 원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배 전 대법관은 영남대 법학과 60학번 출신으로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천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7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영남대, 기계관에 ‘삼익THK 라운지’ 준공

진영환 삼익THK 회장 기탁 2억 원 활용해 기계관 로비 환경개선공사
9일, ‘삼익THK 라운지’ 준공식 및 네이밍 행사 가져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탁 등 영남대에 총 5억 원 기탁
[2019-9-10]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기계관에 ‘삼익THK 라운지’가 준공됐다.

‘삼익THK 라운지’는 지난 1월 진영환 삼익THK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준공됐다. 당시 진 회장은 영남대 서길수 총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

9일 오후 4시 영남대 기계관에서 기탁자인 진 회장과 영남대 서길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THK 라운지’ 준공식 및 네이밍 행사가 열렸다. ‘삼익THK 라운지’에는 진 회장의 주요 이력과 기부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 동판이 부착됐다.

진 회장은 지난 2009년에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진 회장이 영남대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5억 원이 넘는다. 진 회장은 영남대뿐만 아니라 계명대, 대구대 등 지역의 타 대학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지역 대학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 회장은 “기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다.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시너지가 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삼익THK 라운지’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제2, 3의 진영환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영남대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주)한국호머 이종우 회장, 50억 상당 부동산 발전기금 기탁

2002년 이후 모교와 후배 위해 ‘송암장학회’ 운영 등 누적 62억원 기금 기탁
이공계 인력 양성을 위한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기금으로 활용 예정
송암장학생 졸업생도 화답해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2019-5-14]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모교 영남대와 후배를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5월 14일 오후 3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영남대 기계과 64학번 출신인 (주)한국호머 이종우 회장(80)이 모교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을 위해 50억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것이다. 법인 이사로 재직하면서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거액의 발전기금을 리노베이션 비용에 보태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50억 이외에도 지난 2002년부터 자신처럼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를 위해 ‘송암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약 12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영남대에 기탁했다. 2003년부터 매년 기계공학부 2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전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데 그 수가 17명을 훌쩍 넘었다. 이번에 기탁한 기금을 포함하면 총 6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이 회장의 생활철학이 귀감이 되고 있다. 자신과 가족을 위한 씀씀이에는 매우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싣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손수 운전하고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장은 “제게는 꼭 필요한 만큼만, 딱 그만큼만 있으면 된다”면서 “새롭게 변화될 과학도서관이 후배들의 꿈을 실현하는 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1938년 일본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1945년 광복 이후 경북 김천으로 귀국했지만, 한국전쟁을 겪으며 힘들고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공군 전역 후 군무원으로 근무하던 1964년, 27세의 늦은 나이로 영남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아침에 도시락 두 개를 손수 싸서 점심은 군대에서 저녁은 학교에서 먹으며 주경야독으로 4년 만에 학업을 마친 이 회장은 1977년 경량철골 및 칸막이 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주)한국호머를 설립했다. 이 회장은 ‘실패는 있지만 포기는 없다’는 각오로 연구와 기술 개발을 거듭하여,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신기술을 소개하며 건축 자재 국산화와 건축 자재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날 송암장학회 졸업생들은 이 회장에게 배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후배들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선배에게서 받은 장학금을 후배에게 이어주는 기부문화를 실천한 것이다. 송암장학생을 대표해 행사장을 찾은 이기범 씨(32)는 “선배님의 장학금 덕분에 오늘의 저희들이 있을 수 있었다” 면서 “선배님의 아낌없이 베푸는 큰 뜻을 본받아 저희도 후배를 위해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영남대 서길수 총장도 이날 인사말에서 “평소 근검절약을 실천하시는 이 회장님의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대학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후배들이 더 큰 미래의 꿈을 그려 갈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 회장이 기탁한 기금과 교비를 재원으로 이공계열 학생들이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대에 세원그룹 회장 ‘김문기 강의실’ 문 열어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에 김문기(72) 세원그룹 회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문을 열었다. 대학에 고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30일 오후 상경관 208호에 ‘김문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앞에는 김 회장의 얼굴 부조와 주요 이력이 포함된 동판이 부착됐다. 기탁자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기념동판을 강의실 출입구에 부착해 고액 기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를 전파한다.

영남대 상학과(현 경영학과) 64학번 출신인 김 회장은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업계의 산증인이다. 1985년 세원물산을 설립한 김 회장은 세원그룹을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2017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 회장은 2002년 5월 이후 대학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총 6억원을 기탁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03년부터 ‘덕운 김문기 장학금’으로 매년 경영학과 2학년 재학생 1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 회장은 “영남대 출신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는데, 모교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민간 외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재학생 대상 특강에서는 “‘하면 된다.’, ‘이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경영해 왔다. 후배 여러분도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움직인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김문기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김문기 회장의 도전정신과 나눔의 뜻을 알고,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존경받는 대한민국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베트남에서도 영남대 동문파워 “우리도 천마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영남대 출신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개최
대학 교수, 공무원, 국가기관 및 글로벌 기업 등 베트남 각계서 활약
참석자 대학발전기금 모아 기탁
[2019-4-29]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각계에서 활약 중인 영남대 출신 베트남인 동문 3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 라시에스타호텔에 모였다. ‘영남대 출신 베트남 유학생 동문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열일을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이들은 베트남의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공무원, 대학 교수를 비롯해 주요 국가기관과 공기업, LG 등과 같이 베트남 각계각층에서 베트남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날 동문회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과 박재홍 대외협력부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서길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영남대 출신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베트남의 심장인 하노이에 와보니 베트남에서의 영남대 동문 파워가 실감난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600명이 넘는 베트남인 유학생들이 영남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들이 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들처럼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을 이끌 리더가 될 것이라 믿는다. 영남대 동문회가 베트남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2011년 동문회가 결성된 이후부터 초대 동문회장을 맡은 훤상(64, HUYNH SANG, 전 호찌민 반히엔대 한국어과 교수)씨에 이어 부당토안(43, VU DANG TOAN)씨가 제2대 동문회장에 선출됐다. 부당토안씨는 2012년 영남대 대학원 생명공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베트남농업과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당토안 회장은 “베트남 내에서 활약하고 계신 여러 선배님들을 대신해 2대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베트남 동문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베트남 내 동문 유학생 모임으로 그치지 않고, 모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영남대 동문으로서 끈끈한 결속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이영학 서린컴퍼니(주)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영남대 독도연구소,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에 활용에 필요한
“독도 식물원 건립”, 생물주권 확립
고교 동아리 학생들 축제 수익금 전달 등 독도연구소 응원 잇달아
[2019-4-22]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10시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독도연구소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필요한 “독도 식물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으로 건립 예정인 독도 식물원은 독도를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생태체험교육의 장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특화된 식물원이다.

정 대표는 “서린컴퍼니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땅 독도를 위해 기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을 접하게 되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서길수 총장은 “대학의 연구 활동에 관심을 갖고 멀리 춘천에서 찾아와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독도연구소에서 시행하는 연구·교육 사업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활동이다.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우리 땅 독도 생태환경 연구에 잘 활용하여 독도의 영토주권 뿐만 아니라 생물주권 확립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올해 들어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구 경원고등학교 ‘독도담’ 동아리 학생 10명이 영남대 독도연구소를 찾아 학교 축제 기간 중 발생한 수익금 4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경북 경주 황남초등학교 김용구 교장도 초등학생 제자들과 함께 종이찰흙으로 만든 독도 모형을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기증하기도 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5년 5월 전국 최초로 독도전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2007년 12월에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로 선정돼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고 일본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학술대회 개최, 독도 전문학술지 및 독도연구총서 발간, 독도사랑 음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대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3천만원 기탁

‘85입학·31회 졸업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모교 방문 행사 가져
각 동기회 ‘졸업 3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전통으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약대 발전기금 약 50억 원 넘어
[2019-4-16]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동문들의 남다른 모교와 후배 사랑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영남대 약학대학 ‘85년도 입학·31회 졸업 동기회(대표 채주영, 강경희, 전영미)’가 지난 4월 13일(토) 저녁, 호텔수성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 및 사은회를 가졌다. 46명의 입학·졸업 동기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동기회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채주영 동문은 “졸업 후 오랜 시간 동안 헤어져 있었지만 모교인 영남대 약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동기들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짧은 준비기간에도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동기들 간의 우정을 확인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발전기금 기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며 “특히 동문들의 숙원사업인 약대 신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필훈 영남대 약대 학장은 “85년도 입학·31회 졸업 동기회를 비롯한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지속적인 모교 사랑에 약대 구성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현재 진행 중인 약대 신축 상황을 소개하며 “약대 신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동문들의 은사인 허근, 정시련, 이종달, 남두현, 장영동 교수와 현직 약대 교수들이 다수 참석해 동문들의 학창시절을 회고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다음날인 14일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약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 해 신축 약대 건물을 미리 둘러보았으며, 30여 년 전 수학했던 교정에서 지난 시간을 추억하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영남대 약대 동문들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현재까지 영남대 약대 동문들이 5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들이 모교 방문행사를 통해 매년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약대 동문의 모교 사랑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최혁영장학회 후배사랑 장학금 지원

2019년 (재)최혁영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최혁영 동문(토목공학과 63학번) 후배사랑 장학금 8년째 전달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 및 학업지원금 지원
[2019-03-11]

(재)최혁영장학회(이사장 최혁영)가 3월 10일(일) 서울에서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서울대, 고려대, 원광대, 연세대, 중앙대, 단국대, 배재대, 대창고, 예천여고, 경산자연과학고 등에서 선발된 장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3년 11월에 설립된 (재)최혁영장학회는 매년 근면성실하고 확고한 비전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와 매학기 학업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금전적인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4~5회 씩 정기적인 장학회 모임을 통해 장학생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최혁영장학회 최혁영 이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과 63학번 출신으로 지금까지 총 4억 9천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혁영 이사장은 영남대에 2012년부터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 2명의 신규 재학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1명의 영남대 장학생들이 선발됐다.

진영환 삼익THK 회장, 영남대에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지역 발전 위해 인재 양성에 써 달라…기계공학부 발전기금으로 활용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탁 등 영남대에 총 5억 원 기탁
[2019-1-25]

진영환(72, 위 사진 오른쪽) 삼익THK 회장이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탁했다.

24일 오후 2시 진영환 회장은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 진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기계공학부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지난 2009년에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진 회장이 영남대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5억 원이 넘는다.

최근 진 회장은 지역의 타 대학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영남대를 비롯해 계명대, 대구대 등 지역 대학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 회장은 “기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다. 그런 면에서 우리 회사와 영남대의 인연이 깊다. 영남대 출신 인재들이 삼익THK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시너지가 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대학에서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화답해 서길수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의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인재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면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을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데 쓰겠다. 앞으로도 영남대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

2018년 기부금 영수증 출력 안내

2018년 연말정산 시 우리 대학교에 납부하신 발전기금 기부금 영수증 출력 안내드립니다.
1. 출력방법: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www.hometax.go.kr)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이용
2. 서비스 개시 : 2019. 1. 15.(화)부터 서비스(예정)

영남대, ‘정태일 강의실’ 문 열어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 ‘정태일 한국OSG 대표’ 이름 단 강의실 지정
기계 64학번 동문, 절삭공구 제조기업 설립해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켜
올해 2월 제40대 영남대 총동창회장 선출
[2018-12-19]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에 정태일(75) 한국OSG 대표이사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됐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14일 오후 기계IT대학 기계관 365호에 ‘정태일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정 대표는 영남대 기계공학과 64학번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OSG를 설립해 국내 대표 절삭공구 제조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1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2014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간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올해 2월 제40대 영남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돼 동창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총동창회 장학재단 10억 기부, 동창회관 리모델링 지원 등 동창회와 모교,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제막식에 참석한 정 대표는 “영남대 출신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는데, 학창 시절을 보낸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사회와 모교 발전에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영남대는 대학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의 이름을 단 강의실을 잇달아 문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정태일 강의실’은 세 번째다. 기탁자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기념동판을 강의실 출입구에 부착해 고액 기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를 전파한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정태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태일 대표가 실천하는 나눔의 뜻을 알고, 이러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규 영남대 체육학부 교수 ‘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김동규 체육학부 교수, 내년 2월 정년 퇴임 앞두고 발전기금 기탁
재직 중 대학 발전기금 꾸준하게 기탁 … 누적 기탁금액 4천 8백만원
“대학으로부터 받은 것 많아 … 대학·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되돌려 주고파”
[2018-12-14]

영남대 교수가 39년여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캠퍼스를 떠나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영남대 김동규(65) 체육학부 교수이다. 김 교수 내년 2월로 예정된 정년퇴임을 앞두고 13일 수요일 오전 총장 접견실에서 서길수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재임 중에도 대학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누적 기탁금액은 4천 8백만원에 이른다.

김 교수는 “영남대 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며 어느덧 3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대학에 몸담으면서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 모교인 영남대학교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되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 왔었다.”면서 “그 동안 몸담았던 캠퍼스를 떠나지만 항상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서길수 총장은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학이 오히려 교정을 떠나시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떠나시는 날까지 대학과 학생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아낌없이 주고 떠나는 교수님께서 기탁한 소중한 돈 인만큼 대학발전에 꼭 필요한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1980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해 39년간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했으며, 학생처장, 생활과학대학장, 스포츠과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 교수는 스포츠사회철학회장, 2003 대구U대회 학술대회 집행위원장, 한국체육철학회장, 경북체육회 이사 등과 같이 체육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연구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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