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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단순하다! - 스마트한 이야기를 전하는 세컨드브레인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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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T - 2019.12.6(금)]

1. 타다 금지법 통과

미루어질 것 같았던 일명 '타다 금지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된거죠. 해당 법안에 따르면 타다 역시 택시 제도권으로 편입되어야하며, 현재의 렌트카 방식 활용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11인승 차량의 경우 기사딸린... 이란 규정이었죠.
지난주에도 한번 전했던대로 '관광 목적의 6시간 이상 운행' 대여 반납의 경우 '공항이나 항만'에서 해야하기에 '타다'가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에도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법의 시행일은 공포후 '1년'으로 연장되었고, 타다의 영업 제한 조항 적용에 대해서는 6개월 유예기간이 생겼습니다. 관련 법을 공포한 이후 최대 1년 반 정도는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따라서 '타다'의 경우에는 택시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일이 남았습니다. 여러 입장이 있겠지만 이렇게 되면 택시 관련된 법들도 고객 편의를 위해서 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문제없게 될텐데요. 금지법이 통과되었다고해서 사업이 정리되는건 아니라는걸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카카오 벤티 택시가 이제 곧 등장하겠군요.

2. 대한항공과 카카오 협약 체결

대한항공과 카카오가 손을 잡았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손을 잡았는데 일단 저희들과 밀접한 부분을 보면 대한항공 항공권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되고, 카톡에서 항공권 예매도 가능해집니다. 기내에서의 서비스도 강화됩니다. 카카오 M의 드라마, 카카오 페이지 웹툰을 볼 수 있게 되네요.
물론 카카오가 대한항공하고만 독점을 맺지는 않겠죠. 하나씩 카카오 플랫폼으로 끌어들인다. 이렇게 보셔야겠습니다. 어차피 제휴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하느냐.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느냐 차이입니다.

3. 리디북스 3세대 전자책 단말기 공개

제품을 하나 소개드립니다. 리디북스에서 전자책 단말기를 또 내놨군요. 이번이 3세대인데. 1세대는 6인치. 2세대 7.8인치를 내놨었죠. 3세대는 6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이전 제품들과 다르게 개발에서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관여했다는데요. 기존 제품은 OEM 이었죠. 출시는 12월 9일로 잡혀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페이지 넘김 속도가 22% 빨라졌습니다. 해상도는 300PPI로 전작과 같은데 더 선명하다는군요. 페이지 넘긴 버튼은 그대로 유지되고, 무게와 두께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원했던 TTS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블루투스가 탑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키보드를 연결해 메모하는 일도 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되죠. 가격이 19만 9천원이라 1세대에 비해서는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일상 IT - 2019.12.5(목)]

1. 네이버 페이 / 페이코 2020년 대만, 태국에서 결제 가능

네이버 파이낸셜과 NHN 페이가 대만 태국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는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라인페이, iPASS와 함께 '모바일 페이먼트 크로스보더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한국, 대만, 태국, 일본을 넘나드는 결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 합니다. 네이버가 참 무섭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드린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군요.
라인이라 하지만 결국 네이버인데요.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이제 국내 시장의 확대까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2. 정보통신망법 상임위 통과 - 데이터 3법 모두 다음 단계 법사위로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법'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가명정보활용시 정보 주체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아야한다는 조항 추가, 과태료 상향, 정보 주체 파악 위한 가명 정보 활용시 과태료만 부과하는 문제 개선등이며, 이제 데이터 3법이 모두 상임위를 통과하게 된겁니다.
다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이제 법사위를 거쳐 국회 본회의로 가야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정기국회가 10일까지니 얼마 남지 않았죠. 게다가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상황이라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다음 단계로 갔다는데에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3. 2020 하반기부터 페이로 고액결제 가능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 전략' 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부터 네이버 페이,카카오 페이등 간편결제를 통해 고가 제품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지금은 안됐죠. 사실 지금까지 안되었다는게 더 놀랬을 분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항공권도 구매할 수 있게 되니 곧 네이버 항공권 검색에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되겠군요. 여기에 후불결제 기능도 더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죠.
강의할때마다 국내는 신용카드를 쓰기에 후불제에 익숙하다는 이야기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페이 후불제 결제가 가능해지면 글쎄요. 내년 하반기부터는 이제 카드사와의 경쟁이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지켜보시죠.

[일상 IT - 2019.12.4(수)]

1. KT 호텔 로봇 상용화

확실히 요새는 로봇과 관련된 기업들의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이중에서 SKT, KT, LGU+ 등 통신사들의 움직임이 조금 더 활발하죠. 이중에서 KT가 인공지능 호텔로봇을 상용화했네요. 이름은 '엔봇'인데 3D 맵핑과 자율주행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객실까지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까지 가능한데 이런 기술들이 적용됐기 때문이죠. 얼마전 배달의 민족에서 공개했던 '딜리타워' 에 배치된 로봇과는 다른 로봇입니다.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 100여개 객실에 적용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이용해보셨으면 합니다.

2. 이세돌 9단 인공지능과 바둑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과 바둑을 벌입니다. 어라? 이거 지난 기사 아니야? 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미 3년전 알파고와 승부한바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알파고가 아니라 우리나라 NHN의 한돌과의 대국입니다. 이세돌 9단이 은퇴를 하기에 이에 맞추어 은퇴 기념 대국이죠.
총 3번 18일, 19일. 21일에 펼쳐지는데 생중계한다네요.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NHN 역시 1999년부터 한게임 바둑을 서비스해왔기에 꽤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죠. 과연 은퇴경기에서 이세돌 9단이 이길 수 있을까요? 이기든 지든 이번에는 정말 재미있는 경기라는 생각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3. 데이터 3법 중 '정보통신망법' 처리

오늘 12월 4일. 데이터 3법 중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4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은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기다리는중이죠. 과연 마지막 남은 정보통신망법이 처리될 수 있을까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 혹시 이번에도 자유한국당이 반대해서 무산될 경우에는 바른 미래당도 의결에 참여하기로 했다니 가급적이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오늘 오후에 소식이 있다는것 기억하시고 지켜보시죠.

[일상 IT - 2019.12.3(화)]

1. 토스 새로운 카드 출시

토스에서 새로운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참고로 그 전 카드는 블랙과 실버로 제가 실버를 사용했고, 디자인에 실망했었죠. 이번 카드의 특징은 해외 사용입니다. 마스터카드가 연계되었네요. 해외에서 인출시 1%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또 하나의 혜택으로는 결제건당 최대 0.4%의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교체를 원할경우 재발급비 천원을 결제한 후 신규카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색은 '오로라' 색이라 하던데 과연 어떤걸지...
슬쩍 지켜봐야겠습니다.

2. 타다 첫 공판
2일자로 타다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타다 측의 입장은 법적으로 허용된 '기사 딸린 렌터카 사업'을 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고, 검찰은 국토부에서 면허 받지 않은 상태로 유상으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했다고 주장한거죠. 검찰측의 입장도 맞는건 타다 이용자가 운행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재판부는 기존 렌터카 사업과의 차이점, 기사들은 어디에서 대기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물어봤다는군요.
과연 결론이 어떻게 나게 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3. 배달의 민족 중개수수료 인하

배달의 민족이 2020년 4월부터 요금 체계를 개편&적용합니다. 앱 화면 상단의 오픈리스트는 오픈 서비스로 바뀌며 중개 수수료도 6.8%에서 5.8%로 1% 낮아집니다. 이 서비스는 주문이 될때마다 내는 건당 수수료죠. 오픈리스트 하단에 배치된 울트라콜 요금이 3년간 동결됩니다. 월 8만원을 내는 광고료인데 2022년까지 올라가지 않는군요. 할인쿠폰 광고료도 폐지됩니다. 기존에는 음식점들이 할인쿠폰을 발행할 경우 이를 표시할때에도 월 3만8천원을 내야했는데 없어졌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매출을 올렸던 점주분들이라면 혜택일것같습니다.

[일상 IT - 2019.11.29(금)]

1. NH 농협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 출시



NH 농협카드가 재미있는 카드를 하나 출시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카드는 이제 '디자인'으로 가야하고, 애매한 캐릭터는 쓰지 않는게 좋다라는 이야기를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카카오와 제휴를 했군요. 이름은 '치즈 체크카드'인데,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이 '치즈볼'을 즐겨먹는 스토리를 확장해서 치즈농장의 '농부 라이언' 을 만든겁니다.

혜택 중 대표적인건 남산 VR 어드벤쳐파크인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에서 결제시 이용권 30% 할인, 쏘카-KTX등 교통, 어학시험, 요가, 서점, 공연/전시 에서 쓸 경우 1.5%를 NH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결제시 5% 적립도 되니 혜택이 많네요. 이 카드로 1회 이상 이용하게 되면 농협카드x카카오프렌즈 스폐셜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한은 내년 2월 28일까지 주는데 50만명 한정입니다. 별도 연회비는 없습니다.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2. 현대차 '합승택시' 서비스 시작



또 현대차야?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또 현대차입니다. 이번에는 마카롱 택시를 운영하는 KST 모빌리티와 손잡고 '단거리 택시합승' 서비스에 뛰어들었군요. 11월 27일 과기부는 심의위원회에서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이동서비스 - 합승택시'에 실증특례를 허용했습니다.우선 운영되는 곳은 마을버스가 없는 은평뉴타운입니다. 쏠라티 12인승 개조차량 6대가 투입되는데 3개월간은 무료로 이동되고 추후에는 월 구독제를 적용할 예정이라는군요. 그러니까 12인승 승합차가 호출을 받고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태워주고 내려주는 형태가 됩니다. 마을버스에 비해서는 정해진 장소에 내려주는게 아닌거죠. 물론 딱 원하는 장소에 내려주지는 않습니다. 손님들이 탑승한 최적의 경로를 맞추어서 내려줍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기술'을 제공한다는군요. 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버스 기사분들과 대립하게 될려나요? 아니면 택시일가요.

규제 샌드박스 덕분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3. 보스턴 다이나믹스 '스팟' 경찰 업무 투입



몇 번 이야기드렸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업무에 투입되었습니다. 미 매사추세츠주 경찰이 임대해서 3개월 정도 운영했다는데요. 범죄 혐의자가 숨어 있는 위험 장소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논란에 휩싸였는데 스팟과 같은 로봇들이 향후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문제가 된거죠.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찰경비견으로도 공항에서는 순찰견으로도 사용가능하다는 말이 되겠죠.

로봇이 발달할수록 킬러로봇 이야기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 IT - 2019.11.28(목)]

1.우아한 형제들 '배달로봇' 캠퍼스 누비다.

배달의 민족이 '배달로봇'을 시범운영합니다 장소는 건대 서울캠퍼스. 로봇은 5대입니다. 주문을 하면 로봇 '딜리'가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죠. 다만 운영기간은 11월 25일에서 12월 20일까지로 한시적입니다.
아무곳에서나 주문이 되지 않고, 정해진 장소 9곳에 정류장이 있어서 여기서만 주문해야 합니다. QR코드가 있으니 인식해야하죠. 음식은 주니아 서브, 김밥천국, 포르스 3곳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최소금액은 없으니 편하게 주문해도 되겠네요.
제가 다음달에 가서 써보고 이야기드리겠습니다. 혹은 건국대 학생분, 관계자분들이 듣고 계시면 후기 알려주세요~


2. 티머니 - 택시 호출앱 출시

택시 호출 시장은 지속적으로 경쟁입니다. 카카오 택시가 압도적인 1위지만, 티맵 택시도 만만치 않게 많이 쓰죠. 여기에 이번엔 '티머니'가 택시 호출앱을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온다' 인데요. 이름 참 좋죠. 시작시점은 28일이니 오늘날짜부터 이용가능하시겠습니다. 이름 '온다'는 숨겨진 의미, 순 우리말 이런게 있을법한데 없습니다. 심플하게 '부르면 반드시 온다'라는 뜻이라는군요.
특징으로는 콜 거절을 할 수 없게 목적지 미노출, AI 자동배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기능은 이제 특징이 될 수 없다는데 있죠.
이제 기술 발전은 일반적인게 됐습니다. 다음 남은건 '서비스'죠. 결국 휴먼 서비스가 좋은 곳이 어디냐. 가 승부수가 되리라 봅니다.


3. SKT 누구, 말로 하는 뱅킹 시대 열었다.

SKT의 인공지능 '누구'가 NH 올원뱅크와 손을 잡고 음성만으로 송금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자 여기서 헛갈리시면 안되는게 '스피커'가 아닙니다. 지난번 SKT에서 관련 행사를 열면서 '누구'의 플랫폼 화를 이야기를 한바 있었죠. NH 올원뱅ㅋ내에 '누구' 버튼이 생긴겁니다. 간단한 예로 티맵 앱을 실행하면 왼쪽밑에 '누구'음성버튼이 있죠. 이걸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송금과 메뉴이동이 가능합니다. **에게 송금해줘라고 하면 송금 가능합니다. 핵심은 터치 하지 않고 말로만 제어가 가능하다는데 있죠.

[일상 IT - 2019.11.27(수)]

1. 현대차 '하이차저' 개발

국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야기하면 '현대차'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장 발빠르게 국내외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하이차저'를 개발 구축했습니다. 멋지군요. 마치 테슬라의 슈퍼차저 같습니다. 성능은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20분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하니 엄청 빠르군요.
전용앱을 통해 최적 경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충전 예약과 결제, 충전 중 차량 진단도 이용할 수 있다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강동구쪽에 8대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 전기차를 사려면 역시 현대차를 사야하는걸까요. 현대 전기차 이용고객의 경우 어느 정도 할인금액이지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건 아쉽군요.
더 소식 들리는데로 정리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2. 우버 런던에서 퇴출위기

우버는 2019년 안 좋은 소식이 많았죠. 이번에는 런던입니다. 런던 교통공사가 우버의 정식면허 갱신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다는군요. 그런데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미 2017년 9월 영업면허가 만료되었었는데 소송을 제기했고, 15개월간 한시 영업면허를 취득했었죠. 끝나고 다시 갱신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2개월간 한시로 영업면허를 승인했는데, 다시 이슈가 된겁니다.
거절의 가장 큰 이유로는 우버 앱에 허위 사진을 등록한 사례가 1만 4천건을 웃돌았기 때문이라는군요. 다만 당장 퇴출은 아닙니다. 이의 제기하게 되면 최종 결정이 나올때까지는 운행할 수 있다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읽어야 하는건. 우버를 퇴출했다가 아니라 방금 언급한 허위 사진 등록 사례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우버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왜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걸까요. 런던 교통공사측은 분명 안전문제, 운전자, 보험 문제를 해결하라고 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이슈들은 언제든 국내에서도 이어질 수있는 문제가 되겠죠.

3. 11번가 동영상 구매후기 '꾹꾹' 오픈

11번가가 또 재미있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바로 11번가에 올라온 동영상 리뷰 중 가장 인기있는 리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꾹꾹' 서비스인데요. 확실히 동영상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12월 27일까지 영상후기를 등록하면 SK페이 100~3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에 해당하는 꾹꾹 150개를 얻으면 영상 한개당 3000포인트까지 획득 가능합니다. 영상 후기의 퀄리티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별다른 수고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할만하겠군요.
저도 일단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일상 IT - 2019.11.25(화)]

1.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부산 서비스 시작

공유 킥보드 전쟁은 강남에서 일어나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부산'이 또 다른 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외국 서비스인 '라임'이 23일부터 부산 수영구, 연제구, 해운대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라임의 특징은 '라임 주서'라는 킥보드 충전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점이죠. 부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을 갈때마다 꽤 달리기 좋은 곳이란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빠르게 법규 정비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2. 12월 강남에서 자율주행차 달린다.

12월부터입니다. 강남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는 신호제어기 70여개를 교체하고 교차로 104곳에는 자율주행차와 교통 정보를 주고받는 인프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차는 수소전기차 넥소이며, 2021년 1월까지는 최대 15대를 투입한다는 전략입니다. 기대되는군요.

3. 타다금지법 보류

2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알려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보류되었습니다. 개정안에서는 11인승 렌터카를 대여해서 운전자를 고용할 경우 6시간 이상일 경우에만 허용, 대여와 반납은 공항이나 항만으로 한정등 타다에서 핵심으로 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제재입니다. 보류 이유는 '추가 조항이 필요해 검토 필요' 입니다.

[일상 IT - 2019.11.25(월)]

1. 테슬라 방탄 전기트럭 공개

나온다 나온다 했던 테슬라의 방탄 전기트럭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름은 '사이버 트럭'인데요. 이거 참 멋지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그런 애매한 디자인입니다. 우선 디자인은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에 등장한 스포츠카 로터스 에스프리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OST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결코 긁히지 않는 트럭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망치로 때려도 찌그러지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문제는
권총 사격에도 깨지지 않는 강화유리를 선보였습니다만! 베어링볼을 문짝에 던졌는데 금이 갔죠. 한번 더 해봤는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망신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는데, 이런 트럭이 필요한 사람들은 분명 있겠죠.
바로 판매도 시작했습니다. 3만 99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4700만원이죠. 모터가 3개짜리는 69900달러입니다. 1.5톤까지 적재가능한데 가성비로 따지만 비슷한 성능의 트럭은 2-3천만원 정도이니 '성능'비교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되겠군요. 자율주행 기능은 7천만원 추가됩니다.

2. 와디즈 리워드 프로젝트 문제시 투자금 반환

계속 구설수에 올랐던 '와디즈'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많이 고심한 것 같은데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건 펀딩 후 받아보니 제품에 오류가 많거나, 직접 개발한 물건인줄 알았는데 중국 제품을 단순 수입한거였다등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에는 중재자 역할이기 때문에 책임지지 않았고, 어쩌면 크라우드 펀딩이기에 당연했지만 투자자들의 불만은 있을수밖에 없었죠. 아마 이런 결과를 이끌어낸것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건 유튜브 사망여우 채널이 아닐까합니다.
처음부터 저도 지켜보고 지금도 좋아하는 회사인만큼 결정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제품들, 창업자들의 꿈이 이어지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3. 테슬라 모델 3 인도행사

드디어 테슬라 모델 3가 국내 유저들에게 인도되었습니다.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대규모 고객인도 행사를 벌였는데요. 2016년에 공개되었으니 거즘 3년이 지났군요. 국내에서는 8월부터 주문받기 시작했는데. 111대 차량이 한번에 인도되었습니다. 부럽군요.
그런데...
인도가 되다보니 후기가 여기저기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인게 차량의 '단차'입니다. 여기저기 유격이 안맞는다는거죠. 영상 후기들을 보다보니 이정도면 조정을 해줘야하는데 조절은 안된다고 하는군요. 칠이 까져있는 부분도 붓펜으로 터치한다고 하는군요.
흠...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연말까지 인천, 부산등 8곳에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오픈한다는데요.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또 국내 시장은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일상 IT - 2019.11.22(금)]

1. 갤럭시 홈 미니 등장

삼성의 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 홈. 기억하시죠? 하마터면 계속 잊혀질뻔했던 스피커가 미니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특징으로는 리모컨 적외선 송신기입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자사. 타사 제품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미만이라는데요. 제가 ‘등장’이라한 이유는 아직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나와야할텐데요. 타이밍을 놓치면 다른 스피커가 안방을 차지하게 될지 모릅니다.

2. 엘지 U+ AR 글래스

엘지 유플러스가 AR 글래스를 독점 공개합니다. 자체 생산은 아니고 엔리얼이란 전문 기업의 제품을 서비스하는 형태입니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잡혔는데요. 21일부터 전국 35개 매장과 5개 팝업 스토어에 체험존을 운영한다하니 직접 써봐야겠습니다.
다만 어떤 폰에서나 사용되지는 않고 V50S 와만 가능하며,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연결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선이 연결되어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엔리얼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엘지에서는 얼마에 내놓게 될까요

3.의정부시 공유 전동 킥보드 시범 도입

지금까지 시나 도에서 도입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이야기를 드리면 '공유 자전거' '공유 전기 자전거'가 전부였죠. 이번에는 '공유 전동킥보드'입니다.
의정부시는 2020년 상반기부터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 사업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겠다했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도크는 15개. 운용가능한 킥보드는 100여대인데 어느 제품인지에 댈해서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입찰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 읽을 수 있는건 생각보다 늦긴 했지만 관련 법 개정이 얼마 안남았구나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운행할 수 없겠죠. 운전면허가 있어야하고 헬멧이 필수인데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일상 IT - 2019.11.20(수)]

1. 이세돌 9단 은퇴

2016년의 경기 기억하시나요?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였었죠. 이제 유일하게 인공지능을 이겼던 인간기사 이세돌 9단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올해로 36세입니다.
95년부터 현역의 길을 걸었으니 이제 2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상금 집계로만 98억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는 것도 기록으로 남았군요. 알파고와 함께했던 이세돌이었던만큼 기억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청와대 앱 출시

청와대 유튜브 채널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저도 가끔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소프트뱅크 이야기가 올라오기도 했었죠. 18일로 청와대 앱이 공식 출시됐습니다. 이 앱에서는 대통령, 청와대 소식, 국민청원, 정부 정책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 이슈와 기사들에 대한 청와대발 팩트체크도 볼 수 있는데 이게 좀 더 재미있겠습니다.
참. 관람신청도 청와대 앱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 /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3. 샤오미 전자책 리더기 출시

모든걸 다 만들어내는 샤오미에서 이번에는 전자책 리더기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샤오미 '미리더' 입니다.
사이즈는 6인치이며, 무게는 178그람입니다. 밝기 조절은 24단계까지 가능한데 전자잉크는 212ppi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8.1 기반이니 루팅도 가능하겠군요. 대략 영상을 보니 꽤 깔끔한데요. 가격은 579위안 약 9만 6천원입니다.
요새 국내 크레마, 리디북스 페이퍼의 경우 300ppi를 씁니다. 크레마의 경우 12만6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며 리디북스의 경우 6인치는 10만원 이하로 중고나라에서 구매 가능하니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4만원이면 혹할 수 있겠지만요.

[일상 IT - 2019.11.18(월)]

1. 화웨이 폴더블폰 1분 완판

계획대로 15일 화웨이에서도 메이트 X를 출시했습니다. 1분만에 매진됐네요. 다만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니까 많이 팔렸겠네요.
출시 전 안내문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하 5도 및 그 이하 온도에서는 스마트폰을 펼치지 말라'라고 했었죠. 2차 물량은 22일 출시 예정입니다. 삼성의 경우 8일에 1차를 완판했고, 11일 광군제에 2차 판매 했죠. 16일에 다시 3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갤럭시 폴드가 15999위안-266만원, 메이트 X은 16999위안-283만원입니다.

중국내에서의 싸움이기에 삼성이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2. 전기차 할인혜택 해지

예정된 흐름이긴 합니다. 전기차 지원금이 앞으로는 더 축소되겠죠.
내년 1월부터 전기차 충전 요금이 지금보다 2-3배 정도 오를 수 있다합니다. 현재까지는 특례 요금이 적용되었었죠. 이렇게 오르는 것에 대해서 한전의 적자를 줄이기 위함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전기차 확대가 확 줄어드는 계기가 되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미 중국 전기차 시장의 축소 상황에서도 보조금도 줄고 혜택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한적 있었죠. 더 나은 지원이 나오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3.구글 영어 단어 발음 교정 기능 출시

구글 번역기 쓰고 계시죠? 저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요새는 인공지능 딥러닝이 이쪽에 반영되다보니 더 빨라지고 정확해졌죠. 이번에는 사용자가 발음을 잘못했을때 어느 부분을 틀렸는지 교정해주는 검색기능을 시범 운영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잘되는군요. 모바일에서만 가능한데. 구글에서 How to pronounce quokka 라고 입력해보시면 pratice 버튼이 함께 보입니다. 맨 하단으로 내려가셔서 영어로 전체 메뉴를 바꾸셔야지만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점점 구글만으로 공부도 일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군요.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상 IT - 2019.11.14(목)]

1. 페이스북 페이 출시



리브라는 아닙니다. 페이스북 페이가 먼저 출시됐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에서 사용가능한 결제수단인데요. 우선 페북과 메신저에 먼저 적용되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를 통해서 친구들끼리 돈을 보내거나, 게임 결제, 기부, 기업 페이지에서 결제도 가능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데요. 만약 제대로 정착될 경우에는 꽤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위챗에서 비해 유일하게 빠져 있는 하나의 기능이 바로 <페이>였죠.



결국 모든 서비스는 '돈'으로 향하는군요.

과연 2020년 이후에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2. 쏘카 페어링 출시



제대로 된 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 페어링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된'이란 이름을 붙인 이유는 제대로 된 공유 경제는 개인 소유 차량이 쉬는 시간에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걸 의미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분들께서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아니고 쏘카에서 장기 대여한 차량을 평소에는 자기 차처럼 이용하고 쓰지 않을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후 수익을 쏘카와 나누게 됩니다.

연말까지는 이용객들을 위해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4시간대여시 테슬라 모델S를 10만 4500원에 대여할 수 있는데요.이거 해볼만하겠습니다.



3. 인스타그램 틱톡 대항마 '릴'



오늘은 계속 페북 이야기가 되는군요. 숏 콘텐츠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숏확행이라며 퍼트리고 있는 선두주자는 틱톡이죠. 인스타그램이 이번엔 '릴'을 내놓았는데 틱톡과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15초 분량이며, 릴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먼저 오픈된 지역이 브라질이네요?

이에 대해서 브라질에 인스타그램 유저가 많고, 음악문화도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밌군요. 마침 틱톡에 대해 미국에서 화웨이 때처럼 '보안' 문제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 흐름을 타려는걸까요?

이미 페이스북에서도 숏컨텐츠 '라쏘'가 나왔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고 사라졌는데요.

과연 인스타그램의 '릴'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릴' 전자담배가 생각나는 이름입니다.

[일상 IT - 2019.11.13(수)]

1.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성공 개최

이번에는 치킨이 아니라 떡볶이 입니다.
배민은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를 가리기 위해 '제 1회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를 개최했었죠.
11일 광군제때 열렸습니다.
두 차례 온라인 예선과 경쟁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도전자들로 꽤 재미있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참석자들은 떡볶이 동호회 회원에서 매장 업주까지 다양했습니다.
결선은 필기와 실기로 치뤄졌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요. 필기는 60문항, 실기시험은 치킨때처럼 블라인드 맛 테스트로 어디 브랜드인지 맞추는 문제였습니다.

최후의 1인. 마스터에게는 역시 배민답게 떡볶이 쿠폰 365장과 포크 트로피, 떡볶이 코트가 수여됐습니다.멋지네요. 앞으로도 11월 11일을 떡볶이가 생각나는 날로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 비용. 행사비용보다 더 많은 관심을 얻었으니 이번에도 배민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2. 구글 스타디아 라인업 공개

애플의 구독제 게임 애플 아케이드처럼 구글 역시 '스타디아'라고 구독제 서비스를 공개 예정이었죠.
일자는 이번달 19일입니다.
제일 기대가 되었던건 어떤 게임을 할 수 있느냐하는 라인업일텐데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데스티키2
저스트댄스 2020
모탈컴뱃 11
툼레이더 - 데피니티브 에디션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사무라이쇼다운 등 12종입니다.

이중에서 전용게임은 퍼즐 어드벤처 '길트'가 유일하군요.
우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구글 방식으로 월 구독제로 끝나는건 아닙니다. 월 구독제를 내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 이게 핵심이죠. 고퀄리티의 게임도 어떤 폰이나 노트북 테블릿에서 즐길 수 있게 - 되는 서비스 이용료가 구독제인거고 각 게임은 무료로 지급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구입하셔야 합니다.
비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PSN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3. 11번가 11일 거래액 공개

11번가는 십일절. 국내 11월 쇼핑을 이끌었던 11번가에서 당일 거래액을 공개했습니다. 1470억원을 돌파했군요. 역대 최대치입니다. 분당 1억 200원이 판매되었다는데요. 지난해보다 44%나 증가했다네요. 거래액 1위는 삼성 대용량 건조기이고, 판매수량 1위는 아웃백 할인권으로 30만장이 팔렸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쿠팡이나 11번가나 대부분 회사에서 진행하는 십일절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와 싸다~'보다
왠지 싸다니까 뭐라도 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주섬주섬 담아서 하나를 사긴했는데,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11월이 기대되게 만들어서 참 좋습니다.

[일상 IT - 2019.11.12(화)]

1. 2019 광군제 실적

11월 11일 광군제 실적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적는 시점까지를 보면
시작한지 1분 36초만에 총거래액 100억 위안 - 약 1조 6630억원
1시간만에 912억위안(15조 1천억)을 돌파했습니다. 해마다 규모가 늘어나고 있죠. 덕분에 광군제는 하나의 쇼가 되기도 했고,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11절(11번가)등 11월을 쇼핑데이로 만들었습니다.
더 엄청난건 이렇게 진행된 엄청난 주문량을 감당하는 능력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물류 시스템, 튼튼한 서버등 배울만한게 많이 있습니다.
다만 알리바바를 비롯해서 나머지 이커머스 업체들도 공통되는 점인데요. 처음에는 엄청나게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게 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이 많아지게 되면 물건구매도 줄어들게 되겠죠.
어쨌든 점점 빼빼로 데이를 탈출하게 되고 있습니다.

2. KT 기가지니 확산 전략 밝혀

11월 11일 KT는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 공개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제 소프트웨어형으로 탈바꿈하겠다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지난달 SKT의 '누구'가 생각나는군요. 이렇게 보면 KT가 좀 늦었네요.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그대로입니다.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에서 자동차와 같은 기기에서도 이용가능하다는 잉기가 되겠죠. 간단하게 기가지니 플랫폼에 접속해서 인공지능 제품들을 만들게 돕는걸 목표로 합니다.
한마디로 이렇게 좋은걸 만들었으니까 활용해서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달라는 구애로 봐야겠죠.
꽤 좋은 전략이고 당연히 가야하는 수순입니다.
너무 늦은거 아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항상 이야기해왔던것처럼 SKT 와 KT를 빼고서는 스마트홈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떻게 나올지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3. 에어팟 프로 13일 국내 출시

에어팟 프로가 국내 출시됩니다. 출시가는 32만 9천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특지응을 보면

기존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죠. 두꺼운 헤드폰이 아니라 귀에 꽂을 수 있는 간단한 형태인데도 노캔이 된다는게 대단합니다. 다만 이미 출시된 소니의 WH MX3가 있었죠. 혁신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은 언제나 그래왔죠.

에어팟 시리즈보다 위 아래가 짧고, 옆으로 긴게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기존 에어팟과 달리 커널형-귀에 쏙 들어가는 인이어 형태를 가지고 있죠. 에어팟이 귀에서 자주 떨어졌던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되겠네요.

다만 금액은 구매를 망설여지게 합니다. 32만원이면 꽤 괜찮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가격이죠.

[일상 IT - 2019.11.11(월)]

1. 카카오 택시회사 5곳 편입



타다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카카오는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죠.

정리하자면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회사 운영을 위해서 특수목적법인 티제이파트너스를 세웠었습니다.

여기에 232억의 자금을 추가했고 이 회사는



진화택시, 중일산업, 경서운수를 인수했었습니다. 그런데 두 곳 - 재우교통, 명덕운수을 더했다고 하니 총 5개의 택시회사를 인수하게 되었군요.

카카오모빌리티는 약 500개 정도의 택시면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5곳의 회사들은 이름도 KM - 카카오 모빌리티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거 왠지 일본의 MK 택시가 생각나는군요.

이걸로 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 회사별 출자금액이 공개되었는데 KM6 가 미정으로 59억만 배정되어 있어서 여섯번째 회사를 편입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하려는건 명확해보입니다. 외부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새로운 사업을 벌이는게 아니라 내부에서부터

인수와 타협을 통해 바꿔나가겠다는 것이겠죠.



이게 더 무섭고 위험한 일입니다. 타다야 아예 새로운 서비스이니 힘을 모아 대항할 수 있지만 카카오 택시와의 경쟁은 말 그대로

택시업계 내에서의 경쟁이 될테니 말이죠.



2. 갤럭시 폴드 중국에서 완판



삼성의 접이식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중국에 출시되었죠. 5분만에 완판되었다는군요. 징둥닷컴의 경우에는 2초만에 매진되었다는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이정도면 꽤 인기를 얻은건 분명해보입니다.

전체적인 물량은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급된 물량은 2만대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을 기회로 중국시장에서 다시 한번 점유율을 올릴 수 있을까요. 참고로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은 0.7%였습니다.

기대되는군요.



이번주 15일에는 화웨이의 메이트 X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메이트 X이 281만원 정도로 더 비쌉니다.





3. 광군제 시작



드디어 11월 11일 광군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제치고 관심만으로는 우선 세계 최대의 쇼핑 축제가 되었죠.

이 행사는 알리바바가 2009년 처음으로 시작했는데요. 2009년에는 85억 정도의 매출이었는데 이제

10배 가까이 성장했고, 초단위 매출도 어마어마합니다.

2018년 행사에서는 2분만에 1조 6500억원 매출을 돌파 하루 총합으로는 35조원 매출을 올렸죠.



광군제로 돈을 버는건 알리바바만이 아닙니다. 여기는 플랫폼이죠.

이날 맞춰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2차 물량을 풀 예정입니다. 과연 국내 많은 회사들이 광군제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요?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일상 IT - 2019.11.8(금)]

1. 터쓰라 3 알고 계시나요?

상하이에 터를 잡고 생산을 시작한 아직까지는 중국정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기차 기업. 바로 테슬라죠.

드디어 첫 생산한 테슬라3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테슬라가 아니군요. 이름은 ‘터쓰라’로 정해졌습니다.
特斯拉 는 테슬라란 기호를 뜻하는데 한자를 대충 해석해보니 ‘특별하게 끌어당기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도 중국에서는 씽바커라 부르죠. 중국식으로 해석을 해야 마케팅하기 쉬운데 이름 잘 지은것 같습니다. 곧 터쓰라를 만날 수 있겠군요.

2. 카카오페이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상품 판매

카카오페이의 간편보험 서비스에 항목이 늘었습니다. 바로 카카오페이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상품을 팔기 시작한건데요.
말 그대로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도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때 주택도시보증기금에서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기존에도 있었으나 오프라인으로 가입해야했기에 번거로웠죠.
모바일의 장점으로 1년 365일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심사는 서류 제출 후 5 영업일 이내에 마무리됩니다. 다만 현재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만 가능한 것 같군요. 결정된 보증료는 카카오페이 머니로 납부시 3% 할인도 해줍니다. 멋지네요

3. 외국인도 알리페이 충전 가능

지금까지 알리페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갑을 여는 것까지는 가능했으나 돈을 충전하지는 못했었습니다. 누군가가 넣어주지 않으면 중국 계좌가 있어야했기에 불가능했죠.
이제 알리페이 내의 투어패스 미니 앱을 통해면 가능합니다. 다만 90일 내에 사용해야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환불되는데요
올해 말까지는 무료. 내년에는 유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일상 IT - 2019.11.7(목)]

1.요기요 배달기사 5명 고용관계 인정

배달의 시대가 됐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넘어 이제 라이딩 전문 회사들이 위탁을 받기 시작했죠.
이분들의 권리도 보장되어야 할텐데요.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라이더 분들이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근로자로 봐야한다는 판단입니다.
기사 5분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자회사 플라이앤컴퍼니와 위탁계약을 맺었는데 일단 회사가 시급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에 8월 노동청에 '요기요'에서 근로자로 인정받아야한다는 것과 체불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진정서를 제출했죠.

노동청은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근거는 배달기사의 임금을 고정급으로 지급했고 회사 소유 오토바이를 배달기사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면서 유류비를 회사가 부담했으며 근무시간과 장소등을 회사에서 지정하게 돼고, 출퇴근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에 따라 4대 보험, 퇴직금, 수당 도 지급해야 하게됐는데요. 그렇다면 전국 배달 기사들도 다 해당되는 내용 아니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으나 노동청에서는 배달대행 기사의 근로자성 인정은 이번 사례에 한정된다고 강조한 상황입니다.

세계적으로 우버 기사들이 우버를 상대로 근로자 대우를 해달라고 하는것도 연결지어 생각나는군요. 새로운 플랫폼과 새로운 사업이 등장할수록 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야할 고민도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2. 샤오미 - 미워치 공개

만년 애플바라기인 샤오미가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샤오미의 스마트워치요? 이미 액티비티 트래커인 미밴드 4와 스마트워치인 어메이징 핏을 가지고 있는데요. 맞습니다. 이미 있죠. 하지만 애플워치를 닮은 녀석은 없었죠. 이름은 '미워치'입니다. 크기는 1.78크기 아몰레드 화면을 가졌고, 전화를 걸거나 음성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GPS, NFC 결제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무려 36시간 사용가능한것도 장점입니다.하지만 이건 일단 써봐야겠죠. 심박수, 수면 측정은 기본이고 달리기/사이클/수영 등 운동측정도 가능합니다. 마치 애플워치처럼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데 금액은 알루미늄 모델은 1299위안 - 약 21만원,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1999위안 - 약 33만원입니다. 샤오미 치고는 꽤 비싸지만 애플워치에 비하면 절반가격이군요.

3. 쿠팡 나만의 온라인 샵 스토어 기능 추가

쿠팡이 재미있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바로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들이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쿠팡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경우 별도 비용없이 만들수 있는데요. 장점은 또 잇습니다. 스토어 다이렉트 링크로 들어온 고객이 24시간내에 제품을 구매하면 카테고리별 판매 수수료가 아니라 스토어 운영료 3.5%만 부과된다는군요(판매대금 기준) 다만 새로운 서비스는 아닙니다. 이미 다른 오픈마켓은 사용되던 서비스였죠. 그래도 쿠팡이니까 더 기대할 수 있는 점들이 있지 않을까요.
판매자 분들이라면 이점 놓치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일상 IT - 2019.11.6(수)]

1. 카카오메일 서비스 베타 시작

지난달 카카오 ‘콘’을 사용해서 메일을 미리 신청하게 하는 서비스를 내놨죠. 이제 베타 서비스로 출시됐습니다.
카카오톡 메뉴 중 <더보기>를 누르시면 카카오 메일 버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눌러보시면 메일이 생성되죠. 특이한거는 따로 없습니다.
스마트 분류함이 있어서 날라오는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고, 메일을 자주 주고 받는 상대는 관심 친구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용량은 15기가가 주어집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군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한건 일단 내가 원하는 메일 주소를 가지는게 귀한 일이기 때문 아닐까요.
제일 처음 한메일이 등장했을때 설레였던게 생각납니다.

2. LG 초중고교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지원 완료

오랜만의 멋진 소식이네요. LG가 전국 433개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 만백대를 무상지원하겠다 했었죠.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3년간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와 AS도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지원규모도 150억에서 220억으로 늘어나는군요.

참 대단합니다. 잠깐 살펴보니 지원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가격은 네이버 기준 120만원 정도군요. 향후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와 공기 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도 지원할 계획이라합니다.
엘지 파이팅입니다..

3. MS 오피스 앱 통합

마이크로 소프트의 오피스앱. 현재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따로 따로 다운받아야했죠. 이제 통합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인데요.
마무리가 되면 사용자들은 통합된 앱을 통해 3가지 앱을 다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흥미로운 기능은 종이에 그려진 표를 사진찍으면 엑셀 스프레드 시트로 바로 변환도 가능하다는군요.

새로운 앱이 출시된다고 해서 기존 앱이 종료되지는 않습니다. 3개의 앱 중 하나만 쓰는 경우에는 개별 앱만 사용하는게 더 괜찮을수도 있겠죠.

MS의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행보 관심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일상 IT - 2019.11.4(월)]

1. 카카오 폰 출시 예정



정확히는 카카오의 계열사 스테이지 파이브에서 '스테이지 5G'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여기에는 카카오페이, 카카오T, 카카오내비, 카카오페이지, 프렌즈 마블 등이 선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됐고, 카메라는 3개. 크기는 6.47인치 풀HD입니다. 준수한 편이군요. 출고가는 81만4천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삼성폰과도 닮았는데요.

조금 아쉽네요. 아예 카카오의 강력한 무기인 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했다면 어땠을까요? 샤오미의 경우 네이버 브라운을 콜라보한 폰을 만들었었죠.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페이스북 전용폰 생각도 나는군요. 결과는 좋지 못했죠.



2.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딜리' 정식 공급 시작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이 오픈했던 미래 식당 '메리고키친' 기억하시죠. 꽤 멋진 곳이었는데요. 거기 있는 서빙 로봇을 정식으로 '풀무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쳐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찬장'과 '메이하오&자연은 맛있다'에서 이 로봇을 볼 수 있겠네요. 저도 직접가서 봤을때 꽤 재미있는 로봇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수익성 사업은 한참뒤고 우선은 테스트를 계속하겠구나 싶었는데 바로 상용화에 들어가는군요.

정확한 금액이나 협의사항은 노출되지 않았지만 배달의 민족 입장에서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이제는 더 빠르게 살아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관건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네이버파이낸셜 정식 출범



몇 차례 이야기드렸던 이슈죠. 네이버페이가 네이버파이낸셜로 정식 출범했습니다. 금융 거대 공룡이 될 수 있을까요.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향후 <네이버 통장>을 시작하겠다는게 더 관심갑니다. 여기에 예금 적금 주식 보험 신용카드 후불결제가 더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할 필요도 사라집니다. 복잡한 규제와 절차와 다른 은행이나 다른 회사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할 필요도 없이 증권사의 CMA(종합자산관리계좌)통장으로 은행 통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페이의 현재까지 월간 결제자수는 1000만명, 3분기 결제액만 4조원을 넘었습니다.

이미 카카오페이로 앞서가고 있는 카카오와 아주 좋은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에게는 혜택을 기존 금융사들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관심가지며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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