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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인천공항 항공정비 단지 조성 ′날개′…5개 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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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항공뉴스 입니다.



항공정비 등 해외 위탁비용만 연간 4조원…"국부 유출 막자"

3일 인천시청에서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2018.12.3 [인천시 제공]

인천공항에 항공정비(MRO)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5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인천시·공항공사·인천상공회의소·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산학융합원 등 5개 기관은 3일 인천시청에서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정비 산업단지 등 항공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내 '항공정비산업 육성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항공정비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센터 설립, 항공정비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MRO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은 하루 20만명의 이용객이 1천 회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세계적 허브공항이지만, 공항 내 항공정비는 2개 국적 항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자가정비와 해외 위탁정비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연간 4조원에 가까운 국부가 해외 위탁비용으로 유출되고 정비 불량에 따른 결항률도 20%를 넘어선 상황이다.

인천시는 인천공항이 2터미널 개장에 이어 2023년 4단계 사업 완료 후에는 연간 1억명이 이용하는 초대형 공항이 되는 점을 고려, 세계 주요 허브공항이 필수적으로 제공하는 항공정비(MRO)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미래 수요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항공정비 산단이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효과 1만9천600명, 생산유발 효과 5조4천억원, 수입 대체 1조6천800억원, 기회비용 절감 440억원 등 경제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inyon@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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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50. '눈오는 날'은 번개가 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소소한 과학 입니다.
오늘은 '눈오는 날은 번개가 치지 않는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첫눈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눈이어서 아주 특별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눈오는 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천둥과 번개가 치기 위해서는 조건이 형성돼야 합니다. 풍부한 수증기와 강한 상승기류, 불안정한 대기 등 몇몇의 조건 중 한두 개 정도는 만족해야 합니다.

지표면이 뜨거워지면서 함께 가열된 덥고 습기가 공기들이 대기 중으로 빠르게 올라가면서 만들어지는 먹구름 속에서 천둥과 번개가 탄생합니다. 이 먹구름이 적란운입니다. 적란운은 천둥과 번개를 만들기 때문에 '뇌운'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이 적란운은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 겨울에는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뜨거워진 지표면의 공기가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만큼 겨울에는 지표면이 차갑기 때문에 대기중에 수직으로 기다랗게 구름이 만들어지기가 어렵습니다.


이 적란운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구름 속에 있는 물방울들이 갈라지거나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부딪쳐서 번개를 만들고, 번개가 만들어낸 강력한 에너지가 공기를 가열시켜고 팽창하면서 내는 소리가 바로 천둥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에 차고 건조한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겨울 날씨는 대체로 춥고 건조하지요. 결론은 겨울에는 번개가 생길만한 먹구름, 즉 적란운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게다가 지표면이 차갑기 때문에 상승 기류가 만들어지지 않아 번개가 칠 조건을 만족시킬 수가 없는 것이지요.

눈이 오기 위해서는 작은 물방울이 아닌 작은 얼음알갱이(빙정)로 구성된 구름이 발달해야 합니다. 빙정은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로 높은 고도에 있는 구름이 품고 있습니다. 눈을 내리는 구름이 주로 상층운이나 중층운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번 첫눈이 내릴 때는 번개와 천둥이 함께 쳤지요. 왜 그랬을까요? 기상청 관계자는 "공기의 상층과 하층 간의 온도차이가 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기가 불안정해 위아래로 기다랗게 늘어진 수직적 구조의 적란운이 생겼고, 위아래로 긴 적란운의 구조상 고도가 높은 상층부는 영하의 낮은 온도일 수 있기 때문에 빙정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적란운이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 빙정들이 서로 부딪혀 천둥과 번개를 만들고, 눈으로 뿌리기도 했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눈 오는 날 천둥과 번개를 보기 힘들지만, 아주 추운 지방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이 낯설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첫눈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눈오는 날 천둥과 번개가 잦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주 추운 지방으로 변했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올 겨울 강력한 추위에 대해 경고하는 것일까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가올 추위,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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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에어서울, 7번째 항공기 도입...삿포로·보라카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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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항공뉴스 입니다.


에어서울이 일곱 번째 항공기 A321-200을 도입해 일본 삿포로와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7번기 도입식과 함께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삿포로 신규 취항으로 에어서울은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에 이어 13번째 일본 도시에 취항하면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도시를 운항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며 하루 한 편(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 인기 높은 5개 노선에 신규 취항해 인천발 국제선 19개의 노선을 갖췄다"며 "인지도가 높은 노선을 신규 취항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gmin@
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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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취업정보# 항공기술직 채용 공고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항공취업정보 입니다.



1. 모집분야 및 자격조건

< 모집분야 >

* 항공정비사 - 회전익 항공정비 - 고정익 항공정비
각1명(회전익 및 고정익 면장 소지자)



* 운항관리사 - 비행운항 관리 - 행정관련 업무
2명 (해당분야 업무가능 또는 면장소지자)





2.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

2차 : 면접전형(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3. 채용일정

- 원서접수기간 : 2018년 11월 23일 ~ 채용 시 까지

- 원서제출방법 : 우편 및 인터넷접수(E-mail/hks@
hanseo.ac.kr)

- 원서접수처 : (32158) 충남 태안군 남면 곰섬로 236-49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

- 면접전형 : 추후 개별 통보.

- 합격자발표 :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4. 제출서류

1) 채용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첨부양식 사용)

2) 최종학교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1부.

3) 자격증사본 각1부(외국어 자격증 포함)

4)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

5) 관련분야 추가자격증 사본 1부(해당자)

6)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각1부.

7) 주민등록초본(병역사항기재된 것) 1부.



5. 기타

1) 한서대학교 임용자격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2) 국가보훈대상자는 전형 시 우대.

3) 근무기간은 1년으로 하되 평가에 의하여 재계약 또는 정규직에 임용될 수 있습니다.

4) 기재사항 오류 및 서류(증빙자료) 미 제출에 의한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입니다.

5) 제출서류에 허위사실이 판명 될 경우 합격을 취소합니다.



◎ 문의 :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 인사담당자(041-671-6150)

한서대학교 총 장


※채용시 마감되는 공고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s://hanseoflight.hanseo.ac.kr/fly/board.do?m=0902&boardID=295&viewBoardID=295&boardSeq=100568&lev=0&action=view&searchType=S&statusYN=W&page=1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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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9. ‘다운 vs. 페더’, ‘패딩’의 과학

'패딩'이 유행입니다. 겨울에는 패딩만큼 따뜻한 외투도 드물지요. 누구나 겨울에 대비해 패딩 한 두벌쯤은 갖고 있지 않나요?
즐겨 입는 패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패딩의 충전재가 오리와 거위 등 동물의 털이면 천연섬유 패딩, 폴리에스터솜 등이 충전재면 합성섬유 패딩이라고 합니다.
천연섬유 패딩의 충전재에 사용되는 오리나 거위 등의 가슴 부위 솜털이 ‘다운’입니다. ‘구스다운’은 거위의 가슴 부위 솜털, '덕다운'은 오리의 가슴 부위 솜털을 말하지요. ‘와일드 구스다운’은 야생 거위털, ‘아이더다운’은 아이더라는 조류의 가슴 부위 솜털로 만든 천연섬유 패딩입니다.
패딩에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는 이유는 거위나 오리 같은 조류의 솜털이 다른 동물의 털보다 더 미세하면서 공기를 더 많이 품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털 사이에 깃든 공기층이 열을 보전해 보온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합성섬유 패딩에는 ‘폴리에스터솜’이 충전재로 주로 사용됐습니다. 요즘은 신슐레이터나 웰론 등의 신소재가 충전재로 사용됩니다.
구스다운 패딩은 패딩의 박음질 사이사이 공간에 조류의 털을 일정량 넣어서 털의 복원력과 그 사이의 공기층이 보온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지요.
다운패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슴 부위 솜털(다운)과 깃털의 비율, 그리고 ‘필파워’입니다. 여기서 깃털은 ‘페더’라고 하는 조류 목 부위의 깃털을 말합니다.
패딩을 집어들면 다시 부풀어오르는 것을 필파워라 하는데 이 필파워를 이상적으로 발휘하고, 적절한 공기층을 확보해 보온력을 유지해주는 솜털(다운)과 깃털(페더)의 비율이 8:2나 9:1 정도라고 합니다.
100% 다운패딩은 없냐고요? 네, 없습니다. 필파워를 담당하는 것은 페더입니다. 보온력과 필파워가 극대화되는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 9:1이라고 합니다. 더 가볍고 비싼 제품일수록 9:1의 비율로 충전재가 구성됩니다.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7:3, 5:5로 구성된 다운패딩도 있습니다. 8:2 이하라면, 차라리 신슐레이트나 웰론을 충전재로 사용한 합성섬유 패딩이 더 보온력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신슐레이터나 웰론 충전재는 필파워와 보온성이 떨어지는 폴리에스터솜의 대체재로 등장한 신소재로, 폴리에스터솜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다운패딩 제품에는 필파워가 표시되기도 합니다. 필파워는 다운 1온스(Oz, 28.35g)를 압축시켜 복원되는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입니다. 400~1000까지 다양한 수치들이 표기되는데 숫자가 클수록 필파워가 좋은 제품입니다.
와일드구스다운과 아이더다운이 좀 더 비싼 것은 더 추운지역에서 자란 거위털과 아이더의 털이기 때문입니다. 추운 만큼 보온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털이 잘 발달됐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시베리아산 와일드구스다운’이라는 식으로 홍보해서 더 비싸게 파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다운패딩은 반드시 물세탁해야 합니다.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크리닝하면 기름이 소재의 복원을 방해해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미지근한 물(30℃ 정도)의 물에 베이킹소다와 울샴프를 풀어 때가 많이 탄 부분을 먼저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로 문질러 줍니다. 그 후 패딩을 세제가 녹은 큰 대야에 넣고 손으로 주무르듯 손세탁을 먼저 합니다.
이어 뒤집은 채로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의 울세탁 코스로 돌리고, 탈수까지 마치면 평편한 곳에 펴서 말립니다. 물기가 가실 정도로 마르면 패딩의 뭉친 충전재를 잘 펴주고 손이나 방망이로 팡팡 두드려서 공기층을 되살려 줍니다.
영하 30℃를 넘나드는 극지방 정도의 강추위가 아니라면, 필파워 700을 넘어가는 고사양의 다운패딩이 필요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가격면에서 저렴한 합성섬유 패딩의 품질도 결코 뒤처지지 않습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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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저비용 VS 대형항공사′ 뭐가 다르길래?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뉴스 입니다.



[불붙은 LCC 경쟁]대·소형 구분보다 비즈니스모델 차이로 봐야...LCC, 기내서비스 최소화 기종단일화로 운용비 절감


LCC(저비용항공사)와 FSC(풀서비스항공사)의 차이는 단순히 규모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다. 서로 다른 특성의 비즈니스 모델로 봐야 한다.

FSC가 대형 항공사이고, LCC는 소형 항공사라는 통념은 적절치 않다. 단적인 예로 미국 사우스웨스트는 LCC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다.

LCC는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했다. 지정좌석·기내식·위탁수화물 서비스 등은 별도 유료로 책정한다. 항공기 기종과 좌석도 단일화한다. 이런 방법으로 운용비용을 절감한다. 국내에는 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 6개 국적 LCC가 있다.

LCC는 좌석 밀도를 극대화하고 직판·온라인 판매 방식을 주로 쓴다. 거점 운영(point-to-point)을 통해 각 수요가 필요한 지점끼리 수많은 선으로 연결한다.

대형 공항보다 수요가 많은 공항을 위주로 운항하는 셈이다. 최근 지방발 수요가 늘어나자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편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상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스타항공이 블록 완구 업체 옥스포드사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이스타 타고’를 블록세트를 출시했다.

이에 반해 FSC는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한다. 무료로 수화물·기내식·스낵 등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2개사가 대표적이다.

좌석은 클래스별로 다르다. 여행사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추구한다. 터미널 방식(hub-and-spoke)으로 주요 허브 공항 위주의 운용을 한다. 예컨대 인천국제공항이 허브 역할을 하고, 동북아나 유럽·미주가 스포크 형태가 된다. 여객뿐 아니라 화물 영업도 한다.

국제선의 경우는 할인율이 많고, 노선별 금액이 상이해 비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국내선의 경우 평균운임(2016년 사업보고서 기준)은 대한항공이 6만414원, 아시아나항공이 4만8763원, 제주항공이 4만4750원으로 차이가 났다.

항공사는 노선 가격 책정 시 이를 국토교통부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국토부는 LCC에 최고 가격 수준을 FSC보다 20% 정도 낮춘 금액으로 책정·신고토록 권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CC의 평균 운임은 시장 구조상 FSC보다 10~30% 낮게 책정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여객기 144대, 71대를 화물기 23대, 13대를 보유 중이다. LCC(여객기만 보유)를 보면 제주항공이 38대, 진에어 26대, 에어부산 25대, 티웨이 21대, 이스타 18대, 에어서울 6대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 LCC 업계 주력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장시복 sibokism@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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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취업정보# 정비본부 신입 / 경력직원 모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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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주) 정비본부 신입 / 경력직원 모집



1. 지원 자격​​

(사진 첨부)



2. 공통사항 : 나이 / 학력 / 성별무관

업무능력위주와 영어구사능력

능력 해당자는 영어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영어 INTERVIEW를 실시

남자의 경우 병역의 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3. 지원방법

1) 접수기간 : 2018.11.21. ~ 2018.12.09

2) 지원방법 : 당사 입사지원서 온라인 제출(recruit@
airincheon.co.kr)

3)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4) 서류합격 발표일 : 2018.12.14. (지원자가 많을시 조기마감 될 수 있음)



4. 전형절차

서류전형 – 1차 면접(실무) - 2차 면접(임원) - 최종합격



5. 기타

기타 문의사항은 recruit@
airincheon.co.kr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air-incheon.com/bbs/board.php?bo_table=ko_job&wr_id=33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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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8. 물병째 먹는 '튜브물병'…페트병 대안될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찍힌 '플라스틱 페트병'이 퇴출될 수 있을까요? 병째 먹는 물주머니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연간 2000억개의 페트병이 버려지는데 이 중 20%만이 재활용되고, 나머지 80%는 버려지거나 매립·소각된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페트병은 말할 것도 없고, 매립·소각하는 경우에도 완전히 처리가 되지 않아 토양오염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런 페트병을 퇴출시키고, 친환경용품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품이 해초로 만든 투명하고 동그랗게 생긴 물주머니 '오호(Ooho)'입니다. 오호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에 재학중이던 학생들이 만들었는데 혁신적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2014년 렉서스 디자인상과 세계 기술상 환경부문, 2015년 바다상, 2016년 영국의 지구 에너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스키핑락스랩'이란 스타트업을 세우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오호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이미 시음과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오호의 제작원리는 '분자요리'에 있습니다. 분자요리의 '구체화 요리법'을 이용해 액체를 구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고, 그 속에 물이 갖히는 형태입니다. 주재료는 식품의 접착성과 점도를 증가시키는 식품첨가물로 해초에서 추출하는 '알긴산나트륨'과 역시 식품첨가제로 활용되는 '젖산칼슘'입니다.
물에 잘녹는 알긴산나트륨과 젖산칼슘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알긴산칼슘과 젖산나트륨으로 서로 섞이면서 그물처럼 얼기설기 얽어져 촘촘한 막이 생깁니다. 각 성분을 용액으로 구성하면 서로 얽히면서 모양이 구처럼 변해 물은 구 안에 갇히는 것이지요.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해로우마라톤에서는 페트병에 담긴 물 대신 오호가 제공됐습니다. 해초를 주성분으로 만든 오호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패트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껍질을 길에 버려도 100% 생분해성 소재라서 6주 이내에 분해됩니다. 재료가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재료비도 저렴합니다.
영국의 스포츠음료 제조사인 루코제이드도 최근 스키핑락스랩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오호를 기반으로 한 튜브용기 음료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루코제이드는 지난달 열린 리치몬드 마라톤 대회에서 오호에 담긴 스포츠음료를 마라토너는 물론 관중들에게 제공했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루코제이드의 마케팅책임자 루시 그로거트는 "오호는 스포츠음료인 루코제이드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완전히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흥미진진한 대중 참여 스포츠행사 등에 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스키핑락스랩과의 파트너쉽은 지속가능한 일들을 위해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호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몇년이 됐는데도 이제 상용화의 걸음마를 떼고 있는 이유는 오호의 단점이 아직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호가 페트병의 대안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유통'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호는 외부막이 얇아 페트병처럼 운반하기가 어렵습니다. 스피킹락스랩은 외부막이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서너개의 작은 오호를 큰 오호로 감싸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겹의 막을 여러 겹으로 덧씌우면 더 튼튼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결도 문제가 됐습니다. 오호를 손으로 주물럭거리거나, 유통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만지면 오호 표면이 더러워지는데 껍질을 톡터트려 먹어야 하는 오호의 위생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한번 터트리면 양조절이 어렵다는 점도 해결과제입니다. 페트병처럼 조금만 마시고 보관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 번에 다 마셔야 합니다.
페트병을 대신할 수 있는 오호가 되기 위해 오호는 오늘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오호가 대중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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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7. 뇌가 술에서 깨는 시간 '42일'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소소한 과학 입니다.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질 술자리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과음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취의 고통 때문이겠지요?
술을 마신 뒤 술에서 깨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사람의 몸은 술의 종류와 양, 체질 등에 따라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 그러니까 술이 깨는데 걸리는 시간이 서로 다릅니다. 체중 70㎏의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17.5도짜리 소주 한병을 마셨을 때는 5시간 22분, 맥주 2000㏄를 마셨을 때는 6시간 17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는 간이 알코올 분해를 끝내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원래대로 돌려놓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간이 아니라 뇌입니다. 음주는 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뇌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술 취한' 상태는 뇌가 취한 것이지 간이 취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소주 석 잔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농도가 0.05%에 이르는데 이 정도면 뇌의 바깥을 감싸고 있는 대뇌피질 전두엽의 기능이 마비돼 사고와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취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더 마시면 대뇌피질에서 소뇌로 취기가 옮겨가는데 이 때부터는 균형감각을 상실하게 됩니다.

소주 한 병에 보통 70g의 알코올이 들어있고,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는 1시간당 10~15g 정도라고 합니다. 소주 한 병이 7잔 정도라고 하면, 아홉 잔 정도 마시면 이성적 행동을 조절하는 기능이 해제됩니다. 두 병 정도인 열다섯 잔을 마시면 뇌간이 마비되면서 운동신경이 함께 마비돼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른바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입니다. 술이 취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기억상실이 블랙아웃인데, 보통 5~10분 전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알코올이 대뇌의 해마와 측두엽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기억의 화학적 저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조금 전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시켰던 술을 또 시키는 행위를 되풀이 하기도 합니다.
블랙아웃은 뇌가 약해졌다는 신호인데 알코올 중독자는 블랙아웃을 더 자주 겪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블랙아웃이 잦아지는 것은 뇌가 손상을 입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인 만큼 금주하지 않으면 실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2차, 3차를 가지 않고 소주 한 병 정도에서 술자리를 그쳤다면, 알코올은 얼마만에 분해될까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는 5~6시간 정도면 되지만 뇌가 알코올을 완전히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42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능력이 떨어져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체중이 가벼운 사람도 시간이 더 걸립니다.
뇌가 완전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42일 동안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금주 후 24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독소가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올라갔던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금주 후 14일이 지나면 역류성 식도염이 완화되고 체중이 줄어듭니다. 3~4주를 금주하면 고협압 환자의 혈압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고, 4~8주를 금주하면 간기능이 향상됩니다. 금주 후 3개월이 지나면 알코올로 비대해진 혈액세포들이 교체돼 몸이 활기를 띕니다.
다음 술자리까지 뇌가 깨어나는 기간인 42일의 규칙을 지켜보면 어떨까요? 어려우시겠지요? 그렇다면, 최소 10일 정도의 해독기간은 가지고, 술자리에서도 소주 두 병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즐거운 술자리의 비결입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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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인천국제공항, 이르면 2020년에 자율주행 버스 도입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KATOC #항공뉴스 입니다.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공항 최초로 시범운영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순환도로 구간을 주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이르면 2020년께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구간에서 국내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다 등 차량 센서와 GPS 위치정보를 보정하는 정밀측위 기술 등을 기반으로 장기주차장 순환도로 구간 약 2.2㎞를 시속 30㎞로 자율주행했다. 해당 구간은 원형 곡선차로와 차량들의 간섭이 많은 구간이다. 시연행사에 투입된 버스는 KT와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기업의 기술로 개발돼 최초로 임시운행면허를 받은 자율주행 버스이다. 공사는 앞서 KT와 스마트공항 업무협력를 체결하는 등 자율주행 분야의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을 인천국제공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이후 시범운영이 완료되면 실내주행용 소형차량, 실외주행용 대형버스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이 공항에서 운영될 전망이다.

터미널 내부에서 교통약자 이동을 돕는 자율주행(퍼스널 모빌리티)차량, 장기주차장 등 실외에서 여객이 호출해 이용하는 호출형 차량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1터미널과 2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 자율주행 셔틀버스도 운행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단장은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연 성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화된 차량기술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winwin@
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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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취업정보# 2019년도 항공기술훈련생 모집

1.접수기간
• 2018년 11월 26일(월) ~ 12월 5일(수) 17:00

2. 훈련분야
• 항공정비 훈련 과정 ( 16개월 )

3. 지원자격
• 고등학교 졸업 이상(전공 불문)으로서 TOEIC 550점 이상인 분
• 병역필 또는 면제자 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4. 지원서 접수
• 인터넷 접수;
https://recruit.koreanair.co.kr (우편, 방문접수 및 E-mail 접수 불가)
• 인터넷 접수 후, FAX(02-2656-8887)로 제출서류 사본을 송부
• 원본 서류 제출은 1차면접 합격자에 한하며, 2차 면접 당일에 직접 제출.

5. 전형절차
※ 면접은 집단 형식이며 1차면접시 영어 구술 시험 포함됨.
※ 전형 단계별 결과 확인: (
https://recruit.koreanair.co.kr)
※ 서류전형 결과, 추후 일정 안내는 12월 6일(목) 17시 이후 예정(1차면접 예정일: 2018.12.18~12.20)
※ 전형 및 입과 일정은 당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입과 : 2월말 예정)

6. 제출서류
• 고교 생활기록부(성적 기재 필수)
• 대학/전문대 졸업(예정자)자는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원본
(중퇴, 재학자는 현재 유효한 최종 성적 증명서 제출)
• TOEIC 성적표 원본 (2017년 2월 28일 이후 응시한 성적)
• 주민등록초본 원본 (병역사항 포함 필수)
• 자격증 사본 (관련 자격 소지자)

7. 기타사항
• 2019년도 항공정비 훈련 과정은 국토부 비인가 과정으로,
훈련 이수 경력은 항공 정비사 자격증명 (면장) 응시를 위한 경력(자격)으로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 16개월 교육과정 수료자 중 우수자는 당사 인턴 입사 전형에 지원 할 수 있는 기회 부여 합니다.
• 국가 보훈 대상자는 취업보호대상자 증명원 제출시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 합니다.
•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매월 소정의 훈련 수당 지급 합니다.
• 제출된 서류는 전형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지원서 기재 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입과 취소는 물론 향후 지원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8. 문의처
대한항공 정비훈련팀(☎ 02-2656-5065)

9. FAQ
• FAX 제출 서류는 미비시 개별 연락 드리오니, FAX 관련 이상 유무 문의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 훈련 장소는 대한항공 본사(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내 위치 합니다.
• 기숙사 제공은 없으며, 훈련기간 동안 중식은 무료로 제공 됩니다.
• 훈련 기간 중 복장은 정장이 원칙이며, 실습을 위한 실습복 등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 훈련 시간은 평일 오전 08:30 ~ 17:30이며 필요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방학은 동/하절기에 부여하며, 기간은 사정에 따릅니다.
• 지정된 방학 이외에는 별도로 휴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단, 애경사 및 병가는 별도 규정 적용)
• 고용노동부 지원 과정으로, 입교 시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자만 입교 가능합니다.
• 국외 학교 졸업자는 관련서류의 공증이 필요함.( ☞ 참조 )
• 제출된 모든 원본 서류는 최종합격 발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응시 서류 반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4일 경과 후 반환되지 않은 서류는 즉시 파기 합니다.
반환 신청을 직접 요청한 서류는 신청일 로부터 14일 이내에 등기우편으로 발송 합니다.

☞ 공증을 받아야 하는 서류 : 국외의 졸업증명서 & 성적증명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s://recruit.koreanair.co.kr/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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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6.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물'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떤 화합물을 사람이나 동물에게 투여했을 때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양을 '치사량'이라고 합니다.
의약품의 경우 '용량'을 표시할 때는 무효량, 유효량, 상용량, 극량, 중독량, 치사량 등으로 표시합니다. 약물이 약리작용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용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유효량이라 하고, 약리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양을 무효량이라 합니다.
유효량 중에서 치료목적으로 통상 사용하는 양을 상용량이라고 하고, 유효량을 조금씩 늘리면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중독량이라고 합니다. 중독량 직전의 상용량의 최대량을 극량이라고 하는데, 극량은 상용량과 중독량의 경계량이기도 합니다. 극량을 넘어서면 중독을 거쳐 죽음에 이르게 하는 치사량이 되는 것입니다.
치사량을 초과해 먹거나 투여하면 구토·설사·두통·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신부전증과 뇌 부종, 호흡 정지에 이르러 사망할 수 있습니다.
치사량을 나타낼 때는 보통 '반수 치사량'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반수 치사량이란 실험동물에 어떠한 물질을 투여했을 때 그 실험대상의 절반(50%)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양을 의미합니다.
'최소치사량(MLD)', '100% 치사량' 등의 용어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치사량을 나타낼 때는 'LD50'을 사용합니다. 실험대상의 50% 정도만 죽음에 이르러도 죽음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되기 때문 아닐까요? 치사량은 일반적으로 실험 동물을 이용해서 피부에 접촉시키거나 혈관에 투여해서 수치를 결정하는데 실험동물의 체중 1㎏에 대한 물질의 양으로 표기합니다.
독극물로 잘 알려져 있는 청산가리는 치사량이 0.2g/㎏, 복어독의 1만배에 달하는 독성을 지닌 신경독으로 '보톡스'로 널리 알려진 '보톨리눔 독소'는 치사량은 약 1ng(나노그램, 1ng=10억분의 1g))/㎏ 이며,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은 300~50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이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인 물은 약 90㎖/㎏, 커피 등에 많이 함유된 카페인은 150~200㎎/㎏, 니코틴은 0.5~1.0㎎/㎏, 소금은 3g/㎏, 설탕은 30g/㎏ 등입니다.
체중 70㎏의 성인을 기준으로 치사량을 환산하면, 물은 6.3ℓ, 카페인은 10.5~14g, 니코틴은 0.035~0.070g이 됩니다. 6.3ℓ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거나 카페인과 니코틴을 한꺼번에 이 정도 양을 흡입하면, 흡입한 사람의 절반은 사망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지난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물 마시기 대회 도중 세 아이의 엄마가 6ℓ의 물을 마시고 사망했습니다. 상품으로 걸린 오락기를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무리해서 많은 물을 마시는 바람에 몸속의 전해질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중의 아메리카노 한잔에는 대략 90~190㎎의 카페인이 들었습니다. 카페인 중독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한다면 100잔 정도의 커피를 마셔야 치사량에 도달하는 셈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카페인 치사량 도달 이전에 물 치사량에 먼저 도달합니다. 커피 한잔의 부피가 0.2ℓ 정도라고 치면, 100잔을 마시면 20ℓ나 됩니다. 물 치사량의 무려 3배 이상을 더 마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망한다면, 사인은 '물중독'이 될 것입니다.
스위스의 의사였던 필립스 파라켈수스는 "모든 물질에는 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독'이 되는 것이지요. 보톡스는 물질 자체가 아주 위험한 독소이지만 적절한 양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용약품으로 상용화된 것입니다. 중독의 선을 넘지 않는 적당한 양의 약품 사용과 음식의 섭취는 '약'이지만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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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신규 LCC 면허심사 시작…4개 항공사 ′출사표′

정부가 내년 3월까지 신규 항공사에 대한 면허 심사를 마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생 항공사 4곳이 출사표를 던지고 면허를 따내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1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면허 신청서 접수 기한으로 공지한 지난 9일까지 항공사 4곳이 국제운송사업자면허 신청서를 국토부에 냈다.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출범 준비 중인 플라이강원과 충북 청주공항 기반의 에어로케이, 인천을 기점으로 한 에어프레미아가 면허 신청을 마쳤고,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이미 소형 항공운송사업을 하는 에어필립이 국제노선으로 사업을 확대하려 접수를 마쳤다.
청주를 기점으로 화물전용사업을 준비하는 가디언스는 이번주 중 신청서를 내겠다고 국토부에 알려왔다.
기존에 면허 신청이 반려된 적이 있는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는 각각 국토부가 반려 사유로 지목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서류를 꾸몄다며 모두 '7번째 저비용항공사'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에서 사명을 바꾼 플라이강원은 앞서 2016년 4월과 지난해 12월 두 차례 면허 신청이 반려된 뒤 자본금 규모를 늘리고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세 번째 고배를 마시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에어로케이 역시 작년 6월 면허 신청 반려 이후 반려 사유로 지적된 항공사 간 과당경쟁 우려 등 부분을 보완해 사업계획서를 다시 썼다.
에어프레미아도 제주항공[089590] 대표를 지낸 김종철 대표 등 항공 전문가들을 영입해 착실히 사업을 준비하며 면허 취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같은 대형항공사와 LCC 사이에서 중·장거리 노선을 전문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라는 새로운 항공사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LCC가 가지 못하는 중·장거리 노선에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FSC보다 싼 가격에 좀 더 넓은 좌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어필립은 지난 6월 무안∼인천 노선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광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에 운항하며 소형항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자본금 150억원 납입을 의결하고 항공기 보유 대수를 5대로 늘리는 등 국제운송사업에 필요한 자격을 맞췄다.
에어필립은 현재 면허 신청 업체 중 유일하게 실제로 운항 중인 항공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안전운영 능력이 검증된 항공사라고 홍보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 새로운 LCC 심사 기준 등을 담은 '항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고, 새 기준에 따라 내년 3월 안에 면허 신청 항공사에 대한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새 기준에 따라 국토부는 신생 항공사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한국교통연구원에 보내 수요·재무성 등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
또 국토부 내 7개 항공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에서 안전, 노선확보 가능성, 공항 수용 능력, 소비자편익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아울러 기존 항공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면허자문회의 자문 등 절차를 거친 뒤 최종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항공업계에서는 국토부가 적어도 1∼2개 항공사에는 면허를 내주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그러나 면허를 받더라도 항공사의 조직·인력·시설 등 안전운항체계를 점검하는 운항증명을 완료해야 비행기를 띄울 수 있어 7번째 LCC가 실제 사업을 본격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 사업계획서와 교통연구원 검토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의문이 있는 부분은 확인하고 보완 요청을 하며 실질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항공사인지 면밀히 검토해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dkkim@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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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5.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없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방한·월동준비의 대표적인 장비는 '전기매트' 아닐까요? 잠자리를 따뜻하게 하는데는 이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벌써 사용하고 계신다고요?

그런데 추워질수록 걱정도 많아집니다. 겨울철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지만 전기요금과 전자파는 걱정거리입니다. 아껴쓰면 전기요금은 줄일 수 있지만 전자파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전자파에 장기간 과도하게 노출되면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쳐 암이나 백혈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를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값은 온수매트가 훨씬 비싸지만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온수매트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업체들의 광고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전자파를 꺼린다는 말이겠지요.

실제로 온수매트에서는 전자파가 나오지 않을까요? 온수매트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전기매트는 전기열선에서 흐르는 전류로 열을 발생시키므로 전자파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전기매트는 몸과 밀착해 장시간 사용하므로 전자파 노출 정도가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전기매트의 대안으로 등장한 온수매트는 매트 안쪽으로 연결된 관으로 따뜻한 물을 보내 매트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열선이 없어 매트 위로 전자파가 흐를 위험은 없지만 전기보일러로 작동하기 때문에 물을 데울 때 보일러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가정용 보일러의 난방 방식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물통이 들어있는 보일러와 매트가 분리된 구조인 만큼 보일러를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면 전자파가 영향을 덜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매트와 보일러가 가까울수록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일부 온수매트가 'EMF인증(전자기장환경인증)'을 받았으므로 '전자파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홍보를 합니다. 그러나 EMF인증은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시험해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이라는 뜻이지, 전자파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EMF인증은 전기장 10V/m이하, 자기장 2mG 이하라는 전자파 방출량 기준을 통과했다는 말이지요.

한 방송국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온수매트가 실제 전자파를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실험한 결과, 실험 대상인 모든 온수매트에서 전자파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 중인 거의 대부분의 온수매트의 전자파가 방출된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일부 온수매트에서는 전자파 인체보호수치(전기장 4166V/m, 자기장 833mG)의 5배에 가까운 수치가 측정되기도 했습니다.

전자매트든, 온수매트든 사용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화재 위험에 대한 대비입니다. 전기매트는 오래 사용할 경우 장판이 타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선이 없는 온수매트는 화재발생 위험이 없다고 안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온수매트도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 소재와 함께 사용하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 보일러가 작동 중에 넘어지거나 온도나 전류에 이상이 생기면 전원을 차단해야 합니다. 온수매트와 연결된 관이 잘못돼 뜨거운 물이 새나오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열에 오래 노출된 만큼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1시간 정도 매트를 데웠다가 남은 열을 이용하거나, 온도를 체온에 가까운 37도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도 3~5㎝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거나 저온(취침) 모드로 사용하면, 바로(밀착) 사용하거나 고온으로 사용할 때보다 자기장 발생이 50% 정도 줄어듭니다.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도 장판보다 전자파 발생이 많은 만큼 멀수록 좋습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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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인천국제공항, ′올해의 아시아 대형 공항상′ 수상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뉴스 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 최고의 대형 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개최된 'CAPA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은 연간 처리여객 3000만명이상 공항을 대상으로 항공업계 전체에 귀감이 되거나 최고의 실적을 거둔 공항에 수여되는 상이다.

세계적 권위의 항공 컨설팅 기관 CAPA가 분야별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공항을 가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개장과 함께 여객 및 환승객 등 항공운송 지표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국제여객은 5743만여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5192만명에 비해 10.6% 증가했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연간 국제여객은 7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상최다치인 지난해 6152만명도 갈아치우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이 7000만명을 돌파하면 아시아 공항 중 최초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연간 국제여객 7000만명을 달성한 공항은 두바이공항, 홍콩공항, 런던 히드로공항 등 3곳 밖에 없다.

인천국제공항 환승객도 10.4% 늘어난 685만명을 기록해 성장세를 타고 있다. 연말까지 총 환승객 수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8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inwin@
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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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4. 영수증에 환경호르몬?

신용카드로 결제한 뒤 영수증을 받을지 말지 고민해보신 적이 있으시죠?

어떤 점포는 물어보지 않고 당연하게 고객에게 영수증과 신용카드를 함께 내주고, 다른 점포에서는 영수증을 받을 것인지 물어보고 고객의 의사에 따라 영수증을 주거나 폐기하기도 합니다.
영수증을 받는 사람들은 영수증에 기재된 개인정보가 노출돼 악용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영수증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은 두 종류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챙기지 않는 사람과 영수증을 통해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지요.
영수증 뿐만 아니라 주차권이나 영화티켓, 은행 순번대기표 등 일상에서 늘 접하는 종이 조각에 '비스페놀A(BPA)'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지요? BPA는 가전제품이나 카메라, 휴대폰, 의료용품 등을 만드는 폴리카보네이트와 도료나 접착제 등을 만드는 에폭시수지 등에 첨가물로 사용됩니다.

영수증의 환경호르몬 유발 물질은 용지에 있습니다. 요즘 영수증 용지는 '감열지'입니다.
BPA는 이 감열지의 발색촉매제로 사용되는데 감열지 표면에 코팅된 화학물질입니다. 이처럼 BPA는 각종 플라스틱 용기와 영수증 등 제조에 두루 사용되다보니 연간 제조량과 수입량도 엄청납니다.
BPA는 액체 형태로 용해돼 인체에 흡수됩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뜨겁고 기름진 음식에 BPA가 녹아 액체화 될 수 있습니다. 젖병도 가열되면 분유에 녹아들 수 있어 위험합니다. 영수증의 경우 섭취가 아닌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5월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팀은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BPA 체내 농도가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주요 국가들은 BPA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 9월 플라스틱 식품용기 내 BPA 함유량을 제한하는 규정을 채택했습니다. 최대 허용량을 기존의 10분의 1 이하로 줄이고, 3세 이하 영유아용 플라스틱 물병과 컵 등에는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BPA의 유해성의 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인체에 들어간 BPA는 99% 정도가 소변 등으로 배출됩니다. 태아나 영유아 등에 미치는 유해성은 분명하지만 근로환경에서 일반적으로 접촉하는 정도로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주장도 있지요. 어쨌든 마트의 계산원처럼 늘 영수증을 접촉해야 하는 사람은 장갑을 꼭 끼고 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은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곳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자영수증은 발급받은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구매내역을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환경호르몬 예방, 개인정보 유출 방지, 영수증 보관 등 전자영수증 사용이야말로 '스마트라이프'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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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이스타항공, B737-800 도입...총 19대 보유

안녕하세요^^
경기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뉴스 입니다.


이스타항공, B737-800 도입...총 19대 보유

이스타항공이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해 기재를 확충했다. 올해 세 번째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7호기 항공기 안전기원 도입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 기종으로 등록기호 HL8342를 달고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MAX기종 2대 도입 예정이다.

보잉사의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불리는 MAX기종은 연료소비, 정비비용 절감은 물론 운항 효율성이 강화된 기종이다. 최대 운항거리 6570km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싱가포르 등 주요 중장거리 노선운항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총 19대(B737-700 1대, B737-800 16대, B737-900ER 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gmin@
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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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3. 항공기 산소마스크 착용 순서와 푸른색 좌석의 과학

민간 항공기를 타면 이륙 전에는 항상 승무원의 시범이나 비디오를 통해 안전비행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특히 산소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때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했을 때 어른인 보호자가 먼저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중에 어린이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우라고 안내하는 부분입니다.
기내 천정에서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면 부모나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본능적으로 아이를 먼저 챙기지 않을까요? 부모로서의 보호 본능은 생각히가 전에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것일테니까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본능적인 행동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이성적으로 판단해 반드시 안전매뉴얼대로 어른이 먼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민간 항공기는 고도 3만5000~4만 피트 내외에서 비행합니다. 이 정도 고도의 기압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기내는 여압조절장치를 통해 대략 백두산 높이인 8000 피트 정도의 기압을 유지합니다.

만약 4만 피트 상공에서 기내 압력에 문제가 생겨 기압이 갑자기 낮아지면 사람들은 30초 만에 정신을 잃고, 3만 피트 상공이라면 90초까지 버티다 정신을 잃는다고 합니다. 압력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급격할 경우에는 고작 10초 정도면 정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상황에서는 산소마스크를 쓸 시간이 엄청 촉박한 셈입니다. 머뭇거릴 틈이 없이 곧바로 써야 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성인이 먼저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다음 어린이를 챙기는 것이 옳습니다. 정신을 잃는다고 바로 죽음에 이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른이 먼저 착용하고, 어린이에게 산소 마스크를 씌워도 늦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어린이에게 먼저 산소마스크를 씌워 주려다 어른이 정신을 잃으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것이지요.
민간 항공기의 산소마스크를 통한 산소 공급시간은 10~14분 정도이기 때문에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항공기는 별도 장비 없이도 자연 호흡이 가능한 1만 피트 이내로 신속히 하강하게 됩니다.

이와 별도로 항공기를 타면 좌석들은 왜 푸른색 계통일까요? 겉모양은 다양한 항공기들도 기내 좌석은 대부분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돼 있습니다. 오렌지색을 컨셉으로 하는 이지젯(easyJet)도 베개커버까지 오렌지색을 쓰면 쓰도 기내 좌석 색상은 푸른색 계열을 사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푸른색은 감정을 진정시키고 가뿐한 느낌을 갖도록 돕는 호르몬 생성을 자극합니다. 심박수와 호흡을 차분하게 해 명상이나 휴식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푸른색 글라스에 담긴 탄산음료가 더 시원할 것이라는 느낌과 비슷한 것입니다.
반면 붉은색 계통은 따뜻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화나 분노 등의 감정을 자극하기 쉽습니다. 1970~80년대 일부 항공사들이 붉은 색 계통의 좌석을 설치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푸른색 계열로 바꾼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항공기라는 교통수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갖는 승객의 감정을 진정시키는데는 푸른색 계통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항공기 좌석의 색상 만큼은 푸른색 계통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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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11주년 맞은 이스타항공, 신규 노선 개발로 제2의 도약 준비

국내 LCC 중 중국 노선 최다 보유
국내 최초 보잉 B737-MAX 8기종 도입

이스타 항공이 1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항공업의 독과점을 깨고 항공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 항공은 지난해 매출 4928억원, 당기 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흑자 달성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올해 10월까지 18대의 항공기로 39개 노선(국내 4개, 국제 34개)으로 9개국 28개 도시에 취항 중인 이스타 항공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신규 노선 개발로 두 번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국내 LCC 중 중국 노선 최다 보유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 항공은 심양, 하얼빈, 상하이, 닝보, 대련, 지난, 연길 등 총 7개의 중국 노선을 운영하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제재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 시장의 개선 조짐에 따른 노선 선점과 수요 증가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셈이다.

신규노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새롭게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6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7월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운항중이다. 지난 7월에는 일본 이바라키 노선에도 신규 취항했다. 이바라키는 슬롯 포화로 인해 혼잡한 나리타 공항을 대신해 도쿄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스타 항공은 신규 운수권이 기대되는 몽골 노선 확보를 위해 청주, 인천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몽골항공청으로부터 안전운항허가를 받아 연속부정기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이스타 항공 관계자는 “몽골은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몽골의 항공 정책 변경에 따른 운수권 추가 배정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올해만 이미 14차례 부정기 편을 띄운바 있으며 추후 운수권 확보를 위한 유리한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B737-MAX 8기종 도입...내년 기업공개 추진

신기종 확보에도 나선다. 이스타 항공은 올해 기존 B737-700 기종을 반납하고 12월에는 국내최초로 보잉의 차세대 주력 신기종인 B737-MAX 8기종을 2대를 도입한다. 이스타 항공 관계자는 "공급석이 적은 700기종을 반납하고 연료와 정비의 효율성이 뛰어난 신기종 맥스를 도입함으로써 노선 선택의 폭 넓히고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항공기를 비롯한 질적 성장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내실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스타 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만 23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00여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엔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엔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TFT팀을 구성해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등용 기자 dyzpower@
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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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과학# 42.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일정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결정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 정도가 심할 때 '결정장애'라고 합니다. 메뉴를 고르지 못하고 갈등하다 다른 사람이 결정한 메뉴를 먹거나 TV프로그램을 선택하지 못해 채널을 반복적으로 돌리는 사람은 결정장애를 앓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결정장애는 다른 말로 '선택장애' 또는 '햄릿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대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복수를 할지 말지, 선택의 순간에서 갈등하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햄릿의 모습에서 착안해 햄릿증후군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큰일을 앞두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결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사사건건 모든 선택지 앞에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는 결정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면 대신 결정을 내려줘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피곤합니다.
이런 결정장애를 부추기는 것은 오히려 너무 많은 선택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면 더 선택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는 정반대라는 것이지요.

과학자들은 우리 뇌는 많은 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과부하(Overload)'에 걸린다고 합니다.
20여년 전 미국의 한 연구팀은 식료품점에 어떤 날은 6종류의 잼을, 다른 날에는 24종류의 잼을 쌓은 테이블을 두고 어느 쪽이 더 잘팔리는지에 대해 실험했습니다. 실험결과, 24종류의 잼이 쌓인 테이블 앞에서 잼을 맛보는 쇼핑객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잼은 6종류의 잼을 내놓는 날에 더 많이 팔렸습니다. 6종류의 잼 샘플이 있을 때는 쇼핑객들이 테이블 앞에서 잼을 살피는 횟수는 적었지만 구매하는 횟수는 24종류의 잼을 놓았을 때보다 10배나 많았습니다. 더 많은 종류의 잼이 쇼핑객들의 결정장애를 부추긴 셈이지요.

콜린 캐머러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행동경제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1일자 국제학술지 '자연 인간 행동'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간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는 보상과 선택평가의 어려움, 개인의 특성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8~15개 사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구팀은 선택의 과부가 때때로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음도 지적합니다. 그 예로 실패한 스웨덴의 사회보장 제도의 부분적 민영화를 꼽았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1990년대 후반 국민들이 노후를 위해 저축해둔 돈을 민간기금으로 옮기는 것을 허용하고,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수백개의 펀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초반에는 70%의 노인이 펀드를 선택했지만 날이 갈수록 그 비율이 떨어져 10년이 지나자 단 1%의 은퇴자들이 노후자금을 펀드에 넣을지를 두고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머러 교수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많아 선택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도 "그러나 선택지가 많을 때 자유를 느끼며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등을 종합해보면, 선택지가 많으면 오히려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를 손실로 받아들여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선택이 어려웠던 만큼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그에 따른 실망도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관념도 버려야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우물쭈물하게 되는 결정장애는 선택지를 줄이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작은 선택부터 해 나가면서 자신의 선택이 최선임을 믿는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너무 많은 정보는 없느니만 못하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소한의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하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한다면 어떤 조언을 할 것인지 생각해본다면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김종화 기자 justin@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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