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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삼성 vs KIA, 맞대결 압도적 우세는 '우승 지름길'? (29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삼성) 백정현 : 정용운 (KIA)
3월 29일 목요일 [광주] 18:30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야구팬 모두가 인정하는 KBO 리그 명문 구단이다. 우승 횟수가 이를 뒷받침한다. KIA는 11번(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년), 삼성은 8번(1985,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년) 각각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6년 KBO 리그 역사에서 양 팀이 우승한 횟수만 해도 19번, 절반이 넘는다. KBO 리그 다른 팀의 우승 횟수를 모두 합쳐도 이 두 팀의 우승횟수에 미치지 못한다.

명문 구단이자 지역 라이벌인 양 팀은 2018시즌 첫 맞대결에서 1승 1패의 호각세를 보였다. 1차전에서는 KIA가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가져갔고, 2차전에서는 '루키' 양창섭이 역대 최연소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하며 삼성이 승리를 가져갔다.

최근 4년간 양 팀의 상대 전적을 보면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2014년 삼성이 KIA를 상대로 상대 전적 12승 4패, 압도적인 우세를 만들었을 때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둔 것. 반대로 2017년 KIA가 삼성을 상대로 상대 전적 12승 4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기록했을 때는 KIA가 한국시리즈 주인공이었다. 물론 당시에는 어떤 팀과의 상대 전적도 우위로 만드는 전력을 가졌기도 했다.

쌀쌀한 날씨를 잊게 만드는 양팀의 불꽃튀는 접전, 이제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삼성은 선발로 던졌을 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백정현이, KIA는 5선발이 유동적인 가운데 지난 시즌 삼성전에 호투했던 정용운이 선발로 등판한다. 시즌 초반 상대 전적에서 주도권을 가지며 우세 3연전을 가져갈 팀은 어디일까? (김수현)

#스탯티즈 #KBO리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삼성라이온즈 #KIA타이거즈 #백정현 #정용운

[데·스·노트] 한화 '복덩이' 호잉 오늘도 활약 이어갈까? (29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한화) 김민우 : 이재학 (NC)
3월 29일 목요일 [마산] 18:30

2016, 17시즌 한화는 로사리오라는 A급 용병 덕을 많이 봤다. 로사리오는 2년 동안 타율 0.330 70홈런 231타점의 최고의 활약을 하고 일본 한신으로 떠났다. 그 자리를 누가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팬들에 기대와 우려가 있는 가운데 제라드 호잉이 한화와 계약했다. 팬들이 반신반의했던 호잉은 개막 4경기지만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꿔주고 있다.

호잉은 파워히터의 모습은 아니지만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로 로사리오와 다른 매력으로 한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잉은 현재 타율 1위 (0.500), 최다안타 1위 (8개), 도루 1위(3개) 등 공격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하위 타선이지만 팀을 이끌고 있다. 상대적으로 하위 타선이 약한 한화 입장에서는 호잉이 하위타선을 이끄는 것으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2013년 NC의 첫 1군 도전 때 가장 센세이션한 선수는 이재학이었다. 그 당시 속구와 체인지업으로 완벽한 완급조절을 보여줬다. 2014년 이후 이재학은 속구와 체인지업이 타자들에게 통타당하며 제 3구종을 연마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매번 실패하면서 결국 성적은 하락한다.

이번 시즌 이재학은 제 3구종을 개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필히 3구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탯티즈 #KBO리그 #마산구장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호잉 #이재학

[데·스·노트] 롯데 이대호는 지명타자 적응이 필요해 (29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롯데) 송승준 : 이용찬 (두산)
3월 29일 목요일 [잠실] 18:30

2018시즌을 앞두고 롯데는 이대호의 체력관리와 수비 강화를 위해 최준석을 내보내고, 채태인을 영입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롯데의 바람과 달리 반대로 가고 있다.

16~17시즌 모두 지명타자로 선발로 출장했을 때 1루수 때 보다 OPS가 0.200 이상 심하게는 절반 가까이 낮았다. 채태인의 포구 능력이 가져다주는 내야수들의 안정감을 생각했을 때, 이대호의 지명타자 적응은 필수다.

양의지는 시즌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서 시즌을 마치는 타자이다. 2017시즌 불의의 손목 부상을 제외하고 초반의 기세대로 시즌을 마쳤다.

2018시즌 종료 후 FA를 맞이하는 양의지는 다시 포수 골든글러브를 탈환하며 대박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정연훈)

#스탯티즈 #KBO리그 #잠실구장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이대호 #양의지

[데·스·노트] 이번 시즌 SK 와이번스의 팀컬러는 홈런? 도루? (29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kt) 류희운 : 문승원 (SK)
3월 29일 목요일 [문학] 18:30

이번 시즌 kt는 황재균을 영입하며 로하스-윤석민-황재균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4번타자 윤석민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타율 0.312 20홈런 105타점 OPS 0.840을 기록하며 생애 첫 100타점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타율 0.200 0홈런 0타점 OPS 0.627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중심타자 로하스와 황재균은 3할이 넘는 타율과 각각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민까지 타격감이 살아난다면 무서운 중심타선이 가동될 것이다.

SK 와이번스는 시즌 초반 3승 1패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234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선을 앞세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한 경기 만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홈런에만 의존하는 문제점이 확연히 드러난 경기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홈런뿐만 아니라 활발한 도루로 상대 팀을 괴롭히고 있다.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팀 홈런 8개(공동 2위)와 도루 8개(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최정과 김동엽은 각각 2개와 1개의 도루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벌써 3개와 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런에 도루까지 한다면 상대 팀은 더욱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원하)

#스탯티즈 #KBO리그 #문학구장 #kt위즈 #SK와이번스 #윤석민 #문승원

[데·스·노트] LG 가르시아, 약점 '슬라이더' 극복할까 (29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LG) 임지섭 : 한현희 (넥센)
3월 29일 목요일 [고척] 18:30

가르시아의 약점은 무엇일까? MLB 활약 당시 가르시아의 구종별 타율을 살펴봤다.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바로 슬라이더였는데, 통산 타율이 2할도 안되는 성적을 기록했다. 그 외 포심, 투심과 같은 패스트볼은 준수한 성적을 보였던 것과 대조되는 기록이다.

슬라이더의 볼삼비는 0.04로 2볼넷 53삼진을 기록하며 약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7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첫 타점을 기록하고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며 아웃을 당했으나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KBO 리그에서 약점인 슬라이더를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

박병호의 복귀로 4번 타자에서 5번 타자로 한 타순 내려간 김하성, 하지만 작년의 김하성이 홈런을 친 총 20경기에서 팀이 16승을 하며 승률 80%를 기록했다. 또한 멀티 홈런을 기록한 3경기에서는 다 승리하며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역시 홈런 타자 박병호가 복귀했지만 넥센은 김하성에게 작년과 같은 기대를 하고 있다. 경기를 볼 때 김하성의 홈런이 나온 경기에서 넥센이 승리하는지 지켜본다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정성훈)

#스탯티즈 #KBO리그 #고척돔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 #가르시아 #김하성

[데·스·노트] 삼성 양창섭,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 도전! (28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삼성) 양창섭 : 이민우 (KIA)
3월 28일 수요일 [광주] 18:30

삼성 기대주 양창섭이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하며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양창섭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4년 만에 류현진(한화), 임지섭(LG)에 이어 고졸 신인 데뷔 첫 경기 승리투수가 된다. 류현진은 2006년 잠실 LG전에서 7.1이닝 무실점으로, 임지섭은 8년 뒤인 2014년 잠실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이라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

양창섭은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등판해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양창섭에게 놓여진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27일 경기에서 투수진이 붕괴되며 무려 17득점을 허용하고 크게 패한 것. 타선은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1회초에 4점을 뽑은 이후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양창섭이 KIA 타자들의 절정에 오른 타격감을 막아내며 팀 연패 탈출도 함께 이뤄낼 수 있을까.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두고 있는 KIA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시즌 보여줬던 놀라운 타격감이 그대로 재현된 듯 가공할만한 타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7일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6개의 홈런을 쏟아내며 삼성 마운드에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안치홍이 한 이닝에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5타점을 쓸어담았고 버나디나, 최형우, 김민식, 김주찬도 각각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한편 최형우는 2017시즌 삼성을 상대로 가장 많은 19타점을 올렸다. 15경기에 출전했으니 경기당 1개 이상의 타점을 올린 셈. 27일 경기에서도 3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최형우의 삼성전 타점 본능과 함께 타선의 '미친 타격감'이 이어진다면 삼성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김수현)

#스탯티즈 #KBO리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삼성라이온즈 #기아타이거즈 #양창섭 #최형우

[데·스·노트] '언더에 강한 언더택' 연패 탈출 선봉장 될 수 있을까? (28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LG) 임찬규 : 신재영 (넥센)
3월 28일 수요일 [고척] 18:30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진 LG,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27일 넥센을 상대로 연장까지 갔으나 끝내기 안타를 내주며 개막 후 연패를 이어갔다. 팀의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주장 박용택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 이유는 넥센 선발투수에서 알 수 있다. 28일 넥센은 선발 신재영을 예고했다. 박용택은 2017시즌 언더 투수에게 팀 내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타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팀 내 1위를 기록했다. 연패에 빠진 팀을 언더택이 구해낼 수 있을까?

개막 2연전 넥센의 톱타자는 서건창이었다. 하지만 서건창의 2017시즌 1번 타순에서의 성적을 보면 6경기 출전하여 0.095의 타율을 기록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 3번 타순에서는 최적의 타순을 찾은 듯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개막 2연전에서도 서건창은 톱타자로 나와서 단 1안타만을 쳐냈지만 27일 열린 경기에서는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를 기록, 3번 타순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강한 2번 타자가 유행하는 요즘, 초이스에 이어 서건창이 타석에 들어선다면 더 많은 타점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정성훈)

#스탯티즈 #KBO리그 #고척돔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 #박용택 #서건창

[데·스·노트] 승부는 김원중의 포크볼에 달렸다! (28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롯데) 김원중 : 유희관 (두산)
3월 28일 수요일 [잠실] 18:30

개막 3연패 위기의 자이언츠. 3연패를 끊기 위해 김원중이 28일 선발 등판한다. 2017시즌 7승 8패 평균자책점 5.70으로 지극히 평범한 성적을 기록한 김원중. 평범하지만 김원중에게 평범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포크볼의 위력. 김원중의 포크볼의 피OPS는 0.453으로 2017시즌 포크볼 평균 OPS인 0.675보다 0.200 이상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김원중의 포크볼은 2017시즌 포크볼 구종가치 4위를 기록했을 만큼 KBO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구종 중 하나이다. (김상수 7.9, 이용찬 7.4 린드블럼 6.5, 김원중&이동걸 6.4 순)

김원중의 포크볼을 상대할 적격인 타자가 두산에도 있다. 전형적인 극 투수구장인 잠실에서 2년 연속 25홈런을 기록한 오재일이 그 주인공이다.

오재일은 2017시즌에 포크볼을 상대로 1.245의 OPS를 기록하며 다른 구종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다. 2017시즌 포크볼 상대 구종 가치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포크볼러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오재일 12.0, 버나디나 9.3 권희동 8.9, 최준석 6.2, 최형우 5.8 순)
(정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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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kt 타선은 '박종훈의 명품 커브'를 넘어서야 한다 (28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kt) 금민철 : 박종훈 (SK)
3월 28일 수요일 [문학] 18:30

강백호는 데뷔 첫 타석부터 헥터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대형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3경기를 치르는 동안 선배들을 제치고 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 0.400 4안타 2홈런 OPS 1.455로 아직 시즌 초반 성적이지만 구단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5:8로 패배했지만 7회 밀어쳐서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28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강백호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지난 시즌 박종훈은 29경기에 나와 151.1이닝 12승 7패 1홀드 ERA 4.10의 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시즌 첫 선발경기에서 주 무기 커브를 앞세워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박종훈은 독특한 투구폼 뿐만 아니라 리그 상위권의 '커브'를 구사하고 있다. 지난 시즌 36.7%의 커브 구사율을 보여주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구사율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압도적인 커브 구종가치(18.8)를 보여줬다. 장기인 커브를 앞세운다면 kt 타선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원하)

#스탯티즈 #KBO리그 #문학구장 #kt위즈 #SK와이번스 #강백호 #박종훈

[데·스·노트] 김태균 vs 박민우 팀 타선을 이끌 선수는 누구? (28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한화) 배영수 : 구창모 (NC)
3월 28일 수요일 [마산] 18:30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레전드 선수 3명(한용덕,장종훈,송진우)을 코칭스태프로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한화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 김태균이 있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한화 타자 통산 WAR 순위에서 67.3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2~5위 선수 중 현재 뛰거나 한화 소속의 선수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김태균은 한화를 뛰어넘어 KBO 리그의 레전드가 되고 있다. 전체 타자 중에서도 WAR 5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경기 뼈 아픈 실책을 기록한 김태균. 하지만 오늘 다시 반등해서 팀 타선을 이끌지 주목된다.

2018시즌은 시즌 중간에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국가대표는 모든 선수가 꿈꾸고 영광으로 생각하는 자리다. 현재 국가대표 자리 중에서 가장 격전지는 바로 2루수가 될 것이다. KIA의 안치홍, 넥센의 서건창, 두산의 오재원 등 각 팀의 내로라하는 2루수들이 모여있다.

하지만 단연 1순위는 바로 박민우가 아닐까? 수비 쪽에서도 점점 성장하고 있고, 공격은 이미 리그 탑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루는 감소했지만, 현재 야구의 추세는 부상 때문에 도루를 줄이는 추세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교타자로 인식이 됐던 박민우는 점점 장타율이 증가하면서 2017시즌 0.472까지 기록했다. 홈런은 3개로 적었지만 2, 3루타가 증가하면서 장타가 늘어나고 있다.

2017시즌 같은 모습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루수는 박민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진명)

#스탯티즈 #KBO리그 #마산구장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김태균 #박민우

[데·스·노트] '초라한 성적표' 받아든 LG, 반전 가능할까? (27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LG) 소사 : 브리검 (넥센)
3월 27일 화요일 [고척] 18:30

개막 2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새 시즌을 불안하게 시작한 LG 트윈스. 마산 2연전에서 나타났듯 LG의 타선은 침묵 그 자체였다. 비록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상태라지만 성적은 최하위를 가리켰다.

팀 타율은 0.16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득점권 타율은 0.000으로 단 한 번도 적시타를 쳐내지 못했다. 설상가상 실책까지 3개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LG는 넥센 3연전을 통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

넥센의 27일 선발투수는 브리검이다. 브리검은 2017년 션 오설리반의 대체 용병으로 5월에 영입됐다. 이후 KBO 리그에서 첫 승을 LG 상대로 거두며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또한 LG를 상대로 4경기 등판하여 2승 1패 ERA 2.19, QS 4회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브리검인 만큼 이번 시즌에는 LG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성훈)

#스탯티즈 #KBO리그 #고척돔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 #류중일 #브리검

[데·스·노트] 개막 2연전 불방망이 스크럭스, 기세 이어갈까? (27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한화) 윤규진 : 최금강 (NC)
3월 27일 화요일 [마산] 18:30

한국 나이로 37세. 야구 선수로 치면 황혼의 나이에 접어든 선수, 하지만 팀에서는 아직도 중심을 지키고 있는 선수 그는 바로 정근우다. 2018시즌 전 FA로 한화와 재계약한 후 절치부심한 그는 올해도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정근우는 2017시즌 상위 타선 어디에 있어도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1~3번 타순에서는 모두 3할 3푼 이상의 고타율과 4할대에 육박하는 출루율로 공격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그로 인해 클린업 트리오의 득점권 기회도 더 많아졌었다. 아직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정근우. 이번 시리즈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스크럭스는 2017시즌 주중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3할이 넘는 타율과 20개의 홈런 2017시즌 타점(111타점)의 절반이 넘는 69타점을 주중 시리즈에서 기록했고, OPS는 1이 넘는 활약을 보여줬다. 주중 시리즈 홈런 20개는 SK 최정(21개)에 이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기록이다.

2017시즌 스크럭스는 NC 팬들이 떠나보낸 테임즈를 잊을 만한 성적을 남겼다. 그를 발판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2년차를 맞은 스크럭스. 올 시즌도 순항을 위해서는 이번 주중 시리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어진명)

#스탯티즈 #KBO리그 #마산구장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정근우 #스크럭스

[데·스·노트]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 kt', 올해는 다를까? (27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kt) 고영표 : 산체스 (SK)
3월 27일 화요일 [문학] 18:30

시범경기 1위와 2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 팀은 올 시즌을 앞두고 투타에서 전력을 보강하며 시범경기부터 한층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kt는 FA로 황재균을 영입하며 로하스-윤석민-황재균으로 이어지는 막강 클린업을 구축했다. 거기에 에이스 피어밴드가 건재하고 고영표, 엄상백등 젊은 투수들이 성장하며 투수진도 견고함을 갖췄다. SK는 기존의 홈런 군단이 건재하고 김광현과 새 외인 투수 산체스가 선발진에 합류하며 강력한 선발진을 구성했다. 한 층 더 강해진 두 팀은 시즌 첫 맞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양팀은 지난 시즌 대체 외인 선수로 온 로하스, 로맥과 재계약하며 기대감을 보여줬다. 두 선수는 리그 중반에 합류에 맹활약하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로하스는 스위치 타자로 팀의 약점인 중견수 수비뿐만 아니라 타선에서도 3번 타자로 출장해 타율 0.301 18홈런 56타점 OPS 0.911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로맥은 타율 0.242 31홈런 64타점 OPS 0.898로 1루수, 우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수비를 보여줬다. 거기에 비록 타율은 떨어지지만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이 필요할 때 한 방을 보여줬다. 풀 타임 첫 시즌을 맞이하는 두 선수의 성적이 기대된다. (이원하)

#스탯티즈 #KBO리그 #문학구장 #kt위즈 #SK와이번스 #고영표 #산체스 #로하스 #로맥

[데·스·노트] 두산 박건우, 올해도 춘곤증? (27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롯데) 레일리 : 후랭코프 (두산)
3월 27일 화요일 [잠실] 18:30

2017시즌 후반기 대약진했었던 롯데 자이언츠. 그 롯데의 진격의 선봉장은 바로 명왕 레일리였다. 전반기 6승 7패 평균자책점 4.67에서 후반기 7승 0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평범했던 전반기에 비교해서 후반기는 그야말로 센세이션했다.

후반기 대약진에 도움을 주었던 공은 커브. 레일리의 커브는 박종훈에 이어 리그에서 2번째로 높은 구종가치를 기록했다. (박종훈 18.78 레일리 7.3 송승준 7.0 순)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최초로 4년 연속으로 롯데에서 뛰게 되는 레일리는 는 2018시즌 시작부터 후반기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을까?

2017시즌 박건우의 활약은 대단했다. WAR(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를 7.03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역대 KBO 리그 중견수 WAR 6위에 해당 기록이다. (99 이병규, 96 박재홍, 92 이정훈, 03 이종범, 97 최익성 순)

하지만 그런 박건우도 유독 힘을 못 쓰는 시기가 있으니 바로 시즌 초반인 3/4월이다. 풀타임을 소화하기 시작한 2016시즌부터 박건우는 유독 3/4월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시즌에는 급기야 OPS 0.500대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로 내려가기에 이른다.

하지만, 복귀 후 박건우는 KBO 리그를 지배한 타자 중 하나가 되었다. 개막전 2경기에서 부진했다고 실망하지 말 것. 시즌이 끝난 후에 박건우는 그 누구보다 높은 곳에 있을 것이다. (정연훈)

#스탯티즈 #KBO리그 #잠실구장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레일리 #박건우

[데·스·노트] '뛰는 야구' 삼성 vs '타격 폭발' KIA (27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삼성) 보니야 : 팻딘 (KIA)
3월 27일 화요일 [광주] 18:30

삼성의 다리는 개막 2연전 동안 멈춰 있었다. 지난해 팀 도루 98개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단 한개의 도루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 2014년에 161개로 전체 팀 도루 1위를 차지한 이후 2015년 157개, 2016년 104개, 2017년에는 98개로 도루 개수는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항상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었다.

우승 후보 두산 베어스를 맞아 1승 1패를 거두고 개막 2연전을 비교적 좋은 모습으로 끝낸 삼성 라이온즈. 이제 또 다른 우승 후보 KIA 타이거즈를 만난다. 지난 개막 2연전 동안 공격과 수비가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던 삼성, KIA를 맞아 지난 몇 시즌간 삼성의 장점이었던 '뛰는 야구'를 다시 선보일 수 있을까.

KIA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KIA는 그 아쉬움을 2차전에서 모두 만회하려는 듯 엄청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총 16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kt 위즈의 마운드를 초토화시킨 것. 이범호는 1회에 3점, 8회에 2점으로 두 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나지완과 최원준도 각각 2점 홈런으로 큰 승리에 제 몫을 했다.

개막 2연전이 끝나고 KIA는 타격 지표에서 월등한 성적표를 받았다. 안타, 타점, 득점, 타율, OPS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홈런 역시 kt-SK와 함께 1위에 올랐다. 지난해 KIA 팀 타선은 3할이 넘는 팀 타율로 우승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KIA는 지난 홈 개막 2연전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좋은 타격감으로 삼성과의 주중 홈 3연전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일만 남았다.(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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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두산 불펜 지각변동, 믿을 건 김강률 (25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삼성) 아델만 : 장원준 (두산)
3월 25일 일요일 [잠실] 14:00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2시즌 간 이어졌던 개막전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이제는 내친김에 개막 2연승 도전이다. 선봉장은 팀 아델만, 삼성이 지난 시즌 종료 후 빠르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투수이다. 최고 구속은 150km 수준이고 속구와 변화구의 제구까지 두루 갖춘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델만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총 30경기 중 20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타선에서는 러프의 활약이 기대된다. 러프는 개막전에서 1회 결승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아이 러프 유' 시즌 2를 예고했다. 이외에도 이원석이 3안타, 강한울이 2안타를 터뜨리며 총 13개의 안타로 두산의 마운드를 두들겼다.

한편 삼성은 2017시즌에 장원준을 상대로 단 한 개의 홈런도 쏘아 올리지 못했다. 심지어 3루타도 없었다. 박해민과 러프가 4타수 2안타, 이지영과 배영섭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두산 베어스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던 삼성에 일격을 당하며 역대 팀 개막전 최다 연승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야심 차게 영입한 린드블럼이 5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4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경기 후반에는 믿었던 김강률이 추가점을 허용하며 추격의 흐름 역시 같이 끊겼다.

두산은 2017시즌 구원투수 팀 평균자책점 1위(4.31)로 경기 중·후반부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깜짝 등장한 김강률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김명신과 이현승도 제 몫을 다했다.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선발로 전환해 올 시즌 두산의 불펜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잘 던지던 윤성환에게 뽑아낸 오재일의 2점 홈런이 타선에서 유일하게 터진 펀치였다. 오재일은 이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로 분전했다. 양의지도 4타수 3안타로 타선에 힘을 보탰지만 1~4번과 8~9번 타순에서 한 번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하며 삼성에 무릎을 꿇었다. 믿고 보는 선발투수 장원준에게 두산 타자들은 얼마나 힘을 실어줄까.(윤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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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SK 김광현, 542일만의 복귀전! (25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롯데) 윤성빈 : 김광현 (SK)
3월 25일 일요일 [문학] 14:00

지난 시즌 롯데에서 좌투수 상대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타자는 번즈다. 번즈는 좌투수 상대 OPS 0.998을 기록하며 KBO 리그 규정타석을 소화한 타자 중 6번째로 높은 좌투수 상대 OPS를 기록했다. (로사리오, 최정, 이범호, 스크럭스, 김선빈, 번즈 순)

롯데에서 번즈 다음으로 좌투수상대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는 다름 아닌 문규현. 문규현은 지난 시즌 좌투수 상대 OPS 0.833을 기록했으며 김광현의 주 무기인 좌투수의 포심과 슬라이더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심 상대 OPS 0.937, 슬라이더/커터 상대 OPS 0.908)

25일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꼽자면 단연 김광현을 들 수 있다. 김광현이 소화한 435일의 재활 기간은 MLB 기준으로는 평균 정도의 기간이지만, KBO 리그 기준으로 상당히 긴 재활 기간이다. 지난 시즌 토미존 서저리 이후 460일 이상의 재활 기간을 소화한 한현희는 복귀시즌 WAR 3.00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400일에 적은 재활 기간을 소화한 조상우는 WAR 0.63을 기록했고, 채 1년도 되지 않은 재활 기간을 소화한 이태양은 토미존 서저리 복귀 첫 시즌에서 WAR 2.38로 좋았지만 이후 2017시즌에서 부상 재발 및 구속 감소로 -0.34의 마이너스 WAR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한현희보다 30일가량 적은 재활을 소화했지만, 유례없는 6일 휴식 로테이션을 보장받고 복귀전에 나선다. 관리라는 무기를 장착한 김광현은 2018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정연훈)

#스탯티즈 #KBO리그 #롯데자이언츠 #SK와이번스 #인천SK행복드림구장 #문학구장 #윤성빈 #김광현

[데·스·노트] 나성범 팀 통산 홈런 1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25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LG) 김대현 : 베렛 (NC)
3월 25일 일요일 [마산] 14:00

2017 시즌 득점지원을 보면 10개 구단 중 최하위 kt에 이어 가장 낮은 팀은 LG였다. 그만큼 타격이 문제였다. 문제는 직전 시즌뿐만이 아니었다. 24일 LG 타선은 선발투수 윌슨을 지원하지 못하였다. 윌슨의 9이닝당 득점지원은 단 1.50에 불과했다.

25일 선발은 김대현으로 발표됐다. 김대현의 2017 시즌 득점지원을 보면 4.71로 75이닝 이상 던진 선발 투수 56명 중 46위에 위치하며, 김대현 역시도 많은 득점지원을 받지 못했다. LG가 이기기 위해선 투수들의 호투도 필요하나 투수들을 위해 필요할 때 점수를 올려주는 타선이 LG로선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NC의 스타 나성범의 통산 홈런 개수를 보면 118개로 팀 통산 홈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1위는 테임즈로 단 3년간 124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팀 통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나성범과의 격차는 단 6개에 불과하다. 그리고 테임즈는 떠났다. 또한 3위 이호준 역시 은퇴하며 곧 나성범이 NC 팀 통산 홈런 1위에 등극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정성훈)

#스탯티즈 #KBO리그 #마산구장 #LG트윈스 #NC다이노스 #김대현 #나성범 #베렛

[데·스·노트] 원정에서 강한 김태균 VS 에이스 최원태 (25일)

2018 KBO 리그 데스노트
(한화) 휠러 : 최원태 (넥센)
3월 25일 일요일 [고척] 14:00

김태균은 개막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안타를 하나 더 기록하고도 3:6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일요일 경기에서 팀에 시즌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까?

지난 시즌 홈에서 183타수 55안타 타율 0.301 8홈런 35타점 OPS 0.878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73타수 66안타 타율 0.382 9홈런 41타점 OPS 1.042를 기록하며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은 성적을 보여줬다. 원정에서 강한 김태균이 넥센의 토종 에이스 최원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 브리검과 함께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한 명이다. 비록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팀의 에이스 역할을 소화했다. 일요일 선발투수로 등판해 팀에 기분 좋은 연승을 안겨줄 수 있을까?

지난 시즌 25경기에 나와 149.1이닝 11승 7패 ERA 4.46으로 성공적인 풀타임 첫 시즌을 보냈다. 시즌 말미 팔꿈치에 이상을 발견하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지만 시범경기 2경기 9.2이닝 ERA 2.79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올 시즌도 에이스의 역할을 해준다면 로저스-브리검-최원태-신재영-한현희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이원하)

#스탯티즈 #KBO리그 #고척스카이돔 #한화이글스 #넥센히어로즈 #김태균 #최원태

[데·스·노트] 팀 타선 이끌었던 로하스, 타격감 이어갈까? (25일)

KBO 리그 데스노트
(kt) 주권 : 양현종 (KIA)
3월 25일 일요일 [광주] 14:00


kt가 개막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난 시즌 우승팀 KIA에게 승리를 기록했다. 어제 경기 누가 봐도 수훈 선수는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였다. 로하스는 6회 동점 홈런, 7회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결승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됐다.

이처럼 로하스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펄펄 날고 있다. 최근 3년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박병호, 이대호 등을 제치고 당당하게 OPS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경기 팀 타선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로하스 오늘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KIA, 하지만 아직 양현종이 남아 있다. 지난 시즌 20승을 거뒀던 양현종은 그중에서 20%에 해당하는 4승을 kt 상대로 기록했다.

또한, 최근 3년간 kt 상대로 8승을 기록하며 장원준(9승) 다음으로 많은 승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퀄리티 스타트도 13번의 등판 중에서 9번이나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 경기 '마법사 킬러'였던 헥터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과연 양현종은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어진명)

#스탯티즈 #KBO 리그 #kt위즈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로하스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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