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문영역

메인 프로필
갈릴리은혜교회
친구 49

새로운 성령의 바람과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갈릴리은혜교회(토렌스) / 이광세 목사

포스트 메뉴
핀 포스트
현장예배 재개에 관하여

사랑하는 갈릴리 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이광세목사 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내 시기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저는 우리 성도님들을 뵈면서 같이 눈을 마주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나누는 날을 손을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각 교회의 예배를 허락한 상태이고, 저희 교회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와 함께 현장예배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6월 둘째주인 6월 14일 부터 현장예배와 온라인 라이브예배를 병행하려고 했었습니다.
집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아무리 우리의 마음을 철저하게 다잡고 예배를 드려도, 너무 편안한 환경 가운데 놓여 있다 보니, 영적으로 쉽게 무너지기 쉬운 환경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유익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현장예배가 재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심사숙고 끝에, 오늘 광고를 통해서 온라인예배를 연장 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1. 현재 바이러스 확산세가 꺽이지 않았다는 점
현재 LA 카운티의 확진자 수는 대한민국의 전체 확진자 수에 거의 6배에 해당하는 확진자 수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난주부터 인종차별 시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와 앞으로 최소한 2주간 확산세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2. 우리 성도들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에 관한 열망도 알고, 저 또한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단 몇 주만(2-3주 정도) 더 추이를 지켜보고 좀 더 안전한 환경 가운데, 같이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 하면서, 영혼의 유익과, 우리의 몸의 건강을 같이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벌써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는 교회에서 성도들과 같이 만나서 예배 드리고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 보니까, 자녀들과의 관계도 다시 정립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내려고 애를 쓰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육신은 점점 편한것을 추구하게 된 다는 것을 깨닫고 위기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육신이 점점 편한것을 추구하는 것 처럼, 영혼도 게을러지지 않기를 위해서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세요?

온라인 예배이기 때문에, 마음까지 소홀해 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특별히, 내일은 종려주일이고, 이제 일주일 동안 고난주간이 시작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구하시기 위해서, 고난을 당하시는 주간입니다. 그래서 일년중에 이 기간에 많은 신자들은 더욱더 십자가를 묵상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는 주간입니다.

어쩌면 지금 여러분이 보내는 시간들은 전쟁과 같은 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더욱 십자가를 바라보고 묵상 해 보세요. 분주하고 정신없게 만드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십자가를 묵상해 보세요. 왜 주님이 그토록 고난을 당하면서, 저와 여러분을 구하시려고 했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저와 여러분이 가진 구원이 결코 값싼 싸구려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의 공로로 인해서, 말도 안되는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 십자가 앞에 다시 한번 숙연히 나아가시는 일주일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종,
이광세 드림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