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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단상]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 ‘믿음과 기다림’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는 ‘발명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KIST 테라그노시스 연구단의 정학숙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습니다. 미생물에서 원하는 면역증강제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입니다. 면역증강제는 그간 몇몇 다국적 제약사들이 관련 특허와 기술을 독점해온 분야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그보다 한층 높은 효율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지요.

"저를 믿고 최선을 다해 함께해준 게 바로 학생들이었습니다. 주변의 우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보완해주고 실험에 매달려주었지요. 그렇게 서로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이 아니었다면 이번 연구 성과는 나오기 힘들었을 거예요. 믿음과 기다림이 어떤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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