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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 ‘3분’에 담긴 과학, 페임랩(FameLab)

발표자가 무대 위로 오릅니다. 아주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마친 후, 빠른 속도로 본론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발표자는 교구와 같은 작은 도구를 들고 과학의 원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전문적인 논문발표나 세미나와는 사뭇 다른, 이 발표대회의 이름은 바로 ‘페임랩(FameLab)’입니다.

틀에 박힌 자료 대신 독특한 소품을 이용하여 과학·수학·공학 등에 대해 3분 동안 발표를 하는, 세계적인 경연대회인데요. 기존 발표의 표준 양식인 프레젠테이션의 사용은 일절 제한되며, 오직 발표자의 말과 몸동작, 소품만을 활용해 발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발표자는 발언을 마친 후 4분간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거쳐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무대를 마무리합니다. 단, 발표자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과학 이야기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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