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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연구소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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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열차는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유년시절 우리의 동심과 함께 달렸던 추억의 열차, 은하철도 999를 기억하시나요?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은하수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열차는 없지만 그 대신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며 달리는 열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열차, 바로 ‘해무(HEMU-430X)’인데요.

‘바다(海)에 낀 안개(霧)’라는 뜻과, ‘빠르게 달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해무는 2013년 기준으로 430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무의 개발을 통해 자국의 기술력만으로 400km/h 이상의 열차 속도를 기록한 네 번째 국가로 꼽히기도 했죠. 해무, 어떻게 이토록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걸까요?

[글로벌프렌드]내 꿈은 뇌를 더 깊이 이해하는 의과학자

중앙아시아의 중심부에 둥지를 튼 우즈베키스탄은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던 실크로드의 중요한 교역로였습니다. 나라 곳곳에 당시의 문화와 유적이 산재해 있지요. 그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인 부하라(Bukhara)는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역사도시로 유명합니다. 안바르 사리에브는 이곳에서 신경외과 의사로 근무하다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뇌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의과학자가 되고 싶어서 말입니다.

[강의단상] UST는 내 인생의 또 다른 비전

에너지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에서는 대기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화석에너지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이 한창입니다. 우리 사회의 건강을 지킬 친환경 에너지 기술들이 속속 태어나고 있지요.

그리고 또 한편에서는 미래 세대의 재생에너지 전문가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요. 10년 전부터 일찌감치 재생에너지 전문가 육성에 앞장서온 이의준 대표교수(재생에너지 공학 전공)의 ‘2018 한국에너지기술대상’ 수상 소식이 새해를 맞는 UST-KIER 캠퍼스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동문과의 만남] UST 1기 우수 졸업생의 인생수업

“저는 전북대를 졸업했어요. 명문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UST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 학교를 다녔죠. 그럼에도 학교 핑계대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UST의 가장 큰 장점을 살려 연구원들과의 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갔습니다. 그 때 알게 된 많은 연구원분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함께 일을 진행하기도 하죠.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UST에서의 경험이 제게 100%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캠퍼스전공소개] UST-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IBS) 기초과학 전공 - 지하실험연구단

이론적으로 우주의 27%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흑물질’은 과학계의 큰 관심에도 불구하고 “발견이 곧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여전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 미지의 존재를 찾기 위해 30년 넘게 세계 각지의 많은 과학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요. UST-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의 기초과학 전공 교수진과 학생들도 그런 암흑물질 탐사대원들입니다.

[재학생 이야기] 더 나은 ‘나’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뺨을 스치는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겨울, 혹독한 추위를 열정으로 데워 겨울을 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UST-KISTI 캠퍼스의 과학기술경영정책 전공 허요섭, 이주연, 이재성 학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허요섭 학우는 ‘머신러닝기반 미래유망기술 발굴 프로세스 연구’ 논문으로, 이주연, 이재성 학우는 ‘영과잉 회귀분석을 이용한 연구개발 인력 수요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IITP-KOTIS ICT 기술경영정책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죠. UST-KISTI 캠퍼스에서 세 학우를 만나 그들의 열정 어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문과의 만남] '펄스파워' 연구 10년, 학생에서 교수가 되기까지

장성록 동문은 2008년 UST를 만났습니다. UST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처음으로 지도교수님을 만난 건 다름 아닌 흔들리는 열차 안이었습니다. 류홍제 교수님께서 장 동문에게 ‘서울서 개최되는 학회에 함께 참여해보는게 어떠냐’며 동행을 권했기 때문이죠. 이날 교수님은 장 동문에게 열차 안에서 면접 때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전공지식을 노트에 적어가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장성록 동문이 지도교수님을 만나 배움의 길을 걷는 동안 마음에 새기게 된 연구자의 세 가지 자세는 ‘능동적’, ‘주도적’, ‘계획적’ 입니다. 장 동문은 이를 제자들에게 대물림하며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있죠.

"사실 저도 지도교수님의 첫 제자라, 교수님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받아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를 믿고 제자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학생일 적 UST로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도에 임하고 있어요."

[과학상식] ‘반가워, 누리온’, 세상을 바꾸는 슈퍼컴퓨터

지난 11월 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서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이 개통됐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슈퍼컴퓨터 누리온은 높이 2m, 폭 1.2m의 대형컴퓨터시스템 128개를 모아 만든 병렬식 슈퍼컴퓨터인데요.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가 선정하는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에도 당당하게 1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죠.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슈퍼컴퓨터 4호기 ‘타키온’은 그간 1만명 이상의 연구자와 500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해 1000편 이상의 SCI 논문을 만들어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범한 누리온의 성능은 이보다 약 70배 향상된 수준이며, 전세계 인구가 하루 종일 매달려도 420년이 걸리는 데이터량을 단 한 시간만에 처리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죠.

[강의단상] 연구자는 연구와 논문으로 말하는 사람

“1년에 SCI급 논문 두 편씩 쓸 것.”
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캠퍼스 이택견 교수(해양환경과학전공)가 학생을 받을 때 주문 사항입니다. 보통 박사학위 마칠 때까지 1~2편만 쓰면 되는데 너무 가혹한 것 아닐까요? 이 교수의 생각은 분명했습니다. “논문을 많이 써야 경쟁력을 갖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런 교육 철학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이 교수를 만나기 위해 거제도의 KIOST 남해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재학생 이야기] ‘UST’에서 ‘미세 형상 측정 전문가’ 꿈 생겨

안홀비 학우는 졸업 전 진학할 대학원을 알아보던 중, UST를 만났습니다. UST는 다른 대학원보다 학생 수가 적어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었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참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특히 흘비씨는 UST를 ‘UFO’라 칭하며 처음 마주했던 첨단 장비들을 회상합니다. UST 학우들은 UFO 안에서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 결과를 창출해낸다면서요.

"UST는 학생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아요. 특히 학교에선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장비가 많다는 점과, 교수님께서 연구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어요. 저널클럽을 운영해 논문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과 각 캠퍼스의 학생들과 스터디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요."

[글로벌프렌드] 마법 같은 화학과 컴퓨터의 운명적 만남

“오랜 세월 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질병을 연구했지만, 질병에 걸리는 과정은 물론 치료 과정 역시 직접 눈으로 볼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화학, 의약, 생물학적 지식 등이 컴퓨터 모델링 기술과 결합했고, 비로소 질병을 시각화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마법 같은 과정이죠.”

유럽의 작은 국가 ‘벨라루스’에서 온 리자베타 고티나는 화학적 지식에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더해 질병 해결에 도전하는 과학도입니다. 그에게 화학은 평범한 삶을 마술쇼와 같이 만들어 주는 멋진 학문인데요. 바로 이곳 UST-KIST 캠퍼스는 마술쇼 무대로 나가기 위한 수련의 공간입니다.

[캠퍼스전공소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캠퍼스

대전시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찾아가는 길. 이날따라 날씨앱 속의 미세먼지는 200이란 전대미문의 수치에 육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날의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 듯합니다. 지구 환경과 인류 건강 모두에 희망이 될 ‘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자라나고 있는 곳이니까요.

이의준 대표교수는 오랜 기간 태양·지열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는데요. 향후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많은 전문인재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2009년 재생에너지공학 전공을 출범시켰습니다. 마침 전날 산업부 주관 ‘2018 한국에너지기술대상’을 수상하며 그와 UST의 빠른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프렌드] 춤과 과학,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연구와 춤은 닮은 점이 많아요. 제대로 춤을 출 수 있기까지 수많은 연습이 필요했어요. 연구도 오랜 시간 몰입하고 도전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둘 다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지만 노력한 만큼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들의 고향 인도네시아에서 온 마르셀라 아스트리드. 춤과 과학 두 바퀴의 균형을 잡고 꿈을 향해 질주하는 공학도를 만났습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 싶었어요. 학생들이 연구진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UST의 학사제도도, 유학생에게도 차별 없는 장학금 제도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더욱이 한국은 세계 최고의 IT 강국이었기에 컴퓨터공학도로서 저의 젊음과 열정을 투자할 최적지였습니다. "

[강의단상] 15년 이어진 UST와의 각별한 인연

UST 한의학연 캠퍼스의 교육 과정은 국내 한의학의 경쟁력과 연구개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우수 연구 인력 배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박사 과정을 마치고 한의학연의 정식 연구원이 된 김성하 박사(현재 육아휴직 중)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한의대를 졸업한 김 박사는 루게릭병 환자를 오랜 시간 추적하고 인터뷰해서 치료에 필요한 기술을 추출하는 증례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의학을 전공하고 우리 기관에서 UST 학위 과정을 밟으면서 이렇게 발로 뛰는 현장 연구를 통해 임상과 연계된 기초 연구가 왜 중요한지 필요성을 절감한 것인데요. 연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UST 설립 취지라면, 김 박사를 비롯해 한의학연 캠퍼스 학생들은 그러한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캠퍼스전공소개]안전성평가연구소(KIT) 캠퍼스

대부분 문명의 이기들이 그렇듯 화학물질을 이용한 과학기술 역시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보듯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도 하지만 종종 위협하기도 하지요. KIT 캠퍼스의 교수님과 학생들은 이런 화학물질의 독성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연구로 사람의 건강과 환경생태계를 지키고 있습니다.

윤석주 대표교수는 “KIT는 국내 유일의 안전성평가 기관이자 독성학 전문가 양성소”라고 설명합니다. “독성학은 바이오 신약이나 화학물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임상적 방법으로 시험하고 연구합니다. 화학, 생물, 병리, 동물임상 등 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이지요. 그래서 학생들 역시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KIT 캠퍼스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문과의 만남]지질연 캠퍼스 학생에서 연구원으로 제2막 시작

지질연 캠퍼스에서 6년 간 생활한 최이레 동문. 그는 올해 2월 UST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지질연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 햇살이 따스하게 스며드는 연구실이며, 손때 묻은 그의 책상이며 모두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가 이제 학생이 아니라 지질연의 연구원이 되었다는 것이죠.

“작년 지질연에서 제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원을 모집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UST 학위과정 때 진행했던 감마선 분광기 연구와 ‘베릴륨’ 동위원소를 이용한 고기후 연구의 활용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 지질연에 합격할 수 있었고요. 올 해 10월부터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이야기] 국제학회 수상, “이젠 펄스파워 유망주”

지난 9월, 국제학술대회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친 배정수 학우를 만나기 위해 창원의 한국전기연구원을 찾았습니다. 배 학우는 UST에 진학한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진정성을 거듭 강조하며 고마웠던 일들을 기억해냅니다. 일반 대학원과는 달리 연구원에서 직접 연구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으며, 부족함 없는 연구 인프라도 누릴 수 있었지요. 특히 UST를 만나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다름 아닌 ‘꿈’입니다.

"사실 공부 열심히 하기, 대학 진학하기 이런 것들은 목표일 뿐이잖아요? UST에 진학해 연구원에서 ‘일’을 하며 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죠. 특히 ‘나라가 필요로 하는 연구자가 되자’는 꿈이 생겼습니다."

UST 15주년, 더 넓은 세계로의 도약을 위해

2003년 설립 이래, 수많은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UST! 2018년 10월 19일, UST 본원에서 설립 15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UST가 맞는 1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본교에 모여 축제의 장을 열었죠.

글로벌푸드페스티벌, UST 대표밴드 '현장연구'의 무대, UST 2033 비전 선포식, 해외 동문들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던 15주년 기념식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글로벌프렌드] 긍정 에너지로 ‘바이오 에너지’ 찾는다

초록의 정원에서 느리게 경주하는 달팽이, 둥지를 나와 부지런히 한 줄로 이동하는 개미가족은 어린 소녀의 단짝친구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시장에 다녀온 날은 어김없이 상인에게 얻어 온 작은 씨앗을 마당에 심었습니다. 정원의 작은 생명들과 어울리는 일은 어린 트란 퀸 쟈오(Tran Quynh Giao)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붕타오(Vung Tau)에서 생명학과 과학의 뿌리를 발견한 쟈오는 지금 UST-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캠퍼스 환경바이오전공에서 미세조류를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의단상]“이거 하나는 자부합니다. 즐거운 연구실이라는 것”

최영민 교수는 현재 UST-KRICT 캠퍼스에서 화학소재전공의 UST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요. 그가 지도하는 학생들은 박막재료연구센터의 PIMLab(Printable Innovative Materials Lab.) 연구실에 소속되어, 책임연구원 2명, 선임연구원 2명, 연구원 4명, 그리고 9명의 학생연구원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께하는 연구원들이 보통 유쾌한 게 아니라고 하네요. 복도에서 깔깔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대부분 자신의 연구실 사람들이라면서요. 그는 연구실 분위기가 다소 산만하고 자유롭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창조적인 연구가 가능해지고 좋은 성과도 내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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