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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로 : 길을 따라 간 사람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그리고, “어떤 노인이 되고 싶나요?”

Art & Sharing은 대학생의 시선으로 사회의 여러 문제를 예술이라는 형태로 풀어나가는 동아리입니다. 이번 전시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노인'이라는 퇴직 후의 삶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아직 노인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고 꺼려한다는 것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의 청년층은 일상에서 시니어 모델의 화보,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제 2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분들을 접하며, 자신의 노년에 어떤 직업을 새로이 가지게 될 지 자연스럽게 생각 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부모님들, 혹은 가까운 친척들은 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돌이켜 보면 그런 이야기 자체를 별로 하지 않았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짐', '할 일 없는 사람'이 된다는 두려움이 노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점점 위축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년 또한 우리의 아름다운 인생의 한 부분으로, 청년층이 각자 다양한 삶의 어른을 꿈꾸듯 노년을 살아가는 방식 또한 사람들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이전과 다른 직업을 꿈꾸는 시기로써,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시기로써, 혹은 온전히 종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로써.. 전시를 통해 자신의 노년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다 보면, 노인이라는 시기에 대해 마냥 부정적이던 시각이 변화하지 않을까요?

어렸을 때 우리가 무수한 미래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끝없이 고민하며 나아갔던 것 처럼, 청년층을 포함하여 이 사회의 어른들 또한 스스로의 미래, 또 한번의 어른이 될 자신을 꿈꾸는 데에 거리낌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팀) 소개
더예술은 서울시 산하 비영리단체 Art & Sharing에 소속된 팀입니다. 아동폭력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프로젝트 <보라옷장>, 유기견의 생명권에 관한 프로젝트 <20일의 사진관> 등 사회적 이슈를 예술이라는 형식으로 풀어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 경력
2018 <보라옷장>
2017 <20일의 사진관>, <그린 뮤지엄>
2016 <프로젝트 바람>, <사심: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2015 <빛쟁이>

[전시명]
길, 로 : 길을 따라 간 사람

[단체명]
Art & Sharing

[작가명]
이재경, 정래진, 박민정, 유영후, 박재은

[전시구분]
디자인

[전시주제]
노년

[전시기간]
2019.4.4(목) ~ 2019.4.6(토)

[관람시간]
12:00~19:00

[관람비용]
무료관람

[전시장소]
어반플루토 갤러리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22나길 3-2 2층(양평동5가)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에서 1~2분 거리

[주차안내]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코오롱디지털타워(30분 1,000원/도보 5분 거리/8~22시 운영)
- IS비즈타워(10분 500원/도보 7분 거리/24시간 운영)
해당 주차장들의 운영방침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대중교통]
9호선 선유도역 2번출구
일반 열차를 이용, 급행은 정차하지 않아요.

[주변명소]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 생태경관 보전지역,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양화한강공원), 서울색공원, 한강유람선, 63스퀘어, 63씨월드, 양화교 인공폭포, 자매공원(앙카라공원)

[자세히보기]
http://www.urbanpluto.com/?p=2162

[문의]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IBHixd/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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