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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을 통한 제로페이 파급효과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침체한 내수 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눠주자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외출이나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정 액수의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재난지원금)”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올해 6월 말까지였으나 최근 8월 말까지로 연장되었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는 소상공인에게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제도이기에 제로페이 이용자의 사용을 촉진하고자 10% 추가 지급을 하였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주별 사용 건수로 봤을 때 2주 차(4.6~4.12)부터 본격화되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에 데이터원은 지급 시점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20.03~05) 제로페이 앱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과 제로페이 가맹점용 앱의 설치자 수 추이와 월간 활성 사용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대부분 제로페이 앱 설치자 수는 재난지원금 지급 전인 1, 2월에 비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트리는 1월부터 3월까지는 다른 제로페이 앱들보다 설치자 수가 많은 편에 속했지만 시행 후 활성화된 4월부터 비플제로페이와 체크페이 설치자가 증가하면서 두 앱과 비교해 크게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활성 사용자 부분에서도 머니트리는 미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제로페이가맹점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비플제로페이 설치자 수가 재난지원금 지급 전인 1월(1만 명), 2월(2.1만 명)과 비교해 5월(61만 명)로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체크페이 설치자 수는 1월(4.5만 명), 2월(6.1만 명)과 비교해 5월(26.4만 명)로 증가,
제로페이 가맹점 설치자 수는 1월(17.6만 명), 2월(18만 명)과 비교해 5월(28.3만 명)로 우상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활성 사용자 역시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제로페이 가맹점 모두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비플제로페이의 월간 활성 사용자의 급증에 주목되는데 시행 전 달인 2월 (9천 명)에서 5월 (56.5만 명)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사 앱 모두 사용하는 데 있어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만, 비플제로페이는 계좌 등록 시 모든 은행 계좌가 가능한 점, 본인인증 역시 휴대폰을 이용해 보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3개 앱 중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다른 앱에 비해 급격하게 사용자 수가 증가한 비플제로페이 앱을 연령대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인 2월 대비 가장 활성 사용자 수가 높았던 5월 설치자 수의 증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했다.

연령별 데이터 분석 결과 20대의 설치율이 2월 대비 3,426.19%가 증가하여 가장 높았으며 60대(2,755.48%)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분석 결과,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20대의 상품권(제로페이) 이용이 많지만, 세상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개척해 나가는 60대 ‘스마트 시니어’의 증가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제로페이 사용자 유입과 제로페이 활성화에 성공적인 결과를 낸 것으로 보이면서 재난지원금 사용 기간이 마무리되는 8월 말 이후에도 현재와 같이 많은 사용자가 제로페이를 잘 이용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확인:
https://www.tdi9.com/news-service

작성일: 2020.07.03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서예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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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 늘어나는 내장객으로 함박웃음

골프 산업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면서 골프장은 내장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회적 영향으로 외부활동을 지향하고 소규모 모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인다.
실제로, 골프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골프장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2.5%를 기록했으며, 골프장 내장객이 증가하면서 골프용품과 의류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어 골프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골프업계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면서 호황을 맞다가, 올해 코로나로 인해 2월과 3월 잠시 골프업계가 주춤한 후 다시 회복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데이터원은 올해 골프업계의 호황을 상세하게 살펴보기 위해 1월부터 5월까지 앱(골프 부킹 앱 카테고리, 골프존)과 골프장이 많이 위치한 수도권의 골프장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를 분석했다.

먼저 골프 부킹 앱 카테고리의 분석 결과, 월간 활성 사용자 추이를 보면 1월 기준으로 2월 9.85%에서 5월 25.16%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골프 부킹 앱 중 다운로드 수가 많은 골프존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올해 1월 기준으로 상세 분석 해본 결과, 2월 7.32% 증가 후 5월에는 14.6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다음, 1월을 기준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장의 유동인구 분석해 본 결과, 2월(-7.18%), 3월(-1.54%), 4월(30.37%), 5월(28.39%)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심해진 2월 급격히 하락하다가 3월 이후 점자 회복하더니 4월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적인 분석 결과, 골프 부킹 앱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고 골프장의 유동인구 증가 추세로 보아 골프 산업이 코로나19의 타격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풀이된다.

극성수기를 맞고 있는 골프 산업이 급증하는 내장객으로 인해 예약률이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의해 골프장 회원권 가격과 캐디피 인상까지 이루어 지고 있지만,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줄지 않고 있다. 골프 산업이 급증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골프를 즐길 수 없는 상황으로 국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증가했고, 주 52시간의 근무로 워라밸을 누릴 수 있게 된 상황이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이러한 특수가 쉽사리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외부로 나가기 좋은 날씨까지 더해 이후 골프 산업의 전망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tdi9.com/news-service)

작성일: 2020.06.30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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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 설자리 없는 구직자와 채용유지가 어려운 고용주 이를 어쩌나...

취업난은 이제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일상화된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상황 악화로 많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폐업 또는 사업축소의 위기에 내몰려 실직자가 속출하면서, 금번 취업난은 그 어느 때보다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정도가 극심하다.
대표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 따르면 채용공고는 전년 동월 대비 2월 15% 감소, 3월 32.7%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심지어 아르바이트 1명을 뽑는 자리에 수십 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취업 한파를 겪는 구직자들을 좌절하게 했다.

이에, 데이터원은 구인·구직 카테고리에 속한 앱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기 전인 2019년 12월을 기준으로 2020년 5월까지 월별 앱 설치자 수를 분석하면서 이번 취업난이 구인·구직앱 설치자 수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전반적인 구인·구직앱들이 12월 대비 설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침체가 시작된 2월 12.77%로 급증하는 수치를 보였으며 4월 14.85%로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구인·구직앱(사람인,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천국)의 설치자 수를 분석해보았다. 분석 결과, 설치자 수는 모든 앱이 12월 대비 증가하고 있는데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2월부터 사람인(13.92%), 잡코리아(11.80%), 알바몬(17.12%), 알바천국(17.41%)으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더해, 통계청 고용동향으로 보면 2019년 12월부터 2월까지 전년동월 대비 실업률이 (3.4%->4.1%->4.1%->4.2%) 조금씩 증가하더니, 5월 4.5%의 실업률을 보이면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취업난의 극심함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했다.

따라서, 현 상황의 고용동향, 취업시장의 상태로 미루어 보아 12월 대비 앱 설치자가 꾸준히 증가한다는 점은 최근 대량 실직과 무급휴가와 같은 고용 불안이 구직자, 재직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구인·구직앱 설치로 반영되었다고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였고, 지자체에서도 개별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실업률과 장기화되는 경영난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이면서 현재의 고용상황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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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di9.com/news-service)

작성일: 2020.06.26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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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불황 이정도였나? 대기업도 피하지 못한 오프라인의 침체기 한숨만 푹

코로나19가 덮친 사회는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일상생활부터 생업까지 영향을 주더니, 이제는 문화와 라이프스타일까지 파급을 미치기 시작했다. 변화된 일상은 곧바로 비대면인 언택트 산업을 활성화하게 하면서 온라인은 흥하고 오프라인은 망하는 극한의 양극화를 보여주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더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임원 급여 20%를 자진 삭감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019년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4.6% 감소, 영업이익은 38.3% 감소한 것으로 밝혔으며, 롯데마트 또한 올해 점포 폐점까지 이루어 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불황이 피부로 느껴진다.

이와 관련해 데이터원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의 유동인구를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전인 2019년 12월 기준으로 지난 달인 2020년 5월까지 유동인구를 살펴보았다. 매장은 주로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든다는 홈플러스(김해점, 안산점, 영등포점, 의정부점), 이마트(부천점, 연수점, 월계점, 은평점) 각 4점포를 선정하여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홈플러스는 2019년 12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3월의 각 매장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김해점 53.43%, 안산점 53.90%, 영등포점 51.51%, 의정부점 53.36%) 이마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2019년 12월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의 각 매장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점 69.94%, 연수점 47.99%, 월계점 40.43%, 은평점 47.21%)

이와 반대로, 온라인의 기세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많은 고객이 온라인과 앱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기 시작해 실제로 많은 업체가 온라인을 통한 매출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원은 대형마트 앱인 홈플러스, 이마트몰과 신세계그룹 온라인 몰인 SSG.COM을 2019년 12월 기준으로 지난 달인 2020년 5월까지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역시나 온라인이 강세를 입증하듯 2019년 12월 기준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이후 앱 모두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홈플러스 18.04%, SSG.COM 14.20%, 이마트몰 20.59%) 동일 기간 오프라인 유동인구는 급감하고 온라인은 급증하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의 소비행태 변화가 변하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분석 결과, 호황과 불황의 차이가 명확히 나타나면서 온라인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행태변화로 오프라인 업체는 온라인을 통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의 노력을 보이고 있고, 한차례 위기를 맞은 홈플러스 또한 온라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을 통한 매출 상승에 업체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불황과 반대로 온라인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오프라인 매장도 활성화를 위해 각종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이전과 같이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의 침체기는 점포의 매각행렬로 이어지고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생할 강력한 마케팅이 필요해 보이고, 각 업체의 자구책으로 인한 오프라인의 활성화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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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di9.com/news-service)

작성일: 2020.06.23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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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역치른 쿠팡, 2주 지난 지금은?

지난 5월 25일, 대표적인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의 부천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27일 마켓컬리, 28일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도 잇달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데이터원은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난 현시점에서, 쿠팡과 마켓컬리의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특집기사 제2탄을 준비했다.

데이터원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물류센터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시작한 5월 4째주부터 6월 2째주까지 앱(쿠팡, 마켓컬리)의 활성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 쿠팡은 5월 4째주와 6월 1째주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지만, 6월 2째주에 이르러 18.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 또한 5월 4째주와 6월 1째주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지만, 6월 2째주에 접어들어 19.30%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쿠팡과 마켓컬리의 추이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5월 3째주 대비 5월 4째주에는 코로나19 확진과 함께 두 앱 모두 하락했지만 이 기간 동안 마켓컬리가 쿠팡과 비교해 큰 하락 폭을 보인 것은 주로 위생에 민감한 신선제품을 주로 다룬다는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마켓컬리의 훌륭한 대응과 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지난달 말일부터 물류센터가 재가동되어 마켓컬리의 전반적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5월 4째주 이후부터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쿠팡은 마켓컬리와는 달리 6월 1째주에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쿠팡 물류센터로 촉발된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기도가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명령과 고양 물류센터 폐쇄까지 지시하여, 사실상의 영업 중지 조치가 내려진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안감과 배송 차질 우려가 반영되었다고 해석된다. 그러나 6월 2째주부터는 다시 활성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는데, 이는 재가동된 고양 물류센터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6월 2째주에 두 앱(쿠팡, 마켓컬리) 모두 활성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초기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용자들이 앱 사용을 기피하였으나,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자 이커머스 앱의 편리함으로 인해 기피 현상이 장기화되지 않고 다시 사용량이 늘어나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앱 활성화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들도 특수를 얻었는데 택배를 통한 감염의 우려로 인해 유통업계는 반사이익을 얻었다. 특히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데이터원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율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보고자 대형마트 중 인지도 높은 이마트의 유동인구를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 기준으로 총인구수가 많은 경기도 소재 이마트 세 지점(이마트 광교점, 이마트 하남점, 이마트 일산점)을 5월 4주 기준으로 각 주별로 유동인구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 발생 다음 주인 6월 1주에 이마트 매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크게 늘었는데 이마트 광교점(9.94%), 이마트 하남점(20.76%), 이마트 일산점(13.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동기간 신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온라인에 기댔던 구매자들이 이번 사태를 맞아 오히려 직접 나서 장을 보기 시작한 영향도 있을 뿐만 아니라 마트 내의 일부 임대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난지원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략)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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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19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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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성 앞세우더니, 부메랑 맞은 토스 부정결제 사고 후 이탈률 폭증

토스는 간편 송금과 결제 등 편의성과 간편성을 내세우면서 많은 사용자를 유입시켰다. 그러나 지난 3일 토스에서 고객 모르게 938만 원의 부정결제 사건이 터지면서 8일 뉴스 보도 이후 탈퇴를 문의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00만 명 넘게 가입한 토스는 이번 사건 말고도 지난 2월 토스의 생체인증 방식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부정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이후 토스는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총 8명의 고객 명의로 부정결제가 발생한 후 부정결제건 938만 원 전액을 환급조치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연이어 터진 이번 사건으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토스는 앞선 두 건의 부정결제 사건 모두 앱에 대한 해킹은 아니며 자사 이용자 정보 유출이 아닌 제3자가 이용자의 인적사항과 비밀번호 등을 이용해 웹 결제(5자리 비밀번호(PIN), 이름, 전화번호 등으로 결제하는 방식)를 이용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토스의 허술한 보안으로 인해 생겨난 잇따른 피해로 사용자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원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토스와 카카오뱅크를 이번 토스 사건 이후 앱 추이를 집중 조명했다.
먼저, 데이터원은 이번 사건이 얼마나 중대한지 파악하기 위해 전달 동기간과 비교해 토스와 카카오뱅크의 이탈률을 분석했다. 전달 동기간 대비 이탈률은 토스는 8일 97.30%, 9일 965.81%, 10일 573.78%를 나타냈다. 카카오뱅크는 8일 -7.12%, 9일 3.72%, 10일 -3.85%로 나타나면서 토스 사건이 카카오뱅크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 9일 토스 이탈률이 6월 8일 대비 496.92% 급증하여 상세 연령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 연령층에서 이탈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큰 폭으로 이탈이 일어난 연령대는 30대(728.27%), 40대(621.06%), 50대(510.90%) 순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 이슈 기간인 8일을 기준으로 토스와 카카오뱅크의 신규 설치자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스와 카카오뱅크는 다른 추이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는 8일 사건 보도 후 이슈되면서 9일은 8일 대비 28.78%의 신규 설치자를 유입시켰지만 10일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뱅크는 9일 8일과 비교해 6.79% 증가 후 10일 소폭 증가하더니 이후 하락하는 추이를 나타냈다.

토스 사건 이후 토스와 카카오뱅크의 신규 설치자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카오뱅크는 신규 유입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탈률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번 사건에 대한 여파가 카카오뱅크까지 불거지기 보다는 토스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석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둔 토스는 최근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하면서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다. 이렇게 탄탄대로일 것 같은 토스에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사업 확장이 아닌 보안 강화와 신뢰 회복이라는 선 과제가 생겼다.
절차를 간추린 간편 송금으로 빠른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오히려 역풍을 맞은 지금, 핀테크 업계의 보안에 대해 사용자들의 불안감은 정점을 찍고 있다. 핀테크 업계가 전반적으로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보안성의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 경찰청은 해당 사건이 중대 사항이라고 판단하여 경찰청 본청이 직접 수사에 나서면서 토스 사건으로 촉발된 사용자들의 대거 이탈과 불신이 핀테크 전반으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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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di9.com/news-service)

작성일: 2020.06.16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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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산업의 무서운 질주! 캠핑앱 활성 지표 4월 189% 상승?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언택트 문화는 언택트 여행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언택트 여행 중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캠핑이다. 캠핑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오토캠핑, 1인 캠핑, 차박 등 다양한 캠핑 문화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트렌드를 매출로 견인하기 위해 각종 대형마트 등에서 캠핑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5월)까지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캠핑 수요 증가를 실감케 했다.

데이터원은 이러한 캠핑문화의 수요가 얼마나 급진적으로 증가하는지 분석하기 위해 대표적인 캠핑앱(캠핑지도, 땡큐캠핑)에 대한 앱 분석과 난지캠핑장과 노을캠핑장에 대한 유동인구 분석을 실시했다.
먼저, 두 앱 모두 월간 활성 사용자와 설치자 수 모두 급격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캠핑지도와 땡큐캠핑 모두 캠핑장의 위치 확인과 예약을 손쉽게 도와주고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를 유입시킨 것으로 보인다. 월간 활성 사용자 분석의 경우 두 앱 모두 4월 크게 증가했는데 캠핑지도는 4월 전달과 비교해 189% 급증, 땡큐캠핑은 4월 전달과 비교해 1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자 수 분석의 경우, 캠핑지도는 4월 전달과 비교해 10% 증가, 5월 전달과 비교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땡큐캠핑은 4월 전달과 비교해 7% 증가, 5월 전달과 비교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앱을 얼마나 활발히 사용했는지의 지표가 되는 설치자 대비 활성 사용자로 보면 두 앱 모두 3월 20%대에서 5월 70%를 넘어서는 추이를 보여주며 캠핑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다음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난지캠핑장과 노을캠핑장 유동인구 분석을 실시했다. 난지캠핑장과 노을캠핑장은 서울에 위치하여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공원들이 위치해서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두 캠핑장 모두 캠핑 자리가 개별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자리 예약이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캠핑장이다.
이러한 난지캠핑장과 노을캠핑장 모두 3월과 비교해 4~5월 유동인구가 증가했는데, 난지캠핑장은 4월 19.85%, 5월 60.24%, 노을캠핑장 4월 32.63%, 5월 44.10% 증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번 분석 기간 중, 코로나19로 인해 휴장하는 날들이 포함되어 캠핑을 원활히 할 수 없었던 조건을 감안하면 정상 개장 기간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캠핑장으로 몰렸음을 짐작할 수 있어, 이후 코로나19의 위협이 줄어들고, 예년보다 더워지는 날씨가 더해지면 더욱 많은 사람이 캠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석 결과로 미루어 보아, 많은 사람이 오랜 실내생활로 인한 피로감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큰 변화를 맞은 일상으로 인해 생겨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캠핑을 선택함으로써 이와 같은 캠핑 특수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키면서 집에서 캠핑 느낌을 즐기고 싶은 홈핑(집에서 즐기는 캠핑) 또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고, 각종 업계가 잇달아 내어놓는 기능성 캠핑 물품을 활용하여 이전보다 풍족하게 캠핑을 즐기는 방식이 트렌드가 되면서 당분간 캠핑산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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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12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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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업계 들썩, 지나가는 손님 잡아라! 굿즈 마케팅 실시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는 여름시즌 한정 굿즈를 출시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년 스타벅스가 시즌 별로 출시하는 굿즈가 큰 인기몰이를 하는 탓에 올해에도 각종 SNS, 뉴스 등에서 올해 여름시즌 한정 굿즈에 대한 호평과 품절사례를 보도하면서, 굿즈를 얻기 위해 커피 사재기,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리셀러들의 기승이 일었다. 굿즈는 한정 아이템이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이벤트 진행 시 늘 대란을 일으킨다. 이렇게 굿즈가 매출 증진으로 이어짐에 따라 경쟁업체인 할리스, 투썸도 잇달아 굿즈를 내놓았다.

데이터원은 해당 프로모션 진행 시기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관심을 쏟는지 카페 브랜드 앱 5개(스타벅스, 할리스, 투썸, 공차, 이디야)와 매장방문 유동인구 분석을 실시했다.
이른 더위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카페 카테고리 월간 활성 사용자가 4월 대비 5월 22% 증가해 전반적으로 모든 카페 앱 활성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 중 역시나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월간 활성 사용자 분석 결과 4월 대비 5월 28%, 할리스 21%, 투썸 25% 증가하면서 스타벅스의 활성 수치가 최대 증가율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스타벅스의 명성을 입증했다. 할리스와 투썸도 이번 프로모션 덕으로 상승하기는 했으나 스타벅스를 따라잡기에는 무리인 모양새다. 반면 이번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은 이디야는 6% 증가로 다른 앱들에 비해 증가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굿즈 마케팅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고 해석된다.

주간 활성 사용자 분석으로 보면 각 브랜드의 이벤트 기간 전·후 변화는 스타벅스(22%), 할리스(42%), 투썸(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아이돌 프로모션에 성공적인 사례라고 보이는 공차의 성장세다.
공차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4월 대비 5월 30%, 이벤트를 실시한 5월 4주가 5월 3주보다 100% 급증하는 폭발적인 활성도를 보여줬다. 이러한 성장세는 할리스와 투썸을 뛰어넘었다. 이는 공차가 4월 SF9 로운을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후 5월 25일(5월 4주)부터 '공차 로운 멤버십 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데이터원은 카페 브랜드에서 늘 선두를 차지하는 스타벅스가 이번 프로모션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는지 분석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유동인구 분석을 실시했다. 결과로는 4월 대비 5월 9.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굿즈 대란과 올해 캠핑이 트렌드인 점을 고려하면 할리스의 성장세는 비교적 아쉽다고 느껴지는데, 할리스의 이번 프로모션은 수량 부족, 판매 매장 사전 미공지 등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소비자들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을 통한 판촉 활동은 매출로 연관된다는 점이 관련 업계에 이미 입증되면서 향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만큼 이들을 겨냥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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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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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1년, 현재진행형일까?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산 브랜드 불매운동이 어느덧 1년째를 맞이하면서 데이터원은 일본 브랜드 불매심리가 작년 7월 이후 올해에도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앱(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현 A-RT.COM))과 유니클로 단독 매장 3곳을 분석했다.

먼저, 일본 브랜드 앱의 설치자 수를 분석한 결과, 유니클로는 작년 7월과 올해 1월 설치자를 비교하면 19.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5월은 작년 7월과 비교하면 15.49%의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 또한, 작년 7월과 올해 1월 설치자를 비교하면 16.7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5월은 작년 7월과 비교하면 15.27%의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다만, 두 앱 모두 공통적으로 5월이 되면서 1월~4월과 대비해 설치자 수가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이 유지되고는 있으나, 최근에는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ABC마트의 경우에는 예상외로 설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ABC마트는 ‘아트닷컴(A-RT.COM)’라는 신규 명칭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이에 따라 명칭 변경한 2월과 3월 설치자가 272.08% 급증하면서 5월까지 꾸준히 설치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성별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에서도, 2월 대비 3월 설치자 수가 남성 248.85%, 여성 304.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ABC마트’라는 불매운동 대상 브랜드의 명칭을 완전히 변경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일본 브랜드라고 인식할 수 없도록 하여 일본 불매운동을 회피한 것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음으로, 데이터원은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대표적 불매운동 대상인 유니클로 단독 매장 3곳(천안, 인천, 일산)에 대한 유동인구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인천 소재 유니클로 단독매장의 1월 데이터(14.23% 증가)를 제외하고는 3개의 지점 모두 작년 7월 대비 40% 이상의 큰 하락폭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영향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두드러지며, 이는 오프라인 매장방문 자체를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눈치를 보아가며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일시적인 것이며, 곧 사그라들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1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기피가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의 영향은 유니클로 매장 수의 변화로 보면 더욱 확연하게 볼 수 있는데, 유니클로는 불매운동이 벌어지기 전인 6월 말 매장 수가 187개였지만, 올해 4월 1일 기준 182개로 감소했다. 또한, 2018년 한국에 들어온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인 GU는 매출 급락을 이기지 못해 올해 8월 철수를 앞두고 있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국내 일본 자동차의 점유율은 21.7%에서 3분의 1 수준인 7.2%로 곤두박질쳤고, 그 와중에 실적 악화로 닛산이 16년 만에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함으로써 일본 자동차 업체의 퇴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처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던 일본 기업들의 기대와는 달리, 지속되는 불매운동의 영향이 직접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사업 규모를 줄이거나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는 일본 브랜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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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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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걸린 이커머스 업계, 초호황시대 이대로 몰락하나?

초호황을 맞은 이커머스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지난 25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가 속출하여, 29일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만 100명에 육박하면서 사태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설상가상으로 27일 마켓컬리 물류센터, 28일에는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렇게 대형 이커머스 업체에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경쟁업체들은 소비자 이탈 우려로 인해 내부 방역을 강화하고,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사태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쿠팡과 마켓컬리는 실제로 소비자들의 이탈 및 기피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대다수의 맘카페나 커뮤니티에는 쿠팡과 마켓컬리 배송에 대한 불안함을 성토하는 게시물이 하루에도 수백 건씩 게시되고 있고, 실제로 배송 물품이나 박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그 불안감은 배가되고 있다.

데이터원은 이러한 상황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기 위하여 쿠팡과 마켓컬리 및 경쟁사 앱의 일간 활성 사용자를 통한 소비자들의 사용행태 분석을 실시했다. 쿠팡은 사건 이후 사용자가 증가하다가 27일 감소하였으며, 마켓컬리는 사건 직후인 28일 33% 급감했다. 쿠팡의 사건 이후 사용자 증가는 기존 사용자들이 물품 구매 취소나 배송된 물품에 대한 배송 정보 확인 등으로 인해 앱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켓컬리는 사건 직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던 상온 1센터를 전면 폐쇄와 함께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을 전량 폐기하고, 센터 운영을 재개할 때까지 상온 상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용자들을 붙잡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업체에 대한 분석 결과는, 경쟁업체 대부분 25일 대비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마켓, 위메프를 25일과 27일 비교해본 결과 지마켓(0.32%), 위메프(9.02%)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위 두 앱은 쿠팡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몰, 홈플러스를 25일과 27일 비교해본 결과 이마트몰(80.88%) 증가했으며, 홈플러스(0.52%) 소폭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27일 두 앱 모두 전일 대비 사용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로 신선 식품을 구입하는 앱의 성향을 고려하면 이번 물류센터발 코로나로 인해 사용자들이 식료품을 주문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이마트몰의 26일 압도적인 활성 사용자 수 급증에 대해 지역별 상세분석 결과, 25일 대비 26일 급증한 지역으로는 전라북도(1,131%), 광주광역시(1,036%), 충청북도(594%), 울산광역시(515%), 강원도(397%) 순으로 집계되어 인지도가 높은 쿠팡과 마켓컬리를 사용하던 지방 사용자들의 이탈이 이마트몰의 사용량 급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수와 접촉하지 않아 안전성이 비교적 크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얻은 이커머스 업계는 현재 대체 업체들로 사용자들을 붙잡아두고 있는 모양새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물류센터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이커머스 업계 전체의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어, 현 사태의 수습 시기와 향후 이커머스 업계의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전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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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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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쏟아지는 차량, 차량 전용앱 특수 누릴까?

외출 자제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대신 자가 차량을 이용한 출퇴근이나 나들이를 선호하는 자차족이 증가함에 따라, 또다시 도로 위에 많은 차량이 쏟아지고 있다. 불가피하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접촉해야 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기피가 자차족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상황으로 내비게이션앱과 주유앱 같은 차량 전용앱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데이터원은 이에 관해 상세하게 분석했다.

[카셰어링앱]
카셰어링앱 중 대표 앱인 그린카와 쏘카 분석 결과, 3월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그린카(14만8천 명)와 쏘카 (41만9천 명)에서 4월 그린카(17만6천 명), 쏘카 (46만2천 명)으로 10% 이상씩 증가했다. 3월과 4월 상춘객 증가와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 차를 빌려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셰어링앱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카셰어링 또한 다수의 사람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특수성을 가지지만, 대중교통보다는 상대적으로 접촉의 횟수와 감염의 위험이 낮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차량 전용앱-주유앱과 내비게이션앱]
자차족 증가에 따라 차량용앱 중 주유앱과 내비게이션앱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앱인 오피넷과 오일나우는 4월 MAU가 전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피넷(19.18%), 오일나우(23.9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더해 18년만에 최저치로 폭락한 유가가 4월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주유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현상이라고 해석된다.

대표적인 내비게이션앱 티맵과 카카오내비는 치열한 각축전을 이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티맵과 카카오내비 모두 4월 사용자들을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티맵은 ‘어린이 보호경로’ 등 기능 추가와 카카오내비는 LTE 신호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 ‘FIN’을 적용하면서 터널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러한 업데이트 상황과 자차족 증가의 영향으로 4월 MAU가 전달 대비 티맵(3.67%), 카카오내비(6.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차량 전용앱의 설치자 수 대비 MAU 또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앱 모두 두드러지게 활성화되어가는 점은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인다.

티맵과 주유앱, 카카오내비와 주유앱의 중복 설치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티맵과 오일나우를 중복으로 설치한 사용자가 4월 전달 대비 5.13% 증가하면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테헤란로 차량 분석]
이러한 차량이용 증가 추세를 실질적으로 확인해보기 위해 서울의 대표적인 도로인 강남의 테헤란로와 서울시에서 차량 정체가 심하다고 알려진 종로 우정국로를 살펴봤다. 테헤란로는 3월 대비 4월 20.37%, 우정국로는 24.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원은 분석기간 중 테헤란로를 주행중인 운전자가 어떠한 내비게이션앱과 주유앱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상세분석해본 결과, 내비게이션앱에서는 카카오내비 사용자가 전달 대비 13.44% 증가하면서 티맵보다 우위를 선점하였고, 주유앱은 오일나우가 전달 대비 300% 증가하면서 사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분석 결과로 미루어 보면 차량 이용의 증가로 차량 전용앱 또한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가 계속해서 이슈화되고 있고 백신의 개발이 요원한 상황에서 당분간은 차량 전용앱의 활성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어 대중교통이 다시 활성화된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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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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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다 한국 프로야구,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

지난 5일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 드디어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미국 메이저리그의 개막마저 7월로 연기되자, 전 세계 야구팬의 이목이 코로나19를 잘 대처한 한국에서 먼저 개막한 한국프로야구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매일 1경기씩 한국프로야구를 편성하여 중계한다.

그러나 관심이 집중된 한국프로야구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야구 관중은 2017년 840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18년 807만 명, 2019년 728만 명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리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심판과 경기진행요원, 1, 3루 코치 등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감염 예방조치들이 취해지면서 올해 관중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원은 이러한 무관중 개막으로 인해 온라인 시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wavve(웨이브), Seezn(시즌), U+프로야구, 프로야구 LIVE 앱의 변화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wavve와 Seezn은 5일~6일 개막과 동시에 활성화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시장이 활성화되었으므로 이러한 결과는 야구의 개막을 포함한 종합적인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야구 개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야구 스트리밍 앱인 U+프로야구와 프로야구 LIVE 앱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5일 대비 6일 활성 사용자 분석 결과 U+프로야구 앱은 431.58%, 프로야구 LIVE 27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야구 스트리밍 앱인 U+프로야구와 프로야구 LIVE 앱의 주간 활성 사용자 추이를 살펴보면, 두 앱의 활성 사용자 변화는 U+프로야구는 4월 1주 대비 5월 1주 344.90%, 프로야구 LIVE는 1,100%의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래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5월 2주에는 프로야구 LIVE는 2.08% 감소하지만, U+프로야구는 17.43% 상승하고 있다. 이는 U+프로야구가 통신사와 관계없이 2만 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이벤트로 인해 많은 이용자가 유입되었다고 보인다.

유입에 관련하여 상세 분석을 위해, U+프로야구와 프로야구 LIVE의 주간 활성 사용자를 개막한 주와 그 다음주를 분석했다.
U+프로야구는 개막한 5월 1주와 비교하면 2주에 40대(28.93%), 60대(26.70%), 30대(19.08%) 순으로 증가했으며, 프로야구 LIVE에서는 30대(63.62%), 40대(12.68%), 60대(4.49%)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연령대 분석으로 보면, U+프로야구로 30대, 40대, 60대가 많이 유입 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중 입장이 시작 이후 프로야구 스트리밍 앱은 어떻게 변화할지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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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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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가기 무서워, 이태원과 압구정 로데오 다른 양상 보여

완화되고 있던 코로나19가 5월 2일 확진자의 이태원 클럽 방문 후, 다시금 확산의 불씨를 일으켰다. 9일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발동 이후 각 지자체들도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취하면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태원과 홍대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일부 사람들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유흥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원은 이태원, 홍대, 압구정 로데오 중심거리 위주로 유동인구를 분석했다.

이태원, 홍대 모두 전반적으로 4월 3주와 4월 4주 전주 대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 날씨와 감소한 확진자로 인해 많은 사람의 외출과 황금연휴 기간까지 겹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5월 1주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다녀갔다는 뉴스기사와 함께 이태원(21.25%), 홍대(0.80%)로 전주 대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월 2주에는 급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이태원이 39.32%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압구정 로데오 중심거리는 4월 5주부터 5월 1주까지 유동인구가 감소했으나 5월 2주 10.28% 증가하면서 이태원과 홍대와는 다른 추이를 보였다. 확진자가 나왔던 곳을 피해 다니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재택근무를 진행하던 회사들이 출근 정상화를 속속 진행하고 있었지만, 일부 기업들은 다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추가 전파의 우려로 사내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번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 대해 신분노출은 방지하면서 자발적인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익명검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확진자 동선공개는 축소하기로 했다.
젊은 층은 활동성이 높고 이동반경이 넓어 지역사회 전파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점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 방심이 일으킨 재확산으로 조금씩 회복해가던 일상이 다시 한번 큰 고비를 맞이했다.
조용한 전파자로 인해 지역사회의 확산은 우리가 앞으로 우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개인 방역 5대 기본 수칙 준수와 함께 밀폐 시설,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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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2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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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중고거래 이용한 알뜰 소비 계속 늘어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고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실용적인 소비습관과 생활 속 재미를 추구하는 심리가 맞물려 일어난 활성화로 예측된다.
또한,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경험을 중시하게 바뀐 것도 하나의 영향으로 보인다.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보다 경험하는 것에 더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 중고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데이터원은 이러한 중고거래 앱 시장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당근마켓 외 앱들은 성장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중고거래 앱에서 1위를 차지한 당근마켓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1월 대비 4월 40.96%의 증가폭을 보였고, 분석한 앱들 중 많은 수치로 하락한 옥션중고장터는 8.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과 각 앱의 중복 설치자를 분석한 결과, 1월 대비 4월 번개장터(34.49%), 중고나라(32.78%), 헬로마켓(10.62%), 옥션중고장터(27.41%)로 당근마켓을 중복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중고거래 앱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당근마켓으로 유입되고 당근마켓의 꾸준한 광고 및 홍보 효과가 당근마켓이 상승곡선을 나타내는 원인으로 해석된다.

설치자 수 대비 월간 활성 사용자도 당근마켓이 87%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옥션중고장터(47%), 헬로마켓(42%), 번개장터(42%), 중고나라(33%) 순으로 집계됐다. 당근마켓이 중고거래 기능에 집중한 기존 중고거래 앱들과는 달리 동네 사람들과 연결해 가치를 공유하고 친근감을 형성하여 우리 동네 커뮤니티를 만든 것이 차이를 낼 수 있던 큰 원인으로 해석된다. 또한, 3월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게임이 출시되면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중고 거래로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이 다시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안정기를 이루면서, 사람들의 외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져 중고거래와 같은 비대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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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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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모바일 금융 시장...앞으로의 미래는?

금융 업계에서 모바일시장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모바일 시장에서 카카오뱅크와 토스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7년 출시한 카카오뱅크는 편의성을 장점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토스는 2021년 7월 토스뱅크 출범을 계획하면서 이후 시장의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원은 변화하는 금융 앱 시장을 확인하고자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앱 5개를 비교·분석했다.

토스는 04월 활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면서 모바일 뱅킹 분야에서 강력함을 보였으며, 카카오뱅크가 그 뒤를 쫓고 있지만, 토스를 넘어서기엔 약간 부족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의 앱 보다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으며, 그중 농협과 4.58%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추산됐다.

설치자 수 대비 월간 활성 사용자 수치는 시중은행이 웃음을 지었다. 농협(81.18%), 신한SOL(76.07%), 국민은행(70.80%)으로 토스, 카카오뱅크와 차이를 보였다. 토스, 카카오뱅크가 사용자의 편리함을 주며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중은행 앱은 단순 대출 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금, 정부의 지원 정책, 세금 납부, 급여 통장개설, 대출 상담 서비스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시중은행 앱들의 사용량을 넘어서기엔 부족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원은 2021년 7월 출시를 발표한 토스뱅크의 경쟁력을 보기 위해 토스 앱과 기존 은행 앱들의 4월 기준 설치자 수를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 토스가 설치자 수 1위를 차지했다. 편리함을 자랑하는 토스와 카카오뱅크이지만 먼저 출시한 토스가 시장의 선두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와 차이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토스가 설치자 수의 우위를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토스뱅크 출시 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설치자를 보유한 토스를 기준으로 각 앱의 중복 사용률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카카오뱅크(38.67%), 국민은행(28.09%), 농협(26.83%), 신한은행(23.75%)의 수치가 나타났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시되면서 금융 이용 행태의 변화로 인해 뱅킹 서비스 앱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금융계의 특성상 무분별한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면 각 은행 앱은 자신들만의 강점을 활용하여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전략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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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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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앱, 이번 달에는 살아날까?

핸드폰마다 탑재되어 있는 기본 카메라의 성능도 물론 훌륭하지만, 개인의 개성이나 그때의 상황이나 기분을 나타내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카메라 앱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하면서 3월에 앱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카메라 앱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이겨내지 못한 모양새다.

데이터원은 4달(1~4월)간 카메라 카테고리 앱의 일간 활성 사용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1월 대비 3월 일평균 사용량이 12.78% 하락, 3월 대비 4월 일평균 사용량이 3.4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전 같았으면 벚꽃 개화기와 꽃놀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용했겠지만 외부 활동의 감소로 인해 1~3월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보인다.

카메라 앱의 설치 수 부분도 초라한 성적을 나타냈는데, 3월 대비 4월 설치자 수 하락 순위는 B612(2.73%), 스노우(2.49%), 푸디(2.46%), 유라이크(1.92%), 소다(1.79%)로 집계됐다.
모든 연령대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메라 앱들의 설치자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점은 사회적 분위기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고 해석된다.

4월 월간 활성 사용자 부분에서 상위를 차지한 앱은 1위 스노우(445만 명), 2위 B612(205만 명), 3위 유라이크(150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설치자 수 대비 월간 활성 사용자의 경우 1위 B612(41.16%), 2위 유라이크(36.76%), 3위 스노우(36.66%), 순으로 집계됐다. 1위를 지키던 스노우가 B612에게 왕관을 넘겨준 점이 눈에 띈다.

약간의 하락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노우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 강점으로 트렌드를 민감하고 빠르게 파악해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신속한 업데이트로 많은 사용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메라 앱의 특성 중 하나는 자율성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능에 맞게 다양한 앱을 중복으로 설치해 비교 선택하여 사용한다. 코로나19의 안정화와 외부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겹치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외출 증가와 함께 카메라 앱이 이전과 같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업계는 이에 따라 사용자를 록인(Lock-in) 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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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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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사라진 빈자리에는 커피 향만 남아...

코로나19의 위협은 커피 업계에도 타격을 입혔다.
지인과의 수다, 적당한 소음 속에서의 공부, 기다림의 장소가 되었던 커피숍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의 방문이 줄어들고 있는 장소 중의 하나이다.
데이터원은 실제로 유동인구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서울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3곳 선정하여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가장 많은 변화를 나타낸 곳은 서울역과 홍대 두 곳이었다.
홍대의 유동인구 변화는 2월과 3월에는 전월 대비 -29.11%, -37.09%를 나타냈으며, 서울역은 2월과 3월에는 전월 대비 -40.16%, -46.60%의 수치를 나타냈다. 2월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한 이후로 3월에 사람들의 활동량이 많이 움츠러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눈에 띄게 감소하면서, 홍대 23.35%, 북촌 28.77%, 서울역 37.28%의 회복세를 보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브랜드 커피숍이 많다는 전제하에 이러한 현상이 커피숍 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보고자, 월별 앱 설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1월 대비 3월 -12.62%로 큰 하락을 보였다.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와 사이렌 오더 등 언택트 서비스의 시행을 하고 있지만, 머그잔 사용에 대한 불안감과 공기가 갇혀 있는 곳에서의 음료 섭취에 대한 걱정이 소비자들의 방문이 줄어드는 원인으로 보인다.
물론, 커피 프랜차이즈는 일부 매장에서 고객이 요청하면 음료를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는 등의 노력을 보이며 4월 2.05%의 상승을 했지만,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전처럼 회복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3월 이후 서울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인 3곳을 선정하여 주 차별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3월에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던 3개의 지역의 유동인구는 잠시 하락세를 보이다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3개 지역은 전 주 대비 2주에는 평균 1.90%의 유동인구 증가를 보였고, 3주에는 평균 3.44%, 4주 7.01%, 5주 7.32%의 유동인구 증가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에 따라 정부가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긴장상태였던 분위기가 진정되는 추세로 전환되면서 사람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권 내 방문객은 줄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인해 폐점한 점포도 생기고 있다. 정부는 매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1년 6개월 만에 완화하는 지침을 내렸지만, 이 또한 공항·항만·기차역등 외국인 출입이 잦은 시설에서 허용한 것이므로 매장의 부담감을 덜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상권의 분위기는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백신 개발의 완료와 소비자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는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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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8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이정화 매니저, 민지홍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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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에버랜드, 롯데월드를 찾는 방문객은?

최근 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기존에 시행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다소 완화된 형태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개인과 집단이 지켜야 할 수칙을 공개했다. 안전 안내 문자의 발송 횟수의 감소와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데이터원은 코로나19가 테마파크의 유동인구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테마파크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4달(1~4월)간 분석 내용으로 보면 에버랜드의 유동인구 변화에서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1월 대비 2월의 인구는 58.01% 감소하는 반면 2월 대비 3월의 유동인구는 30.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4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모두 유동인구가 전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3월의 주별로 테마파크 유동인구를 살펴본 결과,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다른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는 3월 4주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롯데월드는 3월 4주 14.95% 급감했다.

이는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위치한 지역 특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도심 외곽에 위치한 에버랜드는 롯데월드에 비해 실외에 많은 놀이기구가 있는 점과 오랜 실내 생활으로 지친 시민들이 방문했기 때문이라고 해석되며, 3월 26일부터 시작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로 인해 방문객들이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의 유동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함께 따듯한 봄 날씨와 황금연휴 시기(4.30~5.5)가 겹치면서 나들이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정부가 발표한 방역 지침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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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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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관광산업 꿈틀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운동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정부를 포함한 각 지자체들은 최근 완화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잔뜩 긴장했다. 그러나 정부의 우려와는 달리 오랜 기간 외출 자제로 피로감이 커진
시민들은 더이상 견딜 수 없는 모양새다. 황금연휴를 맞이해 골프장 예약 마감, 높은 숙박 예약률 등 국내 일부 관광산업은 특수를 누렸다. 해당 특수를 맞은 업주들은 이전과 같은 매출 회복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회복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세가 꺾인 숙박 업계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음을 발견한 데이터원은 3월 3주부터 4월 3주까지 국내 대표 숙박 O2O (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인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주간 활성 사용자의 추이를 분석했다.

주간 활성 사용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기간인 3월 3주를 지나면서 야놀자(13.43%), 여기어때(12.50%)
모두 급감하더니, 4월 3주에는 전주와 비교해 야놀자(7.93%)와 여기어때(8.27%) 둘 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도가 쌓인 시민들이 집이 아닌 외부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숙박 어플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야놀자는 해외숙소와 항공권 예약까지 가능하지만, 여기어때는 국내를 중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두 앱 모두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으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청결한 숙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기어때와 세스코의 협업이 사용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과 더불어 해외의 여행객 감소로 인해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여기어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휴일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외출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에 방문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이 나왔다. 제주도의 방문객 증가를 알아보기 위해 제주국제공항의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월 2주까지 유동인구의 감소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더니 4월 3주는 4월 2주와 비교해 10.8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연휴 전 미리 제주도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실외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다. 정부는
내달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이 외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울하던 관광업계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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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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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영화관… 영화산업에 봄은 언제?

코로나19 확산의 공포는 영화관들도 힘들게 만들고 있다. 국내 극장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멀티플렉스 CJ CGV는 오는 29일부터 극장 36개 지점을 영업 재개한다고 밝혔다. CGV는 3월 28일부터 직영점 극장 116개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전국 35개 극장이 휴업에 들어갔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또한 일부 지점의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그 외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극장들도 일부 상영관을 운영하는 ‘스크린 컷오프(상영관 일부만 운영)’
시행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관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시청하다 보니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가 높아 방문객들이 지속해서 줄고 있어 영화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영화관들은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한 새로운 개념인 ‘언택트 시네마’를 선보이며
위기 탈출을 꾀하고 있다.
언택트 시네마란 하이테크 기술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기반으로 더 새롭고 간편하게 극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극장이다.

데이터원은 영화산업의 위기와 영화예매 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3달(20.01~20.03)간
영화예매 앱(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월 대비 3월 활성 사용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시네마(61.91%), CGV(60.35%), 메가박스(57.41%) 순으로 집계됐으며 영화예매 앱 모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화사의 노력이 있었음에도 활성 사용자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좌석 간 거리 두기’와 상영관 한 관을 통째로 빌려주는 이벤트등을 진행했지만, 이전과 같은 활성 사용자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예매 앱의 이탈자를 분석한 결과, 메가박스는 2월에 가장 많은 이탈자를 나타냈다. 2월 메가박스 앱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존의 편리함을 해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증가시켜 많은 이탈자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월별 총 관객 수는 올해 1월 1684만3696명에서 3월에는 183만4453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한 서울시 또한 매달 관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영화 상영관 중 총 좌석 수가 많은 지점(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의 인근 유동 인구를 분석한 결과를 데이터원은 공개했다.
분석 결과, 각 전월 대비 모두 유동 인구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객수가 급감한 3월과 2월을 비교하면 CGV 용산아이파크몰점(34.33%),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35.08%), 메가박스 코엑스점(55.76%)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 관계부처 등과 협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영화발전기금(이하 영화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영화기금 변경을 통해 170억 원을 영화산업에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인한 집객과 이번 지원 대책이 영화산업 정상화에 도움이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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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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