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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시향 브람스 교향곡 4번

2019년 12월 12일(목) 8pm 롯데콘서트홀

* 지휘 : 토마스 다우스고르 Thomas Dausgaard, conductor
* 피아노 : 데죄 란키 Dezsö Ránki, piano

* 프로그램
- 멘델스존, <아름다운 멜루지네의 이야기> 서곡
Mendelssohn, Overture from Märchen von der Schönen Melusine
- 슈만, 피아노 협주곡
Schumann,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54
- 브람스, 교향곡 제4번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은 한숨으로 시작해 폭풍으로 끝난다. 셰익스피어식 음악적 비극이라 할 이 작품에 지휘자 토마스 다우스고르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넣을 것이다. 이날 연주곡들의 작곡가들은 서로 친분이 있다. 브람스의 멘토였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은 아내 클라라에 대한 연서이다. 클라라는 브람스가 짝사랑한 대상이기도 했다. 헝가리 태생 피아니스트 데죄 란키가 그 비밀을 풀어 보인다. 한편 멘델스존은 슈만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그의 <멜루지네> 서곡이 사랑에 애태우는 인어의 이야기를 황홀한 관현악의 색채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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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lim2019년 12월 2일 오전 10:20

superb(best)(note)(cru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