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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걸어봅시다 : 속마음산책 접수 시작]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나 모양새가 다르니 삶의 모습도 분명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니 ‘나만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작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몇 날을 보고 또 봤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었지요. 금세 관심이 시들해져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지천에 꽃이 만발한 늦봄이 돼서야 ‘아차!’하고 떠올랐습니다. 당장에 베란다로 가봤더니 빼꼼히 솟은 초록 떡잎 두 장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 찰나가 얼마나 감동이고 기쁘던지요.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지”하고 화분을 감싸 쥐었습니다.

나의 마음도, 당신의 마음도 아마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꼼꼼하게 나를 돌아보고, 하고 싶은 말은 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은 까맣게 잊고 보통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험 말입니다. 그런데 그 보통의 일상이 사실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고 싶었던 적이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으니까요.

혹시 푸른 숲에서 속 시원히 ‘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적 있나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하고 이해받고 싶었던 적 있나요?

그럼 일단 가볍게 걸어봅시다.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활동해온 치유활동가(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으로 산책하러 오세요. 공감자의 찬찬한 주목과 질문, 따스한 공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전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렷하게 느끼고, 홀가분해 질 거예요.


● 속마음산책이란? 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
● 공감자란?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치유활동가
● 참여대상 :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 청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사전신청필수)
● 참여기간 : 2018.05.19(토), 06.02~07.07 매주 토요일 13:00-16:00
● 참여장소 : 서울숲 일대 및 헤이그라운드
● 참여방법 : 아래 링크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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