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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견디지 마세요]

살다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는 건가...’, ‘지금 내가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나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지 않고 내 마음을 끝까지 얘기해보고 싶을 때, 매번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벗어나 내 얘기에 충분히 집중해줄 누군가가 그리울 때. 그럴 때가 종종와도 우리는 괜히 견디고 있지는 않나요?

속마음버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마주앉아 속마음을 이야기 했다면, 속마음산책에도 한 번 놀러와 보실래요? ‘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이거든요. ‘공감자’는 치유자 정혜신 선생님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시민 치유활동가들인데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빠르게 닫아버리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 누군가의 마음에 눈 맞출 수 있는 분들이죠.

참여자(화자)는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 청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해요. 화자는 공감자의 찬찬한 주목과 질문, 따스한 공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전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렷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화자는 홀가분해지고요.

많이 듣고, 묻고, 먹먹히 공감하는 일에 탁월한 공감자와 그동안 괜히 견뎌만 왔던 화자의 만남! 한 시인이 물었다죠. 생명이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냐고.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라고 하더래요.

당신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적이 언제인가요?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서울숲에서 만나요.

내 마음의 쉼표, <속마음산책>하러.


☻ 화자 신청안내 :
http://goo.gl/BNe8bj
* 링크를 클릭 후 소정의 양식에 응답해주세요.
* 신청양식에서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하신 분께는 개별연락하여 보다 자세한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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