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문영역

메인 프로필
엄마가 필요해친구 47,886

우리의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

포스트 메뉴

[함께하는 다정한 시간: 속마음버스 탑승]

살다 보면 꼭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나 깊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그렇고요. 이 정도는 말 안 해도 이해해주겠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속마음버스는 살면서 놓치기 쉬운, 하지만 꼭 표현해야 하고 나눠야 하는 속마음을 마음껏 나눌 수 있도록 늘 여의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마음버스에는 연인, 가족, 친구, 동료 등 속마음을 털어내어 이야기하고 싶은 두 사람이 탑승합니다. 서로의 대화를 충분히 들어주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방해받지 않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둘만의 독립된 공간과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간단한 안내를 받고 버스가 출발하면 이제 일상을 떠나 여행을 시작합니다. 속마음버스를 신청한 사람과 아직 모든 것이 어리둥절한 동행자는 설렘과 어색함을 안고 여의도에서 출발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이어폰을 나눠 꽂습니다. 신청자의 솔직한 속마음이 정성껏 담긴 사연을 목소리 기부자가 마음을 담아 읽어내려갑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를 바라봅니다. 이제 소중한 사람과 마주 앉아 속마음을 꺼낼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마포대교를 지나 자유로를 건너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옵니다. 그 사이 웃고, 울고, 혹은 다투기도 합니다. 다양한 마음이 나오고, 마주하게 됩니다.

아마 속마음버스를 탑승하는데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어색함입니다. 중간에 말이 끊기면 어쩌지, 이야깃거리가 더는 안 나오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속마음버스는요, 잔잔히 흐르는 배경음악과 함께 창밖의 야경을 볼 수 있도록 코스가 짜여있습니다. 침묵의 순간이 어느새 안정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안정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내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속마음을 꺼낸다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요? 자신의 속마음을 충분히 드러내고, 온전히 인정받는 경험을 하게 되면요, 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는 치유적 존재가 되면서 내 주변에, 사회 전체에 치유적 기운이 번져 나갑니다. 또는 혹시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것 말고, 누군가에게 온전히 공감 받고 싶다면 공감자와의 대화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수년간 공감의 힘을 익힌 치유활동가의 찬찬한 주목과 따스한 공감으로 한결 홀가분해집니다.

나의 마음에, 그리고 내 곁의 소중한 그의 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시간. 속마음버스가 함께합니다.


☻ 속마음버스 탑승신청 안내
: 속마음버스 홈페이지
http://www.mombus.org 에서 ‘탑승신청하기’ 클릭 ⇒ 카카오 로그인(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프로필 혹은 더보기 ⇒ 설정에서 확인) 후 신청서 작성해 주시면 선정된 분께 개별 연락드립니다.

[마음을 나눌 수만 있다면]

일이 힘들어도 마음 맞는 사람끼리 ‘힘든 일’, ‘괴로운 일’, ‘기쁜 일’에 대해 각자의 속마음을 나눌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버텨나갈 힘이 생깁니다. 나만 그렇게 아니니까요.

“보육교사로서 아이들만을 집중해서 돌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내가 하는 일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행정 업무를 하기 위함인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원장님의 무리한 요구가 있을 때마다 보육교사로서 자괴감이 듭니다.”

보육교사 여러분이 일하시는 곳은 어떤가요? 동료들과, 선후배들과 서로의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서는 비슷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아 ‘우리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사로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존재로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신 보육교사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안내
○ 일시: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19:00~22: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 5)
○ 대상: 보육교사라면 누구나
○ 신청:
https://goo.gl/forms/7L2vGVqlBQ4ImQf63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제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어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에 오면 꼭 안아주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도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를 힘들게 하는 건 개선되지 않는 근무환경과 제도이지 아이들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만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그 사람을 다 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도 그렇습니다. 각자 어떤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지 속마음을 나눌 수 있어야 서로 공감하며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겠지요.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서는 비슷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아 ‘우리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실 분들은 ‘보육교사’입니다. ‘보육교사로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존재로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안내
○ 일시: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19:00~22: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 5)
○ 대상: 보육교사라면 누구나
○ 신청:
https://goo.gl/forms/7L2vGVqlBQ4ImQf63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용기]

‘내가 나를 버리면 거기 아무도 없지만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나 함께 있는 것들이 있다‘

ㅡ 도종환 <폐허 이후> 중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가기도 하지요. 다른 것들을 선택하느라 내버려뒀던 내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서는 비슷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아 ‘우리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실 분들은 ‘보육교사’입니다. ‘보육교사로서의 나’가 아닌 ‘존재로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안내
○ 일시: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19:00~22: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 5)
○ 대상: 보육교사라면 누구나
○ 신청:
https://goo.gl/forms/7L2vGVqlBQ4ImQf63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진정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ㅡ 나짐 히크메트 <진정한 여행> 중에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울감은 더욱 자라난다고 하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에너지도 나지 않고 팍팍한 현실이 우릴 에워싸고만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가 기회라는 시인의 말에 속는 척 넘어가주시는 건 어떨까요? 오로지 당신에게만 집중하는 여행,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알바상담소 나편 참여안내
○ 일시: 2018년 6월 19일~7월 24일(6주간 월요일) 19:00~22: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 5)
○ 대상: 20~30대, 아르바이트 등 단기직 노동자
○ 신청:
https://goo.gl/forms/eSzLLdkjkqWosRcq2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여러 모습으로 살아도 좋다: 속마음산책 접수]

가까운 지인 또는 가족과 이야기하다 보면 간혹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죠. ‘네가 어쩐 일로?’, ‘너답지 않아’ 이런 말을 듣고 나면 우리는 멈칫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내 ‘나 다운 게 뭔데?’, ‘너는 나를 잘 모르는구나’ 와 같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슨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라고 무심코 한 말이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도 어쩌면 ‘나 다움’에 관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 아닐까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 일상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해석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연습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옆 사람’이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주고,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경험은 얼마나 소중할까요.

속마음산책에서 치유자 정혜신 박사와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공감자’와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 나눠보세요. ‘공감자’의 찬찬한 주목과 질문, 따스한 공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전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렷하게 느끼고 그만큼 홀가분해 질 거예요.

속마음산책에서 마음의 쉼표를 찾아보세요.


● 속마음산책이란? 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
● 공감자란?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치유활동가
● 참여대상 :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 청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사전신청필수)
● 참여기간 : 2018.06.02~07.07 매주 토요일 13:00-16:00
● 참여장소 : 서울숲 일대 및 헤이그라운드
● 참여방법 : 링크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작성
http://goo.gl/ydLBxM

[일단 가볍게 걸어봅시다 : 속마음산책 접수 시작]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나 모양새가 다르니 삶의 모습도 분명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니 ‘나만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작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몇 날을 보고 또 봤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었지요. 금세 관심이 시들해져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지천에 꽃이 만발한 늦봄이 돼서야 ‘아차!’하고 떠올랐습니다. 당장에 베란다로 가봤더니 빼꼼히 솟은 초록 떡잎 두 장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 찰나가 얼마나 감동이고 기쁘던지요.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지”하고 화분을 감싸 쥐었습니다.

나의 마음도, 당신의 마음도 아마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꼼꼼하게 나를 돌아보고, 하고 싶은 말은 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은 까맣게 잊고 보통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험 말입니다. 그런데 그 보통의 일상이 사실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고 싶었던 적이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으니까요.

혹시 푸른 숲에서 속 시원히 ‘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적 있나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하고 이해받고 싶었던 적 있나요?

그럼 일단 가볍게 걸어봅시다.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활동해온 치유활동가(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으로 산책하러 오세요. 공감자의 찬찬한 주목과 질문, 따스한 공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전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렷하게 느끼고, 홀가분해 질 거예요.


● 속마음산책이란? 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
● 공감자란?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치유활동가
● 참여대상 :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 청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사전신청필수)
● 참여기간 : 2018.05.19(토), 06.02~07.07 매주 토요일 13:00-16:00
● 참여장소 : 서울숲 일대 및 헤이그라운드
● 참여방법 : 아래 링크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작성

[2018년, 5월. 새로운 속마음버스가 론칭합니다]

2014년에 개통한 후 4년 동안 속마음버스는 7천여 명의 속마음을 싣고 달려왔습니다. 달려온 거리를 합하면 무려 지구 한 바퀴가 넘습니다. 정말 긴 여정이었지요. 그 안에 참 많은 사연들이 울고 웃었습니다.

속마음버스를 신청하던 날 기억하시나요? 용기를 내어 속마음버스를 신청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여의도역 2번 출구. 내가 쓴 사연을 기부자의 목소리로 듣게 되었을 때는, 색다르기도 하고 괜히 눈물도 났었죠. 둘만의 공간에서 조언, 판단, 충고 없이 오롯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후련해지고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게 느껴졌던 그때의 그 기분, 작은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담긴 후련한 마음. 기억하고 계신가요?

속마음을 마주하려던 여러분의 용기 덕분에 속마음버스는 매일 힘차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마음들이 모여 속마음버스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낡은 버스의 흔적들은 속마음의 단면일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구 버스의 마지막 흔적을 함께 나눠주세요.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과 함께, 일상을 떠나 어디론가 여행하는 기분.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 우리들의 속마음이 반딧불이처럼, 반짝반짝 서울의 밤을 밝히는 기적을 마주할 수 있도록. 새 버스도 힘차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5월, 많은 변화가 있을 속마음버스에, 변하지 않는 속마음을 실어주세요.


☻ 속마음버스 탑승신청 안내
: 속마음버스 홈페이지
http://www.mombus.org 에서 ‘탑승신청하기’ 클릭 ⇒ 카카오 로그인(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프로필 혹은 더보기 ⇒ 설정에서 확인) 후 신청서 작성해 주시면 선정된 분께 개별 연락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속마음버스를~]

가족과 얼마나 대화하시나요?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가 전부인 날이 많지는 않으셨나요? 별일 없는 하루라며 지나친 일상들 속에서 ‘속마음’ 자라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하루 평균 가족과 대화 시간이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화가 부족하게 되면 서로에게 멀어지게 되고, 공감의 부재가 빈자리를 메우게 됩니다. 막상 대화를 시작하려 해도 지금 나의 상황, 감정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공감의 부재, 대화의 부재는, 어느덧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과 요원해지게 합니다.

지금, 전하고 싶은 속마음이 있으신가요? 더 늦지 않게 이야기해보세요. 속마음버스가 도와드릴게요. 속마음버스의 조명, 의자 높낮이, 테이블 세팅,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과 둘만의 공간까지. 그 모든 것들이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어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반짝이는 야경을 보며 둘만의 공간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멀기만 했던 거리가 허물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대화는 관계의 시작입니다. 용기를 내, 사랑하는 가족과 속마음버스에 탑승해보세요. 따뜻한 봄날, 속마음버스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속마음버스에 탑승한 탑승자의 후기입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후기를 통해, 여러분의 용기가 한 뼘 자라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초등학교 5학년인 딸에게 탑승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제 2학년인 남동생과 타보라고 하더군요. 엄마인 척하고 사연을 보낸 것 같습니다. 탑승 날 기부자의 목소리를 통해 들은 딸이 저의 입장에서 쓴 사연은 제 가슴이 미어지게 했고 아들 앞에서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속마음버스 덕분에, 사춘기라는 핑계로 가족과 늘 부딪히는 딸을 다시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시작됐고 아직은 어리지만 누나에 대한 아들 녀석의 진심도 알게 되었습니다.
속마음버스에서 내린 후 아들이 행복해하는 표정으로 버스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하더군요.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내내 딸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맙다는 생각으로 참 행복한 엄마임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속마음버스 탑승권을 선물한다는 것은 딸이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습니다.
그날의 기억과 감동을 어떻게 다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탑승을 해보세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과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도우미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속마음버스 탑승신청 안내
: 속마음버스 홈페이지
http://www.mombus.org 에서 ‘탑승신청하기’ 클릭 ⇒ 카카오 로그인(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프로필 혹은 더보기 ⇒ 설정에서 확인) 후 신청서 작성해 주시면 선정된 분께 개별 연락드립니다.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할 때]

서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신기하기도 하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반복되는 사이일수록 쉽게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으로 뜻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가까운 사이가 되면 될수록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더 다가가기 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혹여 기분이 안 좋아 보이기라도 하면 ‘누구 때문인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꼬치꼬치 캐묻기도 하고, 평소와 달리 차갑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뭘 잘 못했는지’ 안절부절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불편해 보이는 상대방의 마음을 빨리 풀어주어야 하고, 달래주고, 챙겨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을 지켜봐야 하고, 갑자기 차갑게 대하는 사람과 서먹하게 보내는 시간들은 모두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나의 불편한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화나고 토라진 마음을 누군가가 빨리 달래주기를, 챙겨주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나의 판단, 나의 감정으로 먼저 다가가기보다는 기다려주고, 지켜봐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불편함을 견디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데도 연습이 필요하듯이.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상반기 자치구 참여안내
○ 운영 일정
• 공감인 [청년편] ☎02-557-0852,0853
: 4월 24일~6월 5일(화) 19:00~22:00 / 헤이그라운드 지하 공감룸
• 성북구보건소 ☎02-2241-6144
: 5월 14일~6월 18일(월) 12:00~15:00 / 성북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
• 양천구보건소 ☎02-2620-3907
: 5월 29일~7월 3일(화) 18:00~21:00 /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
• 서대문구보건소 ☎02-330-8853
: 6월 22일~7월 27일(금) 18:00~21:00 / 서대문구보건소 6층 강당
○ 신청 :
https://goo.gl/uUKDBo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 보건소에 따라 참여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6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의 한 감독은 ‘사람은 하고 싶은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반면 헤드헌팅 업체의 한 경영자는 전직(轉職) 하려는 이들에게 ‘잘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의 의견은 흥미롭게도 일반적인 인식과는 정반대의 방향을 취하고 있습니다. 영화란 게 본래 ‘미친 듯한 애정과 열정’이 전제되어야 하는 영역이지만 오랜 고생 끝에 초대형 흥행 영화를 만든 감독은 그 과정에서 애정보다 능력이 우선해야 고생을 덜할 수 있다는 뼈저린 교훈을 체득한 듯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직장인으로서의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헤드헌터가 능력보다 하고 싶은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까닭은 능력 있는 전직자들의 숨은 고통을 생생하게 실감했기 때문일 겁니다.

겉으로만 보면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방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나름으로는 그럴 만한 충분하고 절절한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빠의 발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아이의 머리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같지만 다른 것처럼, 어쩜 그런 게 바로 세계관일지도요.


♥ 마음주치의 정혜신·이명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 <홀가분>’ 책 중에서

[속마음 거울]

속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번 다투는 연인 사이에도, 뾰로통하기만 한 사춘기 아이에게도, 내 마음인데도 모르겠는 나의 속마음에도. 속마음 거울만 있다면 모두 쉽게 알 수 있을 텐데요.

국어사전에 명시된 속마음의 뜻은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실제의 마음’입니다. 드러내지 않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마음이지요, 하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려 해도 참 쉽지 않습니다. 혹시 상처받는 것이 아닐까, 그냥 한 번 참자하며 한번, 두번 지나다 보면 어느새 속마음은 더 깊은 곳으로 도망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속마음버스는 그런 마음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살면서 놓치기 쉬운, 하지만 꼭 표현해야 하는 속마음을 나누기 위해서요. 속마음버스의 조명, 의자 높낮이, 모든 소품들은 속마음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아주 특별한 3분 규칙이 있는데요, 모래시계가 흘러가는 3분간은 한 사람만 이야기할 수 있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의 차례가 되면 좀 전의 상대방의 말에 대한 조언, 판단, 충고를 해서는 안 되는 규칙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3분 규칙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번번이 말문이 막히게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조언, 판단, 충고로 대화를 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3분 규칙을 지키며 이야기를 하게 되면, 속마음 그대로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실 거예요.

4월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합니다. 탑승자 중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속마음 거울’을 증정하고 있어요! 진짜 속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은 아니지만, 속마음 거울을 통해 일상 곳곳에서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순간들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버스에 올라 서울의 야경 속을 달리며 일상을 떠나 어딘가로 여행하는 그 느낌, 서로의 속마음에 온전히 귀 기울일 수 있는 순간 속에서, 속마음이 반딧불이처럼 서울의 밤을 밝히는 기적을 마주 하시길 바랍니다.


☻ 속마음버스 탑승신청 안내
: 속마음버스 홈페이지
http://www.mombus.org 에서 ‘탑승신청하기’ 클릭 ⇒ 카카오 로그인(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프로필 혹은 더보기 ⇒ 설정에서 확인) 후 신청서 작성해 주시면 선정된 분께 개별 연락드립니다.

[쓸모없음에 대하여]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는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찰흙으로 만든 과일, 왜 집에 있는지 모를 인공잔디, 어느 여행지에서 샀던 짚신, 골목에 버려져 있던 벽돌, 청소하다 나온 병뚜껑... 쓸모가 없어 보이는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해 서로 주고 받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에선 ‘일 못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입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뒤이어 ‘영어 못하는 사람’, ‘개그 못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생기고 있죠.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쓸모 있음’에 집착하는 사회에 대한 청년층의 반응은 아닐까요. 좌절하기보다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생산성에 매달리기보다 자신이 이야기할 만한 상대를 찾아나서고 있는 것이지요.

쓸모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또 하나의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로서의 ‘나’를 만나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청년 나편 참여안내
○ 일정 : 2018년 4월 24일 ~ 6월 5일 19:00~22:00(6주간 매주 화요일, 단 5월 22일 석가탄신일 제외)
○ 대상 : 20~30대 청년
○ 장소 : 헤이그라운드 공감룸(뚝섬로1나길 5, 지하1층)
○ 신청 :
https://goo.gl/Dyxmdf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괜히 견디지 마세요]

살다보면 ‘내가 이러는 게 맞는 건가...’, ‘지금 내가 잘 가고 있는 건가...’에 대해 나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을 때가 있지요. 가르침이나 충고 따위를 듣지 않고 내 마음을 끝까지 얘기해보고 싶을 때, 매번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벗어나 내 얘기에 충분히 집중해줄 누군가가 그리울 때. 그럴 때가 종종와도 우리는 괜히 견디고 있지는 않나요?

속마음버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마주앉아 속마음을 이야기 했다면, 속마음산책에도 한 번 놀러와 보실래요? ‘공감자’와 함께 서울숲을 걸으며 속마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이거든요. ‘공감자’는 치유자 정혜신 선생님과 함께 공감의 힘을 익히고 실감하며 활동해온 시민 치유활동가들인데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빠르게 닫아버리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 누군가의 마음에 눈 맞출 수 있는 분들이죠.

참여자(화자)는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청소년, 청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해요. 화자는 공감자의 찬찬한 주목과 질문, 따스한 공감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이전보다 더 입체적으로 또렷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화자는 홀가분해지고요.

많이 듣고, 묻고, 먹먹히 공감하는 일에 탁월한 공감자와 그동안 괜히 견뎌만 왔던 화자의 만남! 한 시인이 물었다죠. 생명이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냐고.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라고 하더래요.

당신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적이 언제인가요?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서울숲에서 만나요.

내 마음의 쉼표, <속마음산책>하러.


☻ 화자 신청안내 :
http://goo.gl/BNe8bj
* 링크를 클릭 후 소정의 양식에 응답해주세요.
* 신청양식에서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하신 분께는 개별연락하여 보다 자세한 안내를 드립니다.

[안부가 궁금한 당신에게]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집을 나서는 길에 노오란 개나리와 하얀 목련이 건네는 봄 인사를 받았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햇살은 포근하게 감싸주더니, 오후에는 밀려드는 나른함으로 마음의 긴장을 밀어내더군요. 모두에게 찾아온 봄이라지만 각자가 느끼는 봄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더욱더 당신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당신에게 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마음은 어느 계절에 머물러 있는지를요.

알고 말고요. 아무리 화사한 봄이라고 해도 모두에게 다 같은 봄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래서 남들이 쉽게 건네는 ‘봄을 느껴 보라던가’, ‘당신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말은 하지 않으려고요. 대신 당신 마음이 머물러 있는 그곳이 어느 계절이든, 견디기 힘들 만큼 외롭다거나 쓸쓸하다거나, 두렵다거나, 무섭다고 한다면 찾아가려고 해요. 맨몸으로 북극의 겨울에 맞서는 것만큼 혼자서 힘듦을 견디고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게 당신 마음이라면 손잡아 주려고요. 당신만 괜찮다면.

그래서 묻습니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마음이 당신 마음에게. “지금, 손잡아 드릴까요?”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상반기 자치구 참여안내
○ 운영 일정
• 중랑구보건소 ☎02-2094-0856
: 4월 20일~5윌 25일(금) 12:00~15:00 /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 강동구보건소 ☎02-3425-6764
: 4월 26일~5월 31일(목) 19:00~22:00 /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
• 성북구보건소 ☎02-2241-6144
: 5월 14일~6월 18일(월) 12:00~15:00 / 성북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
• 서대문구보건소 ☎02-330-8853
: 6월 22일~7월 27일(금) 18:00~21:00 / 서대문구보건소 6층 강당
○ 신청 :
https://goo.gl/2kywsz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 보건소에 따라 참여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음 시계가 향하는 곳]

짹깍짹깍 짹깍짹깍
세상 모든 시계들이 같은 시간을 가리키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계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고장 나지 않는다면 시계는 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일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시계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비슷한 패턴으로 먹고, 비슷한 시간, 각자 주어진 할 일을 합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잠을 잡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계처럼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있지 않고 앞으로 움직입니다. 어떠세요? 세상을 움직이는 시간이란 기준에서 보면 우리는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세상의 시간과 다르게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마음 시계가 움직일 때입니다. 마음이란 초침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나’의 생각일 수도 있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나’를 찾아 힘겹게 한 걸음씩 나아가기도 하고, 현재의 ‘나’의 감정에 주목하며 머물러있기도 하고, 타인의 삶 속에 뒤엉켜있는 ‘나’를 만나 괴로워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때는 여러분의 마음 시계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느리게 움직이는지, 빠르게 움직이는지, 마음 시계의 움직임에 집중해주시면 됩니다.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여러분 자신의 마음 시계를 믿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처럼요.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상반기 자치구 참여안내

○ 운영 일정
• 중랑구보건소 ☎02-2094-0856
: 4월 20일~5윌 25일(금) 12:00~15:00 /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 강동구보건소 ☎02-3425-6764
: 4월 26일~5월 31일(목) 19:00~22:00 /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
• 성북구보건소 ☎02-2241-6144
: 5월 14일~6월 18일(월) 12:00~15:00 / 성북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
• 서대문구보건소 ☎02-330-8853
: 6월 22일~7월 27일(금) 18:00~21:00 / 서대문구보건소 6층 강당

○ 신청 :
https://goo.gl/W6Mhq2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 보건소에 따라 참여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음 저울이 기울어질 때]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와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흔하게 주고받는 인사말이어도 때론 누군가가 건네준 그 한마디가 참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고, 울컥 눈물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그건 마음 저울이 감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럼 감정을 내려놓으면 되잖아.”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마음은 그렇게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참고 견뎌낼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하고, 혼자서 울 수 있는 공간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짜증을 부리거나 화를 내어도 받아줄 것 같은 사람을 찾아 이리저리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마음 저울이 고장 난 줄도 모르고 “내가 늘 그렇지 뭐.”하며 체념한 듯 살기도 하고, 마음이 출렁거릴까 무서워서 모른 척 아닌 척 애써 외면하면서, 안 좋은 감정이 올라오면 꾹꾹 눌러가며 지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게 누구든, ‘괜찮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곁에서 말해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옳다.’라고 말해주는 단 한 사람이 여러분 곁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가 가까이 있는 것처럼.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상반기 자치구 참여안내

○ 운영 일정
• 중랑구보건소 ☎02-2094-0856
: 4월 20일~5윌 25일(금) 12:00~15:00 / 중랑구 정신건강증진센터 1층
• 강동구보건소 ☎02-3425-6764
: 4월 26일~5월 31일(목) 19:00~22:00 /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
• 성북구보건소 ☎02-2241-6144
: 5월 14일~6월 18일(월) 12:00~15:00 / 성북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
• 서대문구보건소 ☎02-330-8853
: 6월 22일~7월 27일(금) 18:00~21:00 / 서대문구보건소 6층 강당

○ 신청 :
https://goo.gl/BoCkHw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 보건소에 따라 참여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마음 보호구역]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자 모집

“취업이 안돼서 힘이 드는데 취업준비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 준비를 한다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언제쯤이면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이란 타이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벗어날 수는 있는 건지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르바이트하고 받은 돈으로 취업준비며 생활비까지 해결하다 보니까 하루에 한 끼 정도 먹을 때가 많아요.” “최저시급을 받는데 수입은 오히려 줄어서 이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이십 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의 ‘이태백’이란 신조어가 생겨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청년들의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최근에는 취업을 준비하다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며 살아가는 ‘프리터족’(Free+Arbeiter)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학습된 좌절’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 어떤가요?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은 존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보다 ‘사회적 쓸모’라는 틀 안에 갇혀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금 당장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 기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들의 마음이 더 이상 다치지 않도록 보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서는 비슷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아 ‘우리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처음으로 모실 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20대, 30대 청년입니다. ‘남’이 아닌 ‘나’를 들여다보는 이 시간에 함께 할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안내
○일시: 2018년 3월 22일(목) 19:30~22:30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5)
○대상: 20-30대 아르바이트 노동자 및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 신청:
https://goo.gl/c3oiW4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취업준비생을 위한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자 모집

청년들을 보며 누군가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먼저 산 선배들이 하는 “우리도 그랬어.”라는 말은 오늘을 사는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주지 못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 시대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은 한 사람의 존재로서 ‘나’를 바라보기보다 사회의 ‘부속품’처럼 ‘나’를 여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 겨울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그냥 알바노동자였어요. 시도 때도 없이 ‘저기요’로 불리는 의미 없는 존재, 그게 저였어요.”
“손님이 욕을 할 때도 저는 웃어야 했어요. 그래야 계속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수능도 힘들게 쳤고, 생활비도 벌어야 했고, 취직도 잘 안됐고, 또 취업준비하려니까 막막하고.”
“언제까지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속품처럼 저를 끼워 맞추며 살아야 하는지, 힘이 드네요.”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서는 비슷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아 ‘우리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처음으로 모실 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20대, 30대 청년입니다. ‘남’이 아닌 ‘나’를 들여다보는 이 시간에 함께 할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우리편 참여안내
○일시: 2018년 3월 22일(목) 19:30~22:30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공감룸(성동구 뚝섬로1나길5)
○대상: 20-30대 아르바이트 노동자 및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 신청:
https://goo.gl/c3oiW4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준비했어요]

‘한 시간은 그저 한 시간이 아니라 냄새와 소리와 계획과 분위기로 가득 찬 그릇이다.’
ㅡ 마르셀 프루스트

흔히들 시간은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스물 네 개의 지폐가 지갑에 채워지듯, 조건없이 그저 주어지는 거라고요. 노력없이 받는 이 시간들을 우리는 그냥 흘려보내곤 합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계속해서 의식하고 살면, 삶은 더 피곤해지기만 하지요.

시간을 새롭게 느껴보는 건, 단순히 시간을 재어본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닙니다. 새로운 경험이 필요한 일이지요. 한 시간이 어떤 냄새와 소리와 계획과 분위기로 가득 차 있던 것인지,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와 함께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간을 선물해드릴게요. 오롯이 당신만을 위한 시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2018년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참여안내
○ 대상: 나를 들여다보고 싶은 누구나
○ 신청:
https://goo.gl/wvjT9J
○ 누리집 :
http://mom-project.org
○ 문의 :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무국 ☎ 02-557-0852, mom@
gonggamin.org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