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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물결 속에 미래사회의 디자인 역할과 가치, 비전 제시 등 미래에 대한 담론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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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구글 온라인전시관 오픈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구글의 온라인 전시 사이트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세계인이 볼 수 있게 됐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에 온라인 전시관을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글 아트 앤 컬처’는 전 세계 문화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작품, 문화유산, 유적지 등을 온라인에 전시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문화를 감상하고 후손을 위해 보존할 수 있도록 구글이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 사이트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 1,500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여 20만점 이상의 미술품을 포함해 총700만 개 이상의 예술작품, 사진, 동영상 등 문화 및 예술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2017광주비엔날레는‘구글 아트 앤 컬처'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본전시(1갤러리~4갤러리)를 살펴보고 출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지난 달 8일 개막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23일로 46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만, ‘구글 아트 앤 컬처’를 통해 세계인들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한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4개 본전시를 비롯해△특별전△특별프로젝트△체험 및 이벤트 등이 지난달8일부터46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등에서 열렸다.

올해로7회째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영국,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등34개국800여 디자이너와 기업에서 1,288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곡점에서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약 2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6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6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본전시(4개), 특별전(3개), 국제학술행사, 디자인비즈니스,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아시아문화전당, 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되었습니다.

FUTURES(미래들)’라는 주제와 함께 올해 전시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design-thinking(디자인적 사고)’과 ‘meaningful-design(의미있는 디자인)’ 이다.

- 25만여 명의 관람객 집계
-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지역 13개 기업, 3천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 등 성과

디자인비엔날레 이같은 성과가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 △지역산업과 동반 발전 △타 행사 및 기관간 연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23일 폐막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열린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2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체험 및 이벤트 등이 지난달 8일부터 46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등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곡점에서 다가 올 미래에 대한 비전,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도 22일까지 25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행사의 10만 7천여 명에 비해 130% 증가하고, 지난 2013년 관람객 21만여 명보다 19% 늘어난 것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운영, 관람객에 대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 행사로 마무리하게 됐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식은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박유복 원장, 장동훈 총감독, 큐레이터, 도슨트,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6시30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층 거시기홀에서 열린다.

폐막식은 46일간의 기록영상 상영에 이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진경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올해 행사를 총괄한 장동훈 총감독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행사진행을 도운 도슨트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만찬 등 참석자 전원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콘텐츠․흥행․경제 성과 빛났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25만명 관람 130% 증가
미래 비전 제시, 차별화 성공…해외수출 ‘효자노릇’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열린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3일 폐막한다. 올해 행사는 전시콘텐츠의 호평 속에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디자인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보 △경제적 성과 창출로 이어지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이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디자인센터에 따르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46일간 △본전시(4개) △특별전(3개) △국제학술행사 △디자인비즈니스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렸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장동훈 총감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후변화, 인구절벽, 저성장 등으로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과 두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면서 “디자인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게 될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주고, 산업적인 측면과 실질적인 생활측면에서의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할까?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1천명 대상 ‘미래’설문조사
- 달 여행‧암 완치 등 ‘기대’…외국인대통령 등 ‘불가능’

‘30년 후 미래에는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라지고, 암은 완치될 것이다.’

‘미래들(FUTURES)’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www.gdb.or.kr)의 ‘미래 개인의 삶 및 사회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따르면 이 번 조사는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하여 지난 6월 23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69세 남녀 1,000명(서울 198, 인천경기 307, 대전충청권 102, 대구경북 100, 부산경상권 156, 광주전라권 97)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연령층별로는 20대 196명, 30대 198명, 40대 233명, 50대 225명, 60대 148명이었다.

‘30년 후 미래의 삶이 지금보다 행복할 것으로 보이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적으로 47.5%가 ‘행복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2.6%는 ‘불행해질 것’이라고 응답했고, 29.9%는 ‘비슷할 것 같다’고 했다. 연령층별로는 20대의 57.1%, 30대의 54.5%가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했고, 40대 이후 연령층은 전망이 엇갈렸다. 50대 연령층은 36.0%에 그쳤고, 60대 39.9%, 40대 44.6% 등 30년 후 미래의 삶을 ‘불행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분야도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 43.3%에 그쳤다. 연령층별로도 20대가 42.3%로 가장 낮았고, 30대 44.4%, 40대 42.9%, 50대 43.6% 등이었다. 이는 일자리 문제, 소득불균형, 자산문제 등의 이슈 때문에 대체로 ‘부정적’으로 예측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원자력발전, 기후변화 등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환경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이 20%대에 그친 반면 45.0%는 ‘나빠질 것’으로 비관적인 예측이 많았다.

과학기술의 발전, 의료기술의 발전 속에 ‘30년 후 실현가능성’에 대한 조사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응답자의 61.8%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라질 것이다’고 응답한 것을 비롯해 △암의 완치(61.2%) △달 여행(53.2%) 등은 ‘가능성’에 대한 답변이 많았다. 또, △인간복제(46.2%) △핵전쟁(38.3%) △남북통일(35.7%) △인간수명 150세(33.2%) △바다 속에서도 사람들이 거주함(32.4%) 등도 ‘실현가능성’ 쪽의 빈도가 높았다. 반면 △외국인 출신 한국 대통령(17.1%) △빈부격차의 해소(11.8%) 등은 ‘불가능’에 무게중심이 쏠렸다. 특히, 빈부격차 해소와 관련하여 24.0%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고, 외국인 출신 한국대통령도 25.6%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 ‘미래의 한국 사회가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물음(중복응답)에 61.2%가 ‘누구든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는 나라’라고 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1전시관, 오래된 미래)에 인포그래픽으로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래된 미래’ 전시를 기획한 김상규 큐레이터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가?’하는 궁금증에서 1,000명에게 물었다”면서 “미래는 막연하게 ‘희망찬 앞날’에 붙이는 이름이 아니라 기술력과 문화적 동력, 인문학적 역량 등 인간의 모든 역량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아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아디자인아트웍스 ‘호응’
- 회화‧공예‧조각 등 110여점…창의성‧예술 감성 ‘한눈에’

공예,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에, 키네틱아트 등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 소속 디자이너 120명이 창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 ‘기아디자인아트웍스’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여섯 번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 ‘기아디자인아트웍스’는 기아자동차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예술적 감성으로 표현, 디자인 원천인 창의력을 개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전시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인 ‘FUTURES(미래들)’에 맞춰 ‘미래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아날로그적 삶’을 테마로 미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작품들을 선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가 올 미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아날로그적 예술행위가 고귀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디자이너들의 ‘발칙한 상상’ 아래 미래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전시 작품은 디자인, 공예,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에서 키네틱아트, 정크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110개 작품에 이른다. ‘AI(인공지능)의 집’이라는 달항아리(전정훈 작)를 비롯해 기본도형을 용용해 상감기법의 패턴을 적용한 ‘테크노닉 플레이트(전유진 작)’ 등은 도자기로 구워냈다.

입체형 유리 물고기와 회화 기법의 물고기가 하모니를 이루는 ‘길몽 2017(김성욱 작)’, 자동차의 운동감을 표현한 ‘시선이 분다3(김승일 작)’, 꽃잎과 달팽이를 통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향수(鄕愁, 전유진 작)’ 등은 유리공예로 표현했다. 또, ‘2017년 지구여행(김승태 작)’을 비롯해 전류의 시간변화를 표현한 ‘시그널(김한올 작)’, ‘빛의 잔상(임대환 작)’ 등은 한 폭의 회화에 담았다.

'PEACE OF STREET(김지수‧김형준 작)'은 스니커즈 신발과 네온사인을 결합하고, 50개 가면으로 꾸민 ‘가면(서보호‧이민영‧이준화 작)’ 등은 벽면에 부조로 설치됐다. 그래픽 아트 '미래를 그리다(김병철)'는 폰트와 이미지를 결합시켰고, ‘FUTURE LANDSCAPE(노태형 작)’는 산수화를 미키‧쿠피 등 캐릭터를 응용하여 미래의 모습으로 위트있게 재해석했다.

과거에 사용했던 CD를 재활용하여 구조물로 만들어,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는 'MEMORY TOWER-2(곽강민 작)’, 아날로그 시계의 태엽 구조를 이용해 미래 이미지를 나타낸 ‘키네틱아트(심창우‧이효성 작)’, 미래 건축물을 레고형태로 쌓아올린 ‘2027레고 아키텍쳐(배 진 작)’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억하며 남기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기억 2027(조정현 작)’, 전통 경대와 태블릿PC를 결합시킨 미래 가구디자인(허종혁 작), 전통 한복을 현대적 소재와 결합한 오브제도 관심거리. ‘브라운 시티(Brown City, 허 정 작)’는 14개국의 모습과 도시의 색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진에 담아 책으로 펴냈다.

이 밖에도 전시관에는 조각, 영상, 디자인, 미디어아트, 포토아트, 설치미술, 압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관을 찾은 김모씨(39, 여,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는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가 독창적이고,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이 느껴진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마치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 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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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하는 디자인 ‘호응’,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에코‧업사이클디자인 전시

- 자연 소재 가옥‧생활제품, 자원 재생 친환경 제품도

‘자연에서 얻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자연으로 돌아간다’

‘미래들(FUTURES)’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작품 가운데 에코(ECO)디자인, 친환경디자인 등 ‘자연과 함께 하는’ 디자인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4전시관의 ‘아시아 더 퓨쳐’. 전시관 입구의 필리핀 전통 가옥 ‘니파 헛’은 실용적이면서도 자연과 함께 하는 동남아 주거문화의 상징으로 꼽힌다. 대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짧은 시간에 지을 수 있고, 다른 장소로 쉽게 옮길 수 있다.

태국의 장인들이 누에고치를 엮어 만든 조명은 누에고치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빛으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자연 소재로 만든 베트남 등 ‘아시안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5전시관의 ‘팜 리프 테이블웨어(Palm Leaf Tableware)는 동남아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아레카 야자잎으로 만든 1회용 테이블웨어. 냉장고가 필요없는 잎채소 그릇, 파 등을 보관하는 뿌리채소 용기, 과일 보관용기 등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용기들에 보관된 과일, 채소 등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이후 한 달째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잣나무로 만든 ‘돌고래 화분’은 흙이 필요없는 공중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위해 만들었다.

‘아시아 더 퓨쳐’를 기획한 은병수 큐레이터는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올 미래는 경제적 가치는 물론 자연 친화적, 감성적 가치가 더욱 중요시될 것이다”면서 “아시아 문화는 ‘최소한’으로도 함께 나누며 충분한 삶을 영위한다. 자연환경과 함께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가치, 나눔의 디자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디자인 역할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페어 형태로 진행되는 5전시관의 ‘십년후 정상’은 에코(ECO)디자인, 친환경디자인을 강조한다.

화초를 이용하여 수직정원으로 꾸민 벽면 ‘버티컬 가든(vertical garden)’은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신선한 느낌이다. 온실가스 감소, 소음공해 흡수, 공기 정화 등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전시관 한 켠, 조명과 식물이 직간접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작품 ‘식물을 위한 물이끼탄과 동굴전구’는 식물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또, ‘식물과의 대화’는 현미경을 보는 것처럼 원격 조종되는 화분과 함께 움직이는 세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자원 재생, 재활용 개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Upcycle)’ 디자인도 흥미롭다. ‘재료상점’은 버려지는 잡동사니, 쓰레기를 새로운 상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쓰레기로 버려진 비닐 과자봉지는 핸드백, 파우치백으로 재탄생했다. 프라스틱 폐기물은 블록으로, 버려진 옷도 손가방, 신발 등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제로 쿠셥, 제로 셔츠’는 생산 단계에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다.

전시관을 찾은 이모씨(21, 경남 창원시)는 “멀리 동떨어진 미래에서 팔 것 만 같은 것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 주변에 까페나 그런데 갔을 때 놓여있는 상품같이 친숙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플러스 친구, 추석 덕담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10월 15일까지 경품을 수령할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지정기간까지 발송을 위한 정보를 보내지 않은 경우 당첨이 취소가 됩니다.

- 1:1채팅을 통해 [이름/전화번호], (단, usb당첨자는 주소도 함께 보내주세요)
- 입장권 당첨자는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자세한내용은 별도 연락드리겠습니다)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USB
1. 재인
2. 윤스리
3. 박준형sj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1. 이윤희
2. 민우
3. 전복녀
4. 김미환
5. 황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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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네가지 신발 ‘눈길’

- 피자주문 농구화, 3D프린팅 트레이닝화, 입는신발 등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농구화, 3D프린팅으로 만든 트레이닝화, 입는 실발, 예술 작품까지 ….

‘미래들(FUTURES)’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www.gdb.or.kr)에 전시된 네가지 종류의 신발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2전시관에는 피자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농구화 ‘파이 탑스(Pie Tops)’를 전시했다. 피자헛이 출시한 ‘파이 탑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주소, 원하는 메뉴,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운동화 덮개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신발에 탑재된 GPS를 통해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자동 주문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파이 탑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어도 쉽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면서 “초기에 한 번만 주문자 정보를 입력하면 두번째부터는 운동화 버튼만 누르면 입력된 주소로 자신이 원하는 피자가 배달된다.”고 설명했다. 이 운동화는 올해 초 미국 NCAA 농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64개 팀 숫자에 맞춰 64켤레를 한정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전시관(미래를 창업하자)에는 SW 전문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와 신발‧의류 전문기업 언더아머(Under Armour)가 3D 프린터로 만든 트레이닝화를 선보였다.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기능성 중간창(midsole) 및 3D 클러치핏(3D ClutchFit) 기술의 탄성 소재 갑피를 결합했다. 격자 구조의 중간층에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내구성, 유연성, 무게 등 사용자의 근력운동에 알맞은 쿠셔닝 요소를 갖춘 안정적인 힐 구조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운동과 연습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적합한 트레이닝화로 꼽힌다.

예술작품으로도 변신했다. ‘기아디자인아트웍스’ 전시관 한 켠에는 스니커즈 신발들이 네온사인과 어우러져 'PEACE OF STREET(김지수‧김형준 작)'라는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

5전시관에는 ‘입는 신발(Clothing Shoes)’도 있다. ‘어제 입은 셔츠, 오는 신는 셔츠’라는 컨셉으로, 버려질 셔츠의 카라(목 부분)을 신발의 발목 부분에 트랜스폼하여 만든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이다. 일이(12ili, 대표 디자이너 이재림)의 ‘입는 신발’은 ‘하나의 제품’이 다른 ‘하나의 가치’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되는 선순환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로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디지털 기술의 꽃’ 3D프린팅 ‘한눈에’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오브제․의류․조명 등 전시
- 車․건축‧의료 확장…1인 창업 등 미래 일자리 ‘주목’

아이디어상품, 의류, 조명, 건축, 자동차까지 …. ‘디지털 기술의 꽃’으로 일컫는 3D프린팅의 진화가 눈부시다.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피규어, 일상용품부터 오브제, 의류, 신발, 커스터마이징 제품, 건축, 의료,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3D 프린팅의 미래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비엔날레전시관 3관의 ‘미래를 창업하자(Startups in the Future)’ 전시에는 3D 프린팅의 이해부터 제품 전시, 디자인과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3D 프린팅의 세계를 보여준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3전시관의 3D프린팅 랩(Lab)에서는 실제 3D 프린팅 과정과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프린터들로 출력된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관람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이너 김기현은 3D 프린트로 출력한 팬던트 조명을 제작했고, 오토데스크(Autodesk)는 트레이닝화, 키네마틱스(Kinematics) 드레스 등을 선보였다.

이스라엘의 스튜디오 도브 간쉬로우(Dov Ganchrow)는 남부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에서 가져 온 돌과 3D 플라스틱 프린팅으로 제작한 손잡이를 결합한 ‘돌도끼’를 출품했다. ‘맨 메이드(Man Made)’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고대 기술 문명과 미래 기술의 만남인 셈이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요리스 라르만(Joris Laarman)은 3D 프린터로 출력한 의자 ‘마이크로스트럭처 그래디언트 소프트 체어(Microstructures Gradient Soft Chair)’와 알루미늄 소재의 ‘보텍스(Vortex)’를 내놓았다.

앱을 통해 만든 창작물을 3D 프린터로 실물을 제작‧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는 어린이들로부터 인기 만점.

3D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패션 소품, 생활용품부터 건축, 의료, 자동차 산업까지 쓰임새가 확장되는 양상이다.

참여작가 미하엘 한스마이어(Michael Hansmeyer, 독일)는 광주의 정자를 컨셉으로 디지털 프로세스만을 적용한 건축물 ‘광주 가제보’를 전시,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도 최신 3D프린팅 솔루션과 함께 의수(인공 팔)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선보여 의료산업까지 확장성을 보여줬다. 2전시관의 클리오디자인은 3D프린팅을 이용해 미래 자동차 콘셉디자인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까치집을 분석하여 3디 프린팅으로 재현한 다음 새로운 소재로 까치집을 모사한 ‘까치집 프로젝트’, 건축용 몰딩을 소재로 3D 프린팅으로 출력한 ‘몰딩라이트’도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전시관에는 3D 프린팅의 원리와 프로세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대형 그래픽으로 그려놓아 어린이,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같은 3D프린팅의 다양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1인 창업, 미래 일자리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미경 큐레이터(56)는 “3D프린팅은 미래의 삶을 크게 바꿀 것이다”면서 “3D프린팅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 미래형 창업의 비전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1인 디자인‧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한 달

- 전시 호평 속 관람객 증가…전국서 단체예약 쇄도
- 벤처마이닝페스티벌․수출상담회 등 성과도 가시화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한 달을 지나면서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www.gdb.or.kr)에는 해외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 전시는 영국,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등 34개국 800여 디자이너와 기업에서 1,288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 비즈니스라운지의 해외 초청 바이어를 포함하면 참가국은 47개 국가임.

관람객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을 전후한 긴 연휴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 외지 관람객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로 줄을 이었다. 특히,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한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전시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관을 찾은 이모씨(36, 여, 서울 동부이촌동)은 “올해 디자인비엔날레 전시는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서울에서 열렸다면 ‘대박감’인데, 아쉽다”고 말했다.

또, 강 모씨(42, 전남 나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가 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인상 깊었다”면서 “많은 국내외 전시회를 봤지만, 이번 전시회는 돈이 아깝지 않았다.”고도 했다.

전국에서 단체관람도 줄을 잇고 있다. 인하대, 경기과학기술대, 부산 동서대, 대구 정화여고, 경남 삼천포여중, 여수 삼일중 등이 다녀간 데 이어 긴 연휴가 끝나는 10일부터 단체 관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양여대, 살레시오고를 비롯해 광주예고, 전북 고창여고, 경북 보문고, 상일여고, 목포 영흥중 등 100여 개의 학교, 단체 등에서 예약을 마쳤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은 20여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실직적인 경제적 성과 창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달 14일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지역 13개 기업이 3천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이밖에 참가기업들도 2,030여만 불 규모의 해외 수출 계약을 진행하는 등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역기업 수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알짜배기’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4일까지 2일간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에서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도 화제를 모았다.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비롯해 투스팍 등 10여 개의 글로벌 투자자, 한국벤처기업, 산업은행 등 50여 기관투자자, 50여 개의 창투사, 100여 기업투자자, 100여 엔젤투자자 등 300여 투자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국제화 △대중화 △산업화라는 큰 틀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디자인 비엔날레는 주로 문화적인 관점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한 담론을 제시해 왔다면, 올해는 산업적인 측면과, 실질적인 생활측면에서의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한가위 댓글(덕담을 남겨주세요) 이벤트!

한가위, 추석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여러분들의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플친 여러분과 덕담을 나누는 이벤트를 열어봅니다.

- 방법 : 본 게시물에 '덕담댓글'을 남겨주세요
- 기간 : 2017년 9월 30일(토) ~ 10월 9일(일)
- 발표 : 2017년 10월 12일(목)
- 경품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1인 1매(5),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USB(3)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추석 연휴에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발한’ 디자인, 관람객 호기심 ‘저격’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상상력 넘치는 디자인 눈길
- 영어같은 한글‧미세먼지 반지‧미래예측기계 등 선보여

“자세히 봐 보세요. 중세시대 영어 같지만 사실은 한글입니다”
“어? 한글이었어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된 작품 가운데 상상력 넘치는 ‘기발한’ 디자인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 3전시관에 마련된 ‘2017 기아디자인아트웍스’의 ‘중세 유럽 스타일의 한글 필사’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 신웅철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중세 유럽 스타일의 한글 필사’.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손으로 직접 썼다. 디자인은 마치 중세 유럽의 고딕스타일 영어 같은 느낌이다. 더욱이 헌법 전문을 에워 싼 그림들이 관람객들의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디자이너 신웅철씨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인간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한글을 중세 고딕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손으로 직접 그렸다”고 했다.

이 밖에도 ‘2017 기아디자인아트웍스’관은 ‘미래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아날로그적 삶’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120명의 디자이너가 상상하는 미래를 120여 점의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숨 쉬는 벽도 있다. 벽면에 설치된 녹색 카펫 형태의 부조물은 ‘들숨 날숨’ 숨을 쉰다. ‘스마트 홈 셀프 라이프 스타일(Smart Home Self Life Style)’을 제안한 광주 코리아디자인멤버쉽(KDM) 회원들은 이색적인 ‘그린 월(Green circulator)’를 선보였다. 이는 기계에서 나오는 인공적인 공기가 아닌 자연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기를 원한다는 전제 아래, 자연에서 채취한 이끼를 배양함으로서 습도 조절과 오염된 공기를 정화한다는 아이디어다.

미래를 예측한다? 영국 제임스 오거(James Auger)와 지미 로이조(Jimmy Loizeau)는 가족 구성원의 육체 및 정신 건강 상태를 분석하여 앞으로 닥쳐올 위험을 예방하는 컨셉의 ‘미래 예측 기계’를 제안했다. 심장마비 같은 건강 질환에 대한 경고나 가족 구성원 간의 사소한 감정싸움까지도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래예측기계는 ‘점쟁이’가 아닌 빅데이터를 가정에서도 활용하여 예측할 수 있다는 컨셉이다.

1전시관의 ‘마실 수 있는 책’은 책이 아니다. 미국 테레사 단코비치(Theresa Dankovich)의 ‘마실 수 있는 책’은 오염된 물을 식수로 정화할 수 있는 종이 필터. 종이 한 장은 약 100리터 가량의 오염된 물을 식수로 정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만든 반지’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Smog Free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스모그 프리 링(Smog Free Ring)은 로테르담, 베이징 등에 세웠던 스모그 프리 타워(정화 용량 1,000㎡)에서 모아진 미세먼지를 압축해 반지로 만들었다. 반지 하나를 구입하면 1,000㎡의 깨끗한 공기를 선물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비 오는 날엔 우산, 햇빛이 뜨거운 날엔 양산을 들듯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에어 엄브렐라(Air Umbrella)’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도 관심거리. 삼성디자인교육원(SADI) 이윤동 교수팀의 에어 엄브렐라는 상단의 착탈식 공기 정화기를 통해 나온 깨끗한 공기가 우산 내부에 순환되도록 하는 원리이다.

이 밖에도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3D프린팅으로 만들어진 미래형 컨셉카, 커피자전거 등 전시 작품마다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강모양(22, 광주 봉선동)은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디자인한 작품들이 많아 유익했다”면서 “디자이너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광주디자인비엔날레,“나도 디자이너”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광주 운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손수 디자인한 에코백을 들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핸드메이드를 품다

- 광주시‧디자인센터, 수공예품 전시판매장 ‘오핸즈 홈’ 운영
- “전통 공예과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 어우러진 수공예품 보러 오세요”

광주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에 지역 우수 수공예품 전시판매장 ‘오핸즈 홈’을 운영,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핸즈 홈’은 지역 공예작가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공예문화 확산,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위한 것이다.

광주비엔날레관 5전시관에 175.47㎡ 규모로 마련된 ‘오핸즈 홈’은 지역 공예명장, 수제공방 등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기반의 공예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광주시 지정 우수 공예문화상품인 ‘오핸즈 브랜드’ 상품 9개를 비롯해 에덴공방 등 지역 22개 공방에서 내놓은 5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공예 명장과 디자인기업이 협업해 만든 수공예품은 전통의 문화예술적 감각과 감성디자인을 더하고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핸즈 홈’은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폐막하는 10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시장 내 카페도 운영한다.

광주디자인센터 박유복 원장은 “오핸즈홈에서는 창의적이고 독창성, 실용성, 시장성, 예술성이 뛰어난 지역 공예문화 상품을 만날 수 있다”면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가 끝나더라도 지역 곳곳에 판매장을 운영, 지역 수제공방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눔‧배려‧문제해결…‘착한디자인’ 있다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팩라이트 등 전시 ‘호응’
- 재난구호‧인간다운 삶 지원, 환경문제 해결도 제안

누군가에게 꼭 필요하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착한디자인’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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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10+1 추천 작품’ 인증샷 이벤트

총감독 추천 작품(10+1)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본 게시물의 댓글로 올려주세요
- 기간 : 2017년 9월 15일 ~ 25일
- 발표 : 2017년 9월 27일
- 경품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USB(3), 스타벅스 커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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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디자인과 예술을 입혔더니…”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이너 협업 제품 전시
- 아시아문화전당에서 24일까지…아트콜라보도 ‘관심’

‘중소기업 제품에 디자인, 예술을 입혔더니 명품의 향기가 …. ’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프로그램 ‘비즈니스라운지’에 전시된 디자인‧예술 콜라보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측에 따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라운지’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산업화 촉진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시 행사이다.

‘비즈니스라운지’는 ‘디자이노믹스(Designomics)’를 주제 아래 문화전당 내 문화창조원 5~6관에 광주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 수혜기업 제품 18개 품목을 비롯해 KOTRA 아트콜라보 제품 33개 품목, 부산디자인센터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추천 제품관, 지역 중소기업 제품전시관, 전남도 산업관 등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광주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의 디자인콜라보 전시(문화창조원 6관)와 KOTRA의 ‘아트콜라보’(문화창조원 5관) 전시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자인콜라보 전시작품은 광주지역 10개 기업이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18개 품목.

㈜핸디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가 제안하는 패턴디자인을 응용하여 화장품 파우치와 에코백을 선보였다. ㈜이노셈코리아는 프랑스 오딜 덱(Odile Decq)과 공동으로 감성을 앞세운 LED조명제품 ‘달빛의 돌(Moonlight Stone)’을 만들었다.

또, 가방 전문 제조업체인 ㈜루바니도 이탈리아 안나질리(Anna Gigli)의 동물시리즈를 담은 캐리어 등 가방시리즈 제품을, 한국스치로폴도 디자이너 최태옥(㈜디자인바이 대표)과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의 유아용 의자를 각각 출시했다.

이 밖에 디케이㈜는 이탈리아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유니크한 컨셉과 스타일이 적용된 공기청정기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문화창조원 5관에서는 33개 아트콜라보 작품을 전시,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위니아글로벌테크는 황영성 화백과 손잡고 소주냉장고에 예술작품을 적용시켰다. 휴롬은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 ‘아담의 창조(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등 세계적인 명화를 적용한 원액기 제품을 선보였다.

코리아티엠티도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적용시킨 안경케이스를 선보였고, 오승윤 화백의 그림을 적용시킨 ㈜루바니의 여행용 캐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김영호, 민 율 등 국내외 작가와 밀레 작품 등 세계적인 명화를 입힌 포장류, 의류 및 잡화류 등 다양한 아트콜라보 제품들도 전시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디자인, 예술과 제품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명품들이 탄생했다”면서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디자인콜라보 제품은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상설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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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예감’

- 개막 10일…단체인파 ‘북적’, 주말 관람객 줄이어
- 입장권 사전예매 7만4천매…6회보다 104% 증가

4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열흘이 지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관람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따르면 17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4만여 명(잠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입소문을 타면서 광주비엔날레전시관은 주말을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크게 붐볐다. 인기를 끌고 있는 자율주행, VR 등 체험코너는 순서를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단체관람도 줄을 잇고 있다. 광주 서강고를 비롯해 여수 삼일중, 부산 동서대, 국민대, 홍익대 등 전국 초․중․고, 대학에서 단체관람이 이어졌다. 또, 전국 초․중․고교의 사전답사 신청이 이어지는 등 단체관람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입장권 사전예매도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일 마감된 사전예매 판매분은 성인권 36,877매, 청소년권 19,506매, 어린이권 17,972매 등 총 7만4,355매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행사에 비해 7.4%, 2015년 대비 104.8% 각각 증가한 것이다.

비엔날레전시관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비엔날레관 광장에서는 지난 15일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이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G70 신차발표회 공연 실황중계가 진행됐다. 또, 주말 동안 꽃뜨루예술단, 로터스 공연, 미리내 섹소폰 연주회 등이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시립미술관(4차 미디어아트 전시), 아시아 문화전당(비즈니스라운지 전시) 등 외부전시관에서 열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도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일 프레스오픈에는 중국 CCTV 등 국내외 기자단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아사히TV, TV페루 등 국내외 언론매체들의 취재가 이어지는 등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등을 다루면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즐겁게 구경하고, 체험하면서 다가 올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비즈니스라운지 수출 ‘대박’

- 중소기업 5,000만불 규모 계약 및 MOU체결 등 수출 ‘청신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역기업의 수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이틀간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규모는 5,000만 불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번 수출상담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비즈니스프로그램인 ‘비즈니스라운지’와 ‘광주산업화디자인프로젝트 수출 촉진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광주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한 이 번 상담회에는 ㈜성일이노텍 등 우수 중소기업 80개 기업(150여개 제품)과 미국‧일본 등 19개국 54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상담회에서 적출물처리기를 제조하는 ㈜푸르마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650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모듈형 주방가구 전문기업인 ㈜성일이노텍도 싱가포르 바이어와 500만불 상당의 수출MOU를 체결했다. 또, 식품업체 ㈜씨엘로홀딩스가 일본 바이어와 250만불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13개 기업에서 2,677만불 규모의 수출MOU를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계약 체결도 이어졌다. 타이어 성형기계 제조업체인 ㈜세림테크는 태국 바이어와 236만불, 식품업체인 ㈜네이처메딕스는 중국에 10만불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 밖에, 참가기업들은 총 2,030만불 규모의 해외 수출 계약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150여개의 우수제품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5~6전시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라운지’ 전시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상품 중 일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매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매주 금‧토‧일요일은 광주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과 아시아문화전당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광주디자인센터 박유복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후속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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