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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목) 고구마 발송

오늘은 고구마 마무리 발송을 하고 왔어요. 쌀 주문도 많아서 고된 하루였네요. ;;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추웠어요. 그래서 고구마의 외부 노출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감시간에 딱 맞춰서 갔어요. 그런데... 우체국 택배트럭이 떠나버린 거예요. ㅠㅠ
우체국에 미리 연락을 해두었기 때문에 설마설마하며 여쭤보았죠. 트럭이 떠난 것이 맞았어요. 그런데 여유있는 화도우체국 직원분들... 믿는 구석이 있었어요.
젊은 국장님이 퇴근하시는 길에 강화읍 우체국에 내려놓고 가시기로 했다는 거예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민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죄송함이 밀려왔죠.

고구마 택배는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편하게 생각하면 아무 떄나 아무렇게나 하면 되지만, 저희는 몇 년 간 고구마 이음을 하면서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그렇게 못 하겠더라구요.
여튼 까다로운 조건을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니 에피소드가 많이 생기네요. ^^;;

이제 이음마켓의 고구마 주문은 11월까지만 진행하니 12월부터는 이런 살인적인 고개 택배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고구마를 많이 사랑해주시니 저희는 하루하루가 기쁩니다. ^^

내일은 새로 들어온 주문분만 보냅니다. 그리고 날씨를 보니 다음 주 수요일(29일)이 괜찮더라구요. 그 날 발송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라도 주문 놓지신 분들은 서둘러 주문해주세요. 발송 가능 일은 한정적이지만, 최선을 다해 상태 좋은 고구마 배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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