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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19년이 시작되고 설도 지나고... 이제 2019년이 어색하지 않은 때입니다.
모쪼록 2019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요.
볼음도 유기농 고시히카리 품절 소식에 아쉬워하시는 고객들님이 많이 계셨어요. 그런데 얼마전, 천신만고 끝에 볼음도 유기농 고시히카리 벼를 추가 수매했어요. 휴~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 주말에 도정하고 포장합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품절의 아쉬움은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품절되었던 삼광 백미도 같은 날 출고됩니다.

현재 고시히카리 전품목 및 삼광 백미는 예약주문으로 받고 있어요.
2월 25일(월)부터 결제완료 순으로 발송합니다.

그리고 이번부터 도정하는 곳이 바뀝니다. 다른 곳이 아닌 바로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 이음마켓 쌀을 진공포장 이전에 구입하신 분은 아실 거예요. 원래 저희는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에서 도정했습니다. 그런데 볼음도 쌀을 진공포장해야 한다는 의지 때문에 다른 곳에서 도정하고 포장했어요. 그래서인지 이제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에서 도정을 한다고 생각하니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진공포장은 이제 이음마켓에서 자체적으로 합니다. 맡기는 것보다 직접 하는 것이 아무래도 낫겠더라구요.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은 강화도 친환경 벼를 도정하는 중심지에요. 이곳의 도정 방식은 일반적인 도정공장과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인 도정은 쌀과 쌀을 부딛히게 하여 깍는 방식이에요. 때문에 쌀알이 깨지기도 하고 열에 의한 손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의 도정방식은 바람으로 쌀을 깎아요. 그래서 쌀알 깨짐 현상이 적고, 바람이기 때문에 열에 의한 손상도 거의 없습니다. 쌀알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가끔 이 도정방식은 웃지 못할 오해를 사기도 해요. 바람으로 깎기 때문에 백미 도정 시에도 쌀눈이 일정 정도 남아요. 쌀눈이 남는 것은 좋은 일인데, 쌀눈이 남아서 백미 빛깔이 완전히 하얗지 않거든요. 그래서 하얀 백미에 익숙한 분들이 컴플레인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것은 선택의 부분이지만, 저희 이음마켓은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의 도정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사실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에서 도정한 쌀은 쌀눈이 남아있기 때문에 밥맛이 더 구수하고 영양가도 높거든요.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
이제 제자리를 찾은 이음마켓의 볼음도 유기농 쌀, 많이 사랑해주시고 더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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