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갈수록 성장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기독교복음선교회(CGM_Christian Gospel Mission)는 올해 슬로건을 ‘희망과 감사’로 정했다. 창립자인 정명석 총회장이 10년의 굴레에서 벗어났음은 물론,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희망을 향해 더욱 전진하기 위해서이다. 세상과 더욱 소통하며 정명석 총회장과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진면목을 바로 알리겠다는 다짐의 서막이기도 하다.
갈수록 교세 성장, 원인은 울림 있는 메시지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명석 총회장이 고난을 받았던 20년의 기간에도 건재하게 활동해왔다. 정 총회장이 옥고를 치루는 10년의 기간 중에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 결과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50여개 나라에 복음의 지평을 넓혔고, 전국 200여개 도시에 대형 교회를 세우는 등 갈수록 교세를 확장했다. 기독기성세대의 교세가 점차 위축돼가는 상황과 대조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교세가 성장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명석 총회장의 말씀의 깊이다. 정 총회장은 30여년의 꾸준한 기도 실천과 성경 통독으로 탁월한 영성을 지녔다. 현 시대를 사는 인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본질적 방향을 제시하며 울림 있는 메시지를 증거해왔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이, 성경 역사적으로 ‘참된 사랑’ 임을 밝혀, 하나님과 소통하며 대화하는 삶이 되도록 이끌었다. 이러한 가르침이 정신적 공황 속에서 신음하는 현시대 영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의 목마름을 해소하면서 교세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다. 정명석 총회장은 인간의 유약한 생각과 정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시대 정신적 지도자요, 사명자이다.
이단의 구분, 사람이 만든 교파 기준이 되어선 안돼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게 진짜 이단
기독기성세대는 이단을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교파’ 그룹에 포함되지 않으면 이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즉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교파에 들어오지 않으면 1차적으로 무조건 이단으로 정죄한다. 여기에 종전과 다른 성경해석이 있으면, 원수로 여기며 이단으로 규정한다. 다르면 이단인 셈이다.
신구약 성경을 살펴보면 이단의 뜻은 사뭇 다르다. 예수님을 가르침을 직접 배웠던 사도들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예수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면 이단으로 가르쳤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출처: [우리들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총회장 정명석), 2018년 희망과 감사로 새롭게 도약 http://www.urinews.org/86850